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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글쓰기 활동이 고등학교 영어 학습자의 설명문과 논설문 쓰기 및 정의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Title
사전 글쓰기 활동이 고등학교 영어 학습자의 설명문과 논설문 쓰기 및 정의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rewriting Activities on English Expository and Argumentative Writing Performance and Affective Domain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Authors
임수진
Issue Date
2015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한종임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wo different prewriting treatments(freewriting and clustering) on the quality of written discourse produced by Korean 10th grade students and affective domain when they composed expository writing and argumentative writing. It comprised three research questions. Question 1 and 2 compared the compositions produced by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EFL) learners from high school to ascertain the effectiveness of prewriting using freewriting and clustering when they composed expository and argumentative writing. Question 3 investigated whether freewriting and clustering done at the pre-writing phase would effect on the affective domain of high school EFL learners. Three classes, which were streamed according to their general english proficiency based on their scores of the mid-term exam, were chosen: One group was a controlled group in which writing classes without prewriting phase were conducted. Another group was provided with freewriting and the other with clustering as prewriting activities. They were asked to take the pre writing test and fill the pre-questionnaire to see if they had the same writing ability and the same attitude toward English and English writing among those three groups. Under this circumstance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during the 5 weeks and the students were asked to write eight different writings during the periods. All the compositions students had produced were based on the same topics during the same time period for writing was given for the each writing. Participants of each group were asked to do freewriting and clustering respectively for 10 minutes, and then, they wrote the main writing for 20 minutes on the given topics. After 4 lessons, they took posttest including expository writing and argumentative writing with freewriting and clustering as prewriting activities. To see the effects of prewriting activities on the writings, analytic rubric was used to assess their compositions. Closed-ended questionnaires were also administered to the participants to examine their perceptions of freewriting and clustering before their main writings being done. In addition to this, further open-ended questionnaires were conducted for freewriting group and clustering group to see the changes in students’ affective domain. To get more deepen reactions,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conducted.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Paired-samples T-test, Two-way MANOVA, and One-way MANOVA according to the questions. The experimental findings are as follows: Above all, the result of comparing the expository writing performance among those groups revealed that students who wrote freewriting and clustering as prewritig activities produced of significantly better quality than students who didn’t get any treatment in in the aspects of content, organization, and overall assessment. This indicates students in both experimental groups showed improvements in their writing skills compared to theirs before the 5-weeks experiment. Especially, the analysis of the postwriting test had revealed that freewriting(an unstructured task) helped novice L2 students writers generate more specific and relevant ideas. Clustering(a structured task), on the other hand, led L2 student writers to incorporate more ideas and to organize what they tried to write better. Secondly, the results of the study reveal that two prewriting tasks were effective in argumentative writing performance.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rgumentative writings between the controlled group and the experimental groups. Freewriting helped L2 students conceive more ideas, produce proper language use, while clustering helped them generate more ideas, use language properly, and write fluently. For novice writers, freewriting was helpful for generating ideas, writing fluently, and improving students’writing performance overall and clustering were helpful for generating ideas, organizing those ideas, using proper grammar and language use, and writing without hesitation. Thirdly, in the result of the pre-questionnaire and post-questionnaire, there were som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ffective aspects. For freewriting group, they thought they could express themselves in a sentence level writing using simple and complex sentences. As for clustering group, they thought they could express themselves better than before this experiment by organizing their ideas into paragraphs more easily. For novice writers conducting freewriting, their attitude towards English learning was much higher than the other groups. Pedagogical implications for English