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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성지은-
dc.contributor.author송세영-
dc.creator송세영-
dc.date.accessioned2021-01-28T16:31:37Z-
dc.date.available2021-01-28T16:31:37Z-
dc.date.issued2021-
dc.identifier.otherOAK-000000173006-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ewha.ac.kr/common/orgView/000000173006en_US
dc.identifier.urihttps://dspace.ewha.ac.kr/handle/2015.oak/256549-
dc.description.abstract2019년 말 기준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5.5%를 차지하고 있다(통계청, 2020). 노인성 난청은 노인 인구가 앓는 흔한 만성 질환으로 보고된다(Lethbridge-Cejku, Schiller & Bernadel, 2004). 청각 처리의 어려움으로 인한 인지 기능의 저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전조가 된다고 한 연구들(Gates et al., 2002, 2011; Idrizbegovic et al., 2011; Häggström et al., 2018)과 청각 처리의 어려움은 일상생활 속에서 의사소통을 어렵게 함으로써 노인 인구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는 연구(Ciorba et al., 2012)는 노인의 청각 처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노년층의 청각 처리 능력 저하의 절대적인 변인은 청력 역치가 아니며, 인지 기능 저하와 상호 작용하는 메커니즘(mechanism)임을 설명하려는 연구는 꾸준히 이루어져 왔다(Schneider & Pichora-Fuller, 2000; Lindenberger & Baltes, 1994; Baltes & Lindenberger, 1997). 노년층은 청력 역치의 증가와 소음으로 인해 손실되는 청각 정보를 복구하기 위해 인지 부담이 증가한다. 소음 속 청각 처리에서는 빠르게 입력되는 청각 정보를 저장하고 동시에 손실된 정보를 추론해야 하기 때문에 인지적 요소 중에서 작업기억용량의 관여도가 높아지나, 노년층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작업기억용량으로 인해 청각 처리에 어려움을 느낀다(Meister, Rählmann & Walger, 2018; Peelle, 2018; Salthouse, 2010, Rönnberg et al., 2010). 국내에서도 청각 처리와 인지 기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는 연구는 진행된 바 있다(김경미, 장문영 & 홍은경, 2007; 이성희 외., 2009; 이수정 & 김향희, 2016). 그러나 현재까지는 청각 자극 제시 유형에 따라 노년층의 수행력을 비교하는 연구가 주로 진행되고 있으며, 행동 중심 연구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Humes(2020)의 연령별 청력 기준에 따라 정상 청력으로 청력 변인을 통제하여 청각 처리 과정에서 신호대잡음비에 따른 소음의 정도와 작업기억용량의 상관관계를 ERP (Event-Related Potential, ERP)를 통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ERP 성분 중 N400은 의미적 처리의 어려움을 반영하며, 자극의 제시 후 400ms 근방에서 나타나는 부적(negative) 방향의 전위를 의미한다(Kutas & Hillyard, 1980; Luck, 2014). 본 연구에서는 신호대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 SNR; 이하 SNR) 조건에 따라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 판단 과제에서 작업기억용량 집단 간 정반응률 및 반응시간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 판단 후 300~500ms 구간의 집단 간 평균 진폭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노년층 총 31명으로, 데이터 분석 과정과 대조군 설정 과정에서 5명의 대상자가 제외되어 총 26명의 노년층이 최종 자료 분석에 포함되었다. 26명의 노년층은 작업기억 검사의 결과에 따라 작업기억용량을 기준으로 작업기억 높음 집단 13명, 작업기억 낮음 집단 13명으로 구분되었다. 실험에서 사용된 문장 자극은 ‘주어+목적어+서술어’로 구성된 총 66개의 ‘타당함-타당하지 않음’의 문장 쌍으로, 타당하지 않은 문장은 서술에서 의미적 위반이 일어나도록 조작하였다. 해당 문장 자극을 녹음하여 –5dB, 0dB, 5dB SNR의 조건을 갖도록 서술어 부분에 백색 잡음을 추가하여 실험 자극으로 사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실험 자극을 청각 자극으로 들은 후 시각 자극으로 제시될 때 서술어 자리의 빈칸에서 문장의 타당성을 판단하였다. 실험은 오프라인(offline) 방식으로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 판단 과제에서 정반응률 및 반응시간을 측정하였고, 온라인(online) 방식으로는 EEG를 기록하여 문장 판단 과제 수행 후, 300~500ms의 평균 진폭 크기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행동 분석에서는 작업기억용량에 따른 집단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SNR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였다. –5dB SNR 조건에서 정반응률과 반응시간의 수행률이 저조하였는데, 소음이 인지 부담을 증가시켜 청각 처리에 어려움을 주는 변인임을 확인되었다. ERP 분석을 종합해보면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과 중심선 영역 및 집단에 따른 삼차상호작용이 유의하였다. 작업기억 낮음 집단에 비해 작업기억 높음 집단의 평균 진폭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 SNR과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 및 집단에 따른 삼차상호작용이 관찰되었다. 작업기억용량 높음 집단의 SNR 조건에서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에 대한 평균 진폭의 차이에 기인한 것이었다.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과 전두-후두 영역 및 집단에 따른 삼차상호작용이 유의하였다. 작업기억 낮음 집단에 비해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 조건에 따른 전두-후두의 평균 진폭 차이보다 작업기억 낮음 집단의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 조건에 따른 전두-후두의 평균 진폭 차이가 유의하게 컸다. SNR과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 및 중심선 영역과 집단에 대한 사차상호작용도 유의하였다. 통계 결과, 작업기억용량 집단 간 차이보다는 작업기억용량 낮음 집단 내의 중심선 영역에서의 평균 진폭 차이에서 기인하였다. SNR과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 좌우 반구, 전두-후두 영역 및 집단에 따른 오차상호작용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기억용량 높음 집단에서 SNR과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 좌우 반구 및 전두-후두 영역 간 사차상호작용의 유의확률이 유의수준에 근접하게 나온 것으로 보아 작업기억용량 높음 집단의 활성화된 N400 성분이 작업기억용량 낮음 집단보다 오차상호작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RP 분석에 대한 논의를 요약하면, 작업기억 높음 집단의 평균 진폭 크기가 작업기억 낮음 집단의 평균 진폭 크기에 비하여 유의하게 컸으며, 작업기억용량 집단 간 평균 파형 그래프와 상호작용 그래프에서도 집단 간 N400 효과에 대한 뚜렷한 차이가 확인된다. 