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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텍스트에 나타난 일본인 고급 한국어 학습자의 응결 장치 사용 연구

Title
문어 텍스트에 나타난 일본인 고급 한국어 학습자의 응결 장치 사용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use of cohesive devise of Japanese Advanced Korean Learner from Written Language Texts
Authors
TABUCHI, MIU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해영
Abstract
本論文は、日本人韓国語学習者の韓国語作文をテキスト言語学の観点から分析し、日本人学習者を対象とした韓国語作文指導において活用可能な手がかりを探すことを目標とする。そのため日本人韓国語学習者と韓国語母語話者が同じテーマで作成した論説文を収集した。収集した作文は日本人学習者、韓国語母語話者の二つに分け、結束装置に焦点をあてて分析した。本研究で使用する結束装置は置換(substitution)、接続(conjunction)、省略(ellipsis)、語彙(lexical cohesion)の4種類で、これはHalliday & Hasan(1976)を基盤としながらも韓国語の特性上、指示(reference)と置換(substitution)を一つとみなした韓国内での先行研究に従ったものである。 作文分析の結果、いくつかの結束装置で類似した結果を得られたが、日本人学習者は韓国語母語話者に比べて結束装置を過度に使用したり、あるいは韓国語母語話者は一定の頻度を見せたものの日本人学習者の作文ではほとんど使用が見られないなど、日本人学習者と韓国語母語話者間に差が見られた。結果は次のとおりである。まず、置換の使用においては、'こ(이)'系統と'そ(그)'系統の使用頻度に差が見られた。これは、日本人学習者と韓国語母語話者がそれぞれ論説文を書く際に用いる戦略の違いによるものであると見られる。日本人学習者は主に'そ(그)'系統を用いたが、日本語の論説文を書く際に用いられる戦略であった。一方、韓国語母語話者は韓国語作文において有効な戦略である'こ(이)'系統を多く使用していた。作文指導を行なう際には、韓国語作文と日本語作文における戦略の違いを含めて指導することが重要である。 次に、接続の使用において日本人学習者は韓国語母語話者の二倍以上の頻度で添加を表す接続詞を使用した。日本語では談話を展開する際、一つの事柄に何らかの情報を付け加えていく方法が一般的に用いられることが影響を与えたものと見られる。これに対し、韓国語母語話者は接続詞よりも接続語尾や慣用接続語を用いて文章をつなげ、談話を展開していく傾向が見られた。 省略の使用においては、日本語、韓国語ともに省略の多い言語であると知られており、省略が可能となる条件にも共通点を見いだせるにも関わらず、その使用には違いがみられるという興味深い結果が現れた。日本人学習者は韓国語母語話者に比べ、高い頻度で省略を用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これは同一の主語が連続して現れる場合、日本人学習者は接続語尾を用いて文章をひとつにまとめる傾向があることが原因と見られた。一方、韓国語母語話者は同一の主語が連続した場合も適当な長さで文章を区切っており、また、接続語尾を用いる場合、後続節には先行節とは違う主語を使用する傾向が見られた。 語彙の結束装置に関しては、同一語の反復をのぞく全てにおいて日本人学習者の使用頻度が韓国語母語話者に比べて低かった。特に連語の使用については、その差が顕著に現れており、高級レベルの学習者であるにも関わらず語彙力が少ない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韓国語作文指導において、主題に関連する語彙をともに提示し、教授する必要性が感じられた。;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가 생산한 쓰기를 텍스트 언어학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 대상 쓰기 교육에서 활용 가능한 시사점을 찾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먼저 일본인 고급 한국어 학습자와 한국어 모어 화자가 동일한 주제로 작성한 논설문을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일본인 고급 한국어 학습자와 한국어 모어 화자 두 집단으로 나누어 응결 장치 사용 양상에 초점을 두고 분석하였다. Ⅰ장에서는 본 연구의 필요성 및 연구 목적을 밝히고 한국어 교육 분야와 일본어 교육 분야에서의 응결 장치 사용 연구를 검토하였다. 지금까지 이루어진 응결 장치 사용 연구 가운데 외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특정 언어권 학습자 대상 연구는 미흡한 상태이다. Halliday & Hasan(1976)에서 언급하였듯이 응결 장치는 각 언어권마다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학습자를 하나로 묶고 보는 것이 아니라 특정 언어권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일본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쓰기 연구는 대부분이 오류 분석이며 응결 장치 사용 양상을 관찰한 연구는 오류 분석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Ⅱ장에서는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이 되는 텍스트성과 응결 장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응결 장치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응결 장치를 살펴본 뒤 한국어와 일본어 응결 장치의 차이점에 대하여 살피었다. 한국어와 공통점을 갖는 일본어의 응결 장치는 한국어의 응결 장치와 유사한 부분이 많았으나 지시어 사용에 있어서 차이를 보였다. Ⅲ장에서는 본 연구의 연구 방법을 소개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일본인 고급 한국어 학습자와 한국어 모어 화자이며, 일본인 학습자의 경우 한국 소재 한국어교육기관에서 고급반에 재학 중이거나 혹은 수료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삼았다. 한국어 모어 화자는 전공이 인문 계열인 대학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자로 선정하였다. 두 집단에게 모두 동일한 주제를 제시하여 논설문을 쓰게 하였고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의 틀은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마련하였으며 응결 장치를 대용, 접속, 생략, 어휘의 네 가지로 나누었다. Ⅳ장에서는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와 한국어 모어 화자의 응결 장치 사용 양상을 살펴보았다. 먼저 집단별로 문장 수와 어절 수, 전체적인 응결 장치 사용 빈도를 살피고 응결 장치 종류별로 사용 빈도를 살피었다. 다음으로 각 응결 장치 종류의 기능별로 사용 빈도를 살피고, 마지막으로 응결 장치 사용에 있어 두 집단이 어떠한 표현을 사용하였는지를 살펴보았다. Ⅴ장에서는 응결 장치 사용 양상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인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쓰기 교육에서 활용 가능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일본인 학습자 22명, 한국어 모어 화자 20명을 대상으로 응결 장치 사용 양상을 살펴보았으나 연구 참여자의 수가 적어 이 결과를 일반화하기는 어렵다는 한계를 가진다. 