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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기반 협력학습 환경에서 성격 특성, 페이스북 효능감이 상호작용과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itle
페이스북 기반 협력학습 환경에서 성격 특성, 페이스북 효능감이 상호작용과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ersonality Traits and Facebook Self-Efficacy on Interaction and Satisfaction in Facebook-based Collaborative Learning Environment
Authors
전수연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교육공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정민
Abstract
As many students use Facebook these days, its use in teaching and learning started to draw attention from the education field. And now Facebook is being used in education along with Wikipedia and blogs. As for the use of Facebook in education, people are paying attention in both positive and negative ways. But Facebook offers complicate and continuous interaction experiences through sharing sources using user profile in internet and power of platform to connect contents. However, since few people are using SNS in education for now, further studies in Facebook based on collaborative learning are needed. Collaborative learning is one of the constructivism learning models. Interdependence and active communication between learners are important elements in the collaborative learning. Accordingly, learner to learner interaction is the most essential in web-based collaborative learning environment. Satisfaction is one of major factors to evaluate learning achievement. In e-learning, satisfaction would influence on learners‘ choice whether they would take the same lecture or course next time again. Therefore, this study will measure interaction and satisfaction as a learning achievement, based on Facebook collaborative learning environment. Recently, learners' personality traits like learning style, characteristics, self-efficacy are reported to affect learning achievements. Therefore, learners' personality traits should be considered in collaborative learning design. Moreover, since learning condition