즉, 작업기억 높음 집단이 작업기억 낮음 집단보다 N400 효과가 부적 방향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이와 같은 집단 간 차이는 청취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SNR의 조건일수록 더 명료하게 나타났다. 다시 말해 언어 처리 과정에 소음이 방해 요인으로 개입하였을 때, 작업기억 높음 집단은 의미적 오류의 인지를 반영하는 N400 성분이 크게 나타났다. 반면, 작업기억 낮음 집단은 실시간으로 의미적 오류의 인지를 감지하는 정도가 작업기억용량이 높은 집단에 비해 약한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는 한국어 언어 처리 과정에서 노년층을 대상으로 작업기억용량이 언어 처리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ERP를 통해 온라인으로 살펴본 첫 시도이며 언어 처리 과정의 방해 요인을 반영하기 위해 SNR을 세분화하여 적용한 ERP 연구라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 of SNR and working memory capacity on the auditory processing of elderly by comparing the difference in accuracy and response time between groups, and the average amplitude of event-related potentials(ERP) between groups in the sentence congruency judgment task under the control of Signal to Noise Ratio(SNR). A total of 26 elderly people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working memory test, 13 people were divided into high working memory group and 13 people were low working memory group. The sentence stimuli used in the experiment were a total of 66 sentence pairs of 'correct-incorrect' consisting of 'subject + object + verb'. Incorrect sentences were manipulated to cause a semantic violation in the verb. A white noise was added to the portion of the predicate to be –5 dB, 0 dB and 5 dB SNR in the recorded sentence. The study subjects listened to the sentences as auditory stimuli and then judged the congruency of the sentences when presented as visual stimuli. The experiment measured accuracy and reaction time in sentence congruency judgment task offline, and EEG was measured online to compare the average amplitude of 300ms to 500ms after the critical region. In the behavioral analysis, differences between the working memory groups were not significant, but differences between the SNRs were significant. –5dB SNR conditions revealed inactive performance, confirming that noise is a variable that increases cognitive load and hard of auditory processing. To summarize the discussion on ERP analysis, the mean amplitude of high working memory group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low working memory group, and a distinct difference in N400 components between the groups was also observed in the grand average waveform graph. Such intergroup differences have been more evident in the conditions of SNR, which requires more listening effort. In other words, when noise was involved as a hindrance in the process of language processing, high working memory group showed significant N400 components reflecting the cognition of semantic incongruence. On the other hand, it is interpreted that low working memory group is inferior ability to detect the cognition of semantic incongruence in real time than high working memory group. It is the first attempt to investigate online instituting ERP at the impact of working memory capacity on older people in processing Korean language.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erms of ERP research with SNR to reflect the interference factors in the Korean language processing process.-
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 서론 13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3 B. 연구 문제 17 C. 용어 정의 18 Ⅱ. 이론적 배경 22 A. 노화에 따른 작업기억용량 변화 및 청각 처리 관련 연구 22 B. 노년층의 청각 처리 능력에 소음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24 C. 청각 처리 능력에 대한 ERP 연구 26 Ⅲ. 연구방법 29 A. 연구대상 29 B. 연구과제 32 C. 연구절차 33 D. 자료분석 36 E. 자료의 통계적 처리 37 F. 타당도 38 Ⅳ. 연구 결과 40 A. 작업기억용량 및 SNR에 따른 행동 분석 40 B. 작업기억용량 및 SNR에 따른 집단 간 ERP 성분의 평균 진폭(mean amplitude) 크기 분석 47 Ⅴ. 결론 및 논의 61 A. 행동 분석 62 B. N400 성분 분석 65 C. 연구의 제한점 및 제언 68 참고문헌 69 <부록 - 1> 실험 문장 81 ABSTRACT 83-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1315117 bytes-
dc.languagekor-
dc.publisher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c.subject.ddc000-
dc.title작업기억용량 및 신호대잡음비에 따른 문장의 의미적 타당성 판단 과제에서 노년층의 ERP 성분 비교-
dc.typeMaster's Thesis-
dc.title.translatedComparison of ERP components of elderly in sentence congruency judgment tasks based on working memory capacity and signal-to-noise ratio-
dc.creator.othernameSong, Se Young-
dc.format.pageⅸ, 72 p.-
dc.identifier.thesisdegreeMaster-
dc.identifier.major대학원 언어병리학과-
dc.date.awarded20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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