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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나타난 키덜트 문화의 디자인 속성 연구

Title
화장품에 나타난 키덜트 문화의 디자인 속성 연구
Other Titles
Study of the Attributes of Kidult Culture Design Shown in Cosmetics
Authors
김혜라
Issue Date
2021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디자인매니지먼트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조재경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tudy what kind of attributes of human are connected to kidult playfulness. That is, it is the effort to try to understand design and human all together. The aspect of kidult design was examined in relation to the play instinct rather than the observation of form and fad. The human nature of pursuing play is somewhat less illuminated than other human instincts. It is because that, until now, in the modern stance based on infinite growth and results, a distinct distinction due to uniform notions and boundaries, and reason, play has been neglected. However, the growth of various cultures and non-mainstreams such as personalization, diversification, de-bordering, and dismantlement has formed an opportunity to form a foothold, and the kidult culture takes its place as the stem of popular culture. Related products overflowed due to the continuous expansion of kidult culture, and this was examined from a playful perspective. Research was conducted based on the innate human desire for play. First, it started with a theoretical contemplation of kidult culture. The concept of kidult was summarized and the characteristics and types of the culture were considered. This is a theoretical background that should be based first before studying kidult design in earnest, mainly from the socio-cultural aspect. We studied what kind of changes and trends in society made this culture clear and what it means in consumption and market. The theories of Johan Huizinga and Roger Caillois, which dealt with in terms of the concept of play and the existing human psychology and culture, were organized and classified. This later became the theoretical basis for classifying the playful attributes. After theoretical consideration, cases of cosmetics design were collected and classified mainly from the 2010s to the present, and like the freedom of play, designs also appeared in the market in various forms. It was largely classified into form expression, image expression and collaboration. For classification criteria, previous studies were referenced, and design attributes were derived based on this classification. Existing prior researches and play theory were the basis for derivation. The resulting kidult design attributes were reclassified into four categories: imitation, simplicity, nostalgia, and fantasy. The notion and meaning of each attribute as well as the characteristics that appear in design were examined. Since playful emotions are based on instincts rather than temporary comedy elements, it was found that when reflected in products, it can give people pleasure and emotion. This is furthermore a process of observing various human emotions, and when expressed in design, it was found that it becomes the driving force in expanding the world in a wider variety. The playful attributes of kidult design reflect the diverse faces of human beings, and in order to expand the horizons of design, understanding and exploration of humans will continue to come from multiple angles, so that we can look forward to design and research closer to humans.;본 연구의 목적은 키덜트적 유희성을 지닌 디자인이 인간의 어떠한 속성과 닿아 있는지 연구 하는 데에 있다. 즉, 디자인과 인간을 함께 이해하려는 노력이다. 키덜트적 디자인이 나타난 모습을 형태와 유행 흐름의 관점에서 나아가 유희적인 면이 인간에게 있음을 토대로 이와 함께 연관 지어 살펴보았다. 유희를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은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다른 본능들에 비해 다소 주의되지 않은 편이다. 이는 그동안 이어져온 무한 성장과 맹목적 결과 지향 등 이성에 기초한 근대적 기조에서의 유희는 경시되기 마련이었다. 그러나 개인화, 다원화, 탈경계화, 해체 등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는 비주류의 성장하는 발판이 만들어 지는 계기가 형성되게 하는 바탕이 되었으며 키덜트 문화가 대중 문화의 줄기로 비중 있게 자리를 잡아 가게 된다. 키덜트 문화의 지속적 확장으로 인해 관련한 제품들이 범람하였고 이를 유희적 관점으로 살펴보았다. 유희를 향한 인간의 내면적 욕구가 태생적으로 있음을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 하였다. 먼저, 키덜트 문화의 이론적 고찰로 시작하였다. 키덜트의 개념에 대해 정리 하였고 해당 문화에 이에 대한 특징 및 유형을 고찰하였다. 이는 키덜트적 디자인을 연구하기 이전에 먼저 바탕이 되어야할 이론적인 배경으로 주로 사회문화사적 측면에서의 관찰이다. 사회의 어떠한 변화와 흐름으로 인해서 이러한 문화가 뚜렷해졌고 소비와 시장에서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보았다. 유희에 대한 연구로는 유희의 개념과 기존 인간 심리와 문화의 측면에서 다루어진 요한 하위징아와 로제 카이와의 이론을 정리 및 분류하였다. 이는 후에 유희적 속성을 분류하는 데에 이론적 바탕이 된다. 이론적 고찰 후 2010년대부터 현재까지를 주로 하여 화장품 디자인 사례를 모으고 분류하였는데 유희가 지니는 자유로움처럼 디자인 역시 다양한 모습으로 시장에서 나타났다. 이를 크게 형태표현과 심상표현 그리고 콜라보레이션으로 분류하였다. 분류 기준은 기존 선행연구들을 참고 하였고 이러한 분류를 바탕으로 디자인 속성을 도출하였다. 도출하는 데에는 기존의 선행연구와 놀이이론이 바탕이 되었다. 이렇게 도출된 키덜트 디자인 속성을 모방성, 모의성, 향수성, 환상성 4가지로 다시 분류하였다. 각 속성이 지니는 관념, 의미와 함께 디자인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고찰하였다. 유희적 감정은 일시적인 희극성 요소가 아닌 본능에 기반 하기 때문에 제품에 반영되었을 때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더 나아가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관찰하는 과정으로 이를 디자인에 표현했을 때 더욱 그 세계를 다채롭고 넓게 뻗어 나아가는 데에 원동력이 됨을 말한다. 이렇듯 키덜트적 디자인의 유희적 속성은 인간의 다양한 얼굴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디자인의 지평을 확장시켜 나가기 위해 인간에 대한 이해와 탐구가 앞으로도 다각도로 이루어짐으로써 인간에게 좀 더 다가간 디자인과 연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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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원 > 디자인매니지먼트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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