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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문화가족 관련 음악치료 연구 논문 동향 분석

Title
국내 다문화가족 관련 음악치료 연구 논문 동향 분석
Other Titles
Research Trends Analysis of Music Therapy for Multicultural Families in Korea
Authors
박민정
Issue Date
2014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치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송인령
Abstract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국내 음악치료 연구를 연도별 현황, 대상, 목표, 연구 방법, 음악적 중재에 따라 분류하고 동향을 분석하여 음악치료 연구의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에 1997년부터 2013년까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음악치료를 적용한 학위 및 학술지 관련 연구 총26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도별 현황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관련 음악치료 연구는 2008년 처음으로 시작되었으며 2009년 이후 급증하였으나 2013년에 다시 감소하였다. 음악치료 전공자의 석사학위논문으로 꾸준히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학술지에도 매년 평균 1-2편이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었다. 둘째, 다문화가족 관련 음악치료 연구 대상 유형으로는 결혼이민자 가족이 18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크게 (이주)여성과 미취학 자녀 및 아동 등 결혼이민자 가족의 자녀로 나뉘었다. 북한이탈주민가족과 외국인근로자 가족 대상 연구는 음악치료 전공자에 의해 소수의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 등 다문화가족 2세에 대한 관심이 높이 나타났으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부재하였다. 출신 국가에 따라 나라를 분류하였을 때 한국 문화를 배경으로 가진 대상을 제외한 외국인 중 대부분이 아시아권 출신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가족 관련 음악치료 연구의 목표 영역으로는 심리·정서 영역을 목표로 한 연구가 12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결혼이민자 가족의 여성성인, 북한이탈주민 가족, 외국인근로자 가족, 귀환동포 모두에게 적용되었다. 결혼이민자 가족 중 미취학 자녀의 경우 언어·의사소통 영역을 주로 목표로 하였으며 인지 및 신체·운동 영역의 목표는 부재하였다. 넷째, 다문화가족 관련 음악치료 연구의 설계 방법은 실험연구가 16편으로 기술연구(10편)보다 많았지만 하위영역에서는 기술연구의 사례연구가 9편으로 가장 많았고, 실험연구에서는 단일집단 사전사후 설계 연구가 8편으로 가장 많았다. 연구 접근 방법으로는 양적 연구가 14편으로 절반정도의 비율을 나타냈으며 다문화가족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질적인 변화도 함께 서술한 혼합적 연구도 10편(38.5%)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질적 연구는 2편에 그쳤다. 검사도구 사용 시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 능력과 한국 거주기간, 대상 출신 국가 구성에 따라 언어의 사용에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연구 과정 및 결과와도 관련을 보였다. 다섯째, 다문화가족 관련 음악치료 연구의 음악적 중재 분석 결과 노래 관련 활동과 악기 연주의 비중이 크게 나타났으며 연구자의 학문적 배경에 따라 음악적 기법의 사용 및 활동의 다양성에 차이를 보였다. 대상의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다문화적 음악은 음악치료 전공자에 의해서만 사용되었고, 대상 출신 국가 음악의 사용과 한국 음악의 사용은 대상의 심리·정서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의사소통 영역에는 노래 부르기 활동이 중심으로, 심리·정서 영역에서는 노래 관련 활동, 연주 활동, 음악 감상 등 다양한 활동들이 복합적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음악치료 프로그램의 단계목표는 음악치료 비전공자에 의해 진행된 3편의 연구를 제외하고 모두 설정되어 있었고, 음악치료의 근거가 되는 논거는 음악치료 전공자의 경우 20편 중 14편에 제시되었지만 음악치료 비전공자의 연구에서는 제시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는 다문화가족의 지속적인 증가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다문화가족 대상 음악치료 연구의 전반적 체계를 정리하고,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통합을 위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음악이 치료적 근거를 가지고 유용하게 적용됨을 밝힌데 의의가 있다. 아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하여 개인 뿐 아니라 기관 및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더욱 다양한 대상과 영역의 음악치료가 이루어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음악치료 연구의 활성화를 기대한다.;This study attempts to provide fundamental data for the music therapy research that are targeting multicultural family throughanalyzing domestic music researches that have been conducted with multicultural family and categorizing them by different published year, subject, object, method, and musical intervention. Therefore, I selected 26 different studies of music therapy on multicultural family and examined thoroughly. The result is as follows: First, music therapy study on multicultural family started in 2008. It increased rapidly after 2009, however it has been dropped since 2013. Music therapy majors studies the issue regarding multicultural family in their master’s thesis, and one or two researches are published in academic journal every year in average. Second, the most common subject of study in the researches on multicultural family is a marriage immigrant, and these are divided as migrated female and preschool child. Music therapy majors rarely conduct researches on families of North Korean refugees and foreign workers, and their interest on preschool child as a subject of study is high, however, researches on youth are nonexistent. Third, the most common target domain in the line of music therapy study on multicultural family is the domain of mental and emotion. This applies tofemale adults in marriage immigrant family, North Korean refugees, foreign workers, and returnees. Researches on preschool child in marriage immigrants were primarily focused on their language and communication domain, however the researches that are focused on the motion and cognitive domainare nonexistent. Forth, experimental research is more prevalent than descriptive research in the literatures of music therapy. In the subdomain, however, case study is more common in descriptive research, and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study is more common in experimental research. More than half of these researches used quantitative methodology, when qualitative methodology used significantly less than that. The rest used mixed method in order to describe distinctiveness of multicultural family and its qualitative change. Fifth, after analyzing musical intervention in music therapy research on multicultural family, it is shown that the importance of activity regarding songs and instrumental performance was great. Also depends on researcher’s academic background, their use of musical technique and activities were differ. Music therapy major used multicultural music by reason of considering subjects’ multicultural background, and this showed the use of Korean music and the local music affects the subjects’ state of mental and emotion. Activities like singing a song played a key role in language and communication domain. However, in mental and emotion domain, activities regarding song, instrumental performance, and listening to music played a center role complexly. The result of this study organizes general platform of music therapy research regarding multicultural family, at the time of increasing societal concern and support for multicultural family. Also, the result shows that the music improve multicultural family’s quality of life on a therapeutical basis and it can be applied to many different fields in order to bring social inte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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