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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과업 전 계획 활동 유형이 한국 대학생의 영어 말하기 능력과 수행에 미치는 영향

Title
말하기 과업 전 계획 활동 유형이 한국 대학생의 영어 말하기 능력과 수행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three types of pre-task planning on the fluency, complexity and accuracy in L2 oral production
Authors
이유선
Issue Date
2019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미진
Abstract
영어는 국제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언어로서 현재 글로벌 시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요한 의사소통 수단이 되었고 영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주어진 수업시간동안 가장 효율적으로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 중심 언어 교수법(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에 기반한 실제적 교육 교육방법의 실현으로써 과업 중심 언어 교수법(Task-based language teaching)이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과업 중심 언어 교수법이 주어진 수업 시간과 상황 내에 효과적인 영어 습득을 위해 가장 최적의 상황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과업의 종류와 과업 자체를 조절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는 많으나 과업 조건을 조절한 연구 중에서는 여전히 다양한 언어 수준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는 대체로 없다. 과업 전 계획 단계에서 동료와 계획할 때와 교사와 계획할 때, 혼자서 계획할 때를 비교한 연구는 거의 없다. 따라서 학습자가 말하기 과업을 수행하기 전 어떠한 단어와 표현을 사용하여 말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계획하는 단계에서 교사의 도움 또는 같은 학습자의 도움이 주어졌을 때,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과업에 대해 구상할 때인 3가지의 계획 유형에 따라 말하기 수행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고 다음과 같은 연구질문을 던졌다. 첫째, 과업 전 계획 활동 유형이 학습자 말하기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과업 전 계획 유형이 학습자의 말하기 수행의 복잡성, 정확성, 유창성의 세 가지 측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과업 전 계획 유형이 학습자의 정의적 측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과업 전 계획에 대한 학습자의 반응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20-26세의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TOEIC 800점 이상 950점 이하로 매우 다양한 언어 수준을 가지고 있으며 개별 계획(Individual planning), 동료 학습자와 계획(Collaborative planning), 교사와 계획(Teacher guided planning)하는 세 집단으로 나누었다. 본 연구의 실험은 총 7차시로 4주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사진 설명하기와 의견 말하기 과업으로 이루어진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실행하여 둘을 비교 및 분석하였다.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의 말하기 평가는 TOEIC speaking의 말하기 시험 평가기준을 사용하여 원어민에 의해 채점된 점수로 비교하였고 모든 말하기 수행은 전사 후 복잡성, 정확성, 유창성 세 가지 측면으로 분석하여 말하기 수행의 구체적인 향상 정도를 보았다. 복잡성을 보기 위해서 AS-unit당 종속절의 비율과 TTR(Type-token ration)을 분석하였으며, 정확성을 위해서는 오류 없는 절의 비율을 유창성을 위해서는 1분 30초간의 어휘 수와 휴지의 길이를 살펴보았다. 세 집단의 말하기 수행을 비교하기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여 통계처리를 하였으며 세 집단 내와 집단 간의 사전 사후 말하기 능력 향상 차이를 보기 위하여 Wilcoxon의 부호순위검정과 Kruskal Wallis 검정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개별계획, 교사지도 계획, 협력계획 집단 모두 말하기 수행이 향상하였으며 모든 과업 전 계획 유형은 어휘적 복잡성을 제외한 정확성, 복잡성, 유창성에 모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협력계획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유창성이 매우 향상되었는데 이는 개별계획 또는 교사지도에 의한 계획보다 비슷한 수준의 학습자들끼리 서로 짝을 이루어 협력 계획하는 것이 가장 긍정적 언어 학습을 불러일으킴을 의미한다. 또 말하기의 수준이 다양한 학습자끼리 협력계획을 할 때에도 말하기 수행에 유의미한 차이를 얻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과업 중심 수업을 진행할 때, 개별계획 또는 교사지도에 의한 계획보다 비슷한 수준의 학습자가 짝으로써 서로 협력하여 과업을 계획하는 것이 가장 긍정적 언어 학습을 불러일으킨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실험은 30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로 연구결과를 모든 학습자에게 일반화하는 것은 어렵다. 개별계획 집단의 경우 주어진 계획시간을 모두 활용했는가에 대해 알 수 없으며 소리 내어 말하기(think-aloud) 전략을 사용할 경우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제한점이 있으나 본 연구의 결과는 교사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과업 중심 교육을 시행함에 앞서 과업 전 계획 유형을 정하고자 할 때, 학습자들의 학습 스타일,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 계획 유형과 과업 유형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nglish speaking ability has become one of the ultimate English learning goals for EFL learners. However, it is not easy for teachers to provide enough time or opportunities for them to practice speaking with different English learning background and proficiency in the context of classroom teaching in EFL environment. As Task-based instruction has been increasingly implemented, studies on an application of the task itself have been actively conducted as well as studies on the process of the task implementation except for the types of pre-task planning. Thu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three types of pre-task planning on Korean English learners’ oral language performance to explore the effective way of selecting and designing task conditions to improve their oral performance.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the oral language production of English by Korean University students working collaboratively or with a teacher while pre-task planning with students working individually while pre-task planning as reflected in complexity, accuracy and fluency. Also, it aims to see the learners’ attitude towards the different types of pre-task planning. A total of 30 Korean university students took part in this study for four weeks. The participants were all university students and all of them had TOEIC scores from 800 to 950. The participan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ree group. collaborative planning group had to prepare the given task with their pair. Teacher-guided planning group had to plan the given task with a teacher using handouts. Individual planning had to plan the task all by themselves. All the participants took pretest and posttest and two tasks of the TOEIC Speaking test were used; describing picture task and Expressing opinion task. The participants’ productions were recorded as they perform the task and the recordings were transcribed. Recordings were analyzed for overall oral performances using TOEIC Speaking test standard and transcriptions were analyzed in terms of complexity, accuracy, and fluency. As complexity can be divided into syntactic complexity and lexical complexity, the ratio of sub-clauses and TTR(type-token ration) were analyzed. For accuracy, the ratio of error-free clauses was analyzed and for fluency, the length of pauses and the number of words were counted. For statistical analysis, ANOVA was used. The major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of the pre-test and post-test showed the positive effect in all three groups. Secondly, all three groups’ oral performance was showed positive improvements in complexity, accuracy and fluency except lexical complexity. Especially collaborative group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fluency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Also, individual planning groups and collaborative planning groups had positive attitudes toward pre-task planning. It shows that individual planning cannot be underestimated and that collaborative planning does assists learners to improve their fluency by having negotiation of meaning. To sum up, pre-task planning collaboration planning brings out the most positive language learning. Teachers should carefully select the task planning types considering the task, learners’ learning style, learning objectives before they utilize it for the task activities in English classes. The limitation of the study are as follows; the number of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was 30. It is difficult to generalize its study results to overall EFL students in Korea. Additionally, since only two tasks were used in the experiment nor compared them, further researches are required to investigate what effect pre-task planning types for various types of tasks has on the performance of EFL lear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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