후행 연구에서는 응결 장치 외 텍스트성 확보를 위한 요소들과 함께 다루어지기를 기대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pproach the Japanese Korean learner’s texts in a text linguistic aspect, in order to derive an applicable implication for Japanese Korean learner education in writing. In pursuit of this purpose, the rhetorical writings, of the Japanese advanced Korean learner and those with Korean mother tongue, has been collect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he use of cohesive devise as the main focal point, after dividing into two groups, Japanese advanced Korean learners and Korean mother tongues. For the method of analysis, 5 tools of cohesive devise, suggested by Halliday & Hasan(1976) has been taken as criteria, though to compromise for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language, the researches that do not separate reference and substitution, rather regard them to be in the same category, have been taken into account, thus leading to four groups: substitution, conjunction, ellipsis, lexical cohes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ere were some similarities in a few cohesive devises, Japanese Korean learners and Korean mother tongue groups showed differences in the frequency of use. First of all, regarding the use of cohesive devise of substitution, Japanese learners either overused certain cohesive devises or were incapable of usage. The causality of such result might be that the two groups employ different strategies to compose rhetorical writing. Knowing the strategies that Korean mother tongue speakers utilize when writing Korean might be a beneficial tactic for learners when writing Korean, therefore such parts will need to be carried out in the writing lessons for Japanese Korean learners. Secondly, for the usage of the cohesive devise for conjunction, Japanese learners utilized twice as much link words that stand for addition, compared to Korean mother tongue speakers. This may be due to the effects of the Japanese method of writing, as they tend to progress their conversation through addition. Korean mother tongue speakers were more prone to use connective endings or idiomatic connective words for additional information, rather than the use of link words for addition, and if any explanation is employed to guide such difference may be valuable for Korean writing lessons for Japanese learners. Thirdly, as both Korean and Japanese are known for frequent omission and share similar conditions for ellipsis, the results imply that there were differences regarding the aspect of usage of cohesive devise for ellipsis. Japanese learners showed higher frequency for ellipsis compared to Koreans, which may be explained by their tendency of connecting sentences with connective endings when the same subject has been repeated. On the other hand, Korean mother tongues divided sentences into reasonable lengths even when the same subject is repeated, and when connective endings were used to adjoin sentences they displayed a trait of using a different word for the subject, rather than omitting the subject used in the preceding verse to continue into the following passage. Too frequent ellipsis will make it hard for the readers to comprehend the contents of the text, hence Japanese learners must be wary of such issue while composing in Korean. Fourthly, it is especially worthy of notice that in terms of the usage of lexical cohesion devise, the two group showed a handsome margin regarding the utilization of collocation. The frequency of collocation use of Japanese learners were shown to be less than the half of Korean speakers, and even though their Korean language levels were advanced, Japanese learners showed considerable lack in vocabular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corporate learning contiguous lexicon related to the subject in Korean writing lessons for Japanese lear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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