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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전기 일반 아동과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하위 언어, 일화적 완충기, 가정문해환경이 이야기 문법 회상에 미치는 영향

Title
학령전기 일반 아동과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하위 언어, 일화적 완충기, 가정문해환경이 이야기 문법 회상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influence of lower-level language skills, episodic buffer, and home environment in narrative skills for preschoolers with and without Specific Language Impairment
Authors
김예지
Issue Date
2023
Department/Major
대학원 언어병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임동선
Abstract
아동의 언어발달 양상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이야기 능력이 초기 문해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요인 이 학령전기 아동의 이야기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해야할 필요가 있다. 기존 관련 연구들은 대부분 일반 아동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로서, 언어지연 아동의 이야기 능력과 이에 미치는 요인도 함께 탐구하여 언어지연 아동의 이야기 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중재 방향을 세워나갈 기준 역시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의 이야기 능력 중 이야기 문법 회상 능력에 차이가 있는지, 이야기 문법 회상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휘력, 구문 이해력, 일화적 완충기, 가정문해환경에도 차이가 있는지, 각 아동에게서 이야기 문법 회상 능력과 어떤 변인이 유의한 관련이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5-6세 단순언어장애 아동(n=7), 일반 아동(n=15), 총 22명의 아동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참여 아동들은 이야기 문법 회상 과제, 수용 및 표현 어휘력 검사, 구문 이해력 검사, 일화적 완충기 측정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각 아동의 부모로부터 가정문해환경 설문지 응답을 받았다. 그 결과, 단순언어장애 아동 집단은 일반 아동 집단보다 현저히 낮은 이야기 문법 회상률과 구문 이해력, 그리고 일화적 완충기 수행력을 보였다. 일반 아동 집단의 이야기 문법 회상 능력은 표현 어휘력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을 때 일반 아동 집단의 이야기 문법 회상 능력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변인은 드러나지 않았다. 한편, 단순언어장애 아동 집단의 이야기 문법 회상 능력은 일화적 완충기 수행력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회귀 분석 결과 일화적 완충기 수행력이 단순언어장애 아동 집단의 이야기 문법 회상 능력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이야기 능력 향상을 위해 어휘와 구문 이해력 등의 언어적 요인 뿐 아니라 일화적 완충기라는 인지적 요인도 함께 고려하여 적절한 도움을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야기 능력에 미치는 또다른 변인이 있는지를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탐구해야할 것이다.;Considering that the narrative plays a key role in developing early literacy skills, it is essential to confirm which specific factors influence on preschoolers’ narrative skills. For this purpose, the current study investigated whether children with and without specific language impairments(SLI)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in narrative skills and lower-level linguistic skills, episodic buffer, and home environment, which are factors known for affecting narrative skills. Furthermore, it was also investigated whether there are any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narrative skills and other variables in each child. A total of 22 children aged 5 to 6 yea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including children with specific language impairments(n=7) and typically developing children(n=15). Participants completed narrative retelling task, vocabulary test, sentence comprehension test, episodic buffer task, while questionnaire on home literacy environment was responded by their parents. As a result, SLI group significantly showed lower performance in narrative retelling, sentence comprehension, and episodic buffer. In TD group, although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narrative retelling performance and expressive vocabulary skills, there weren’t any significant predictors to TD’s narrative retelling performance. Meanwhile, it was revealed that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erformance in narrative retelling and episodic buffer in SLI group. Then, SLI’s performance in episodic buffer significantly predicted the narrative retelling performance. These results suggest that cognitive factor such as episodic buffer should be considered when improving narrative skills of children with SLI. Also,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investigate likelihood that other factors like phonological awareness, executive functions, frequency of story exposure, and classroom literacy environment impact on narrative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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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언어병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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