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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분야 사회·윤리적 쟁점에 대한 중·고생들의 인성적 태도와 가치관 분석

Title
물리 분야 사회·윤리적 쟁점에 대한 중·고생들의 인성적 태도와 가치관 분석
Other Titles
Analysis of Secondary Students' Character and Values Toward Physics-related Social Issue
Authors
김지연
Issue Date
2014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물리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현주
Abstract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to what extent Korean secondary students had presented character and values as global citizens toward three physics-related social issues (i. e. nuclear power generation, high-voltage power line installation, and exploitation of energy resources). This study also investigated differences of their character and values according to grade level, gender, and the context of social issues. In order to achieve the aims, a total of 295 students (96 middle school students) located in Seoul were recruited and responded to the three questionnaires partially modified by the researcher. Each questionnaire consisted of 20 5 point-Likert scales items that asked their perceptions on one of the three physics-related social issues. Statistical analysis (e.g. t-test, ANOVA, etc.) was conducted to make comparisons among group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in the context of nuclear power generation issue, middle school students and male students presented higher moral and ethical sensitivity. In the context of high-voltage power line installation issue, males presented more positive views on sustainable development as well as higher moral and ethical sensitivity. And in the context of exploitation of energy resources issue, middle school students scored higher on the moral and ethical sensitivity. Second, among the three contexts, students tended to show higher scores on the exploitation of energy resources issue whereas they scored lower on high-voltage power line installation issue.;본 연구에서는 물리 분야 사회·윤리적 쟁점(Socioscientific issues, SSI)에 대해서 학급별, 성별 및 SSI 맥락(원자력 발전, 고압선 설치, 자원 개발)에 따라 중·고생들의 인성적 태도와 가치관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Lee et al.(2013)과 장지영 등(2012)의 기존 도구를 맥락에 맞게 수정하여 서울시 소재 중학교 1개교 학생 96명과 고등학교 2개교 학생 1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약 1개월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중학교 과학교사와 고등학교 물리교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질문지를 배부 및 회수하였다. 질문지는 각 SSI 맥락별로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학급별, 성별, 맥락별에 따른 인성적 태도와 가치관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 및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물리학과 관련된 세 개의 맥락에 대해 학생들은 생태학적 세계관에 비해 사회·도덕적 공감이나 사회적 책임감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고려하는 만큼 여러 가지 쟁점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 대해 공감하는 능력과 책임의식이 부족한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의 인식이 좀 더 적극적인 공감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학급별, 성별 비교를 한 결과 대부분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일부의 경우 중학생이 고등학생에 비해 도덕·윤리적 민감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물리 관련 사회 쟁점 간 중·고등학생들의 인성적 태도와 가치관을 살펴본 결과, 원자력 발전이나 자원개발에 비해 고압선 설치 맥락에 대한 학생들의 인성적 태도와 가치관에 대한 평균 점수가 다소 낮게 나왔다. 고압선 설치는 다른 쟁점에 비하여 일부 지역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인식하여 그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낮을 수 있다고 판단되며, 과학 수업 시간에 이와 같은 쟁점들을 학습의 소재로 다루는 것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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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물리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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