teachers are the following. Since any kinds of prewriting activities will be helpful for any genre of writing. L2 student writers usually tend to have difficulty in coming out of some ideas when writing. Prewriting activities such as freewriting and clustering will help lower the level of anxiety and make novice writers do better writing performance in the overall quality. Also, the findings of this study tell that the aspects improved by doing different types of prewriting activities are slightly different. Therefore, teachers in the fields need to provide students with more chances of experiencing various types of prewriting activities so that they can find what strategies are good for them, which will improve their writing performance.; 인터넷, 메신저, SNS, 모바일의 사용 증가로 쓰기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의사소통 및 쓰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의사소통 및 쓰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수행평가 및 지필평가에서 쓰기 평가의 비율을 높이는 등의 여러 가지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교실 수업에서 쓰기 수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쓰기에 노출되는 빈도가 낮은 학습자들은 영작문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된다. 학습자들의 쓰기에 대한 막연함을 덜어주고, 효과적인 쓰기 수업을 교실 현장에서 진행하기 위하여 본 작문 전에 수행하는 계획 활동인 사전 글쓰기 활동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따라서 사전 글쓰기 활동 단계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활동을 교실 수업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사전 글쓰기 활동이 고등학교 영어 학습자의 설명문 및 논설문 쓰기 수행과 정의적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수준별 수업으로 분반이 된 고등학교 세 개 반을 대상으로 통제집단, 자유작문 집단, 다발짓기 집단을 구성하였다. 사전쓰기능력평가를 통해 영어 쓰기 능력의 동질성을 검증하고, 사전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을 실시하여 정의적 태도의 동질성을 검증한 뒤, 학습자의 쓰기 능력 및 정의적 태도가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쓰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쓰기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자유작문 집단은 사전 글쓰기 활동으로 자유작문을 하고, 다발짓기 집단은 다발짓기를 한 뒤 본 작문을 작성하였다. 그러고 나서 사후쓰기능력평가를 실시하여 학습자들의 설명문과 논설문 쓰기 수행에 사전글쓰기 활동이 미친 영향을 검증하였다. 실험은 2013년 11월부터 12월까지 약 5주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실험 참가자들은 사전․사후쓰기능력평가를 포함하여 총 8개의 주제로 작문을 하였다. 실험 후에는 사후설문지와 심화 설문지를 배부하여 사전 글쓰기 활동을 경험한 후 느낀 점과 심리적 변화에 대하여 기술하도록 하였고, 각 실험 집단의 상‧하위 수준 학습자를 대상으로 반구조적 인터뷰를 하여 좀 더 심도 있는 응답을 얻어내었다. 본 실험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설명문을 작문할 때 집단 과 학습자 수준에 따른 영작문 수행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사후쓰기능력 평가 평균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인 자유작문 집단 간에는 내용과 구성에서, 통제집단과 다발짓기 집단 간에는 내용, 구성 및 총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집단 간 학습자 수준별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학습자 수준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상위수준 학습자는 통제집단과 자유작문 집단, 다발짓기 집단 간에 사후능력쓰기평가 점수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검증되었고, 하위수준 학습자의 경우 통제집단과 자유작문 집단 간에는 내용에서만, 통제집단과 다발짓기 집단 간에서는 내용과 구성 및 총합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자유작문과 다발짓기 활동이 모두 설명문을 쓸 때, 쓸 내용을 떠올리거나 글을 조직적으로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상위 수준 학습자 보다는 하위 수준 학습자에게 더 유용하며, 자유작문의 경우는 글감을 떠올리는 데, 다발짓기의 경우에는 아이디어 구상 뿐 아니라 글의 구성면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논설문 영작 과업을 수행할 때 사후쓰기능력평가 평균에 대한 분석한 결과, 통제집단과 자유작문 집단 간에는 내용, 언어사용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고 통제집단과 다발짓기 집단 간에는 내용, 언어사용, 유창성 및 총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학습자 수준을 상위 수준과 하위수준으로 나누어 집단 간 차이를 비교‧분석 한 결과, 상위 수준 학습자들에서는 세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전혀 존재하지 않았고, 하위수준 학습자의 경우에는 통제집단과 자유작문 집단 간에는 내용, 유창성, 총합에서, 통제집단과 다발짓기 집단 간에 내용, 구성, 언어사용, 유창성 및 총점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자유작문의 경우에는 논설문을 영작할 때, 내용, 유창성에서 도움이 되며, 다발짓기의 경우에는 내용, 구성, 언어사용, 유창성 총합에서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두 활동 모두 상위수준 학습자 보다는 하위수준 학습자들에게 더 유익한데, 자유작문의 경우는 글감을 떠올리고, 그 내용을 막힘없이 써 내려갈 수 있도록 하고, 다발짓기는 아이디어 생성 및 조직 뿐 아니라 적절한 어휘 및 어법을 사용하여 영작을 할 때 막힘없이 글을 써 내려 가는 것에 모두 긍정적인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실험 집단 내의 영작문에 대한 정의적 측면의 변화를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하여 분석한 결과, 자유작문 집단은 자기평가 영역에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기표현 능력과 단문과 복문의 작성 가능 여부를 묻는 문항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다발짓기 집단은 자기평가 영역에서 자기표현 및 단락작성 가능 여부를 묻는 문항에서는 통계적으로 긍정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통제집단에서도 자기평가 영역에서 자기표현, 단문 및 복문 작성, 단락 작성 가능 여부에서는 긍정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글쓰기 수업을 하는 것만으로도 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학습자 수준에 따른 집단 간 정의적 태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상위 학습자의 경우는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하위 학습자의 경우에는 통제집단과 자유작문 집단 간의 경우 영어학습에 대한 태도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사전 글쓰기 활동이 교육 현장에서 쓰기 수업을 할 때 활용된다면 학습자들의 쓰기 수행 향상과 정의적 측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특히 쓸 내용을 떠올리는데 어려움을 겪는 하위 수준 학습자의 경우에는 주어진 과제의 글의 유형에 상관없이 사전 글쓰기 활동 자체가 글감을 풍부하게 생각해 내는 데 도움이 되고, 영어로 자신이 의미하는 바를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사전 글쓰기 활동의 유형에 따라 하위 수준 학습자들의 경우에는 쓰기 능력에서 향상되는 부분이 다르므로, 다양한 유형의 사전 글쓰기 활동을 학습자들이 경험하도록 지도한다면 학습자의 영작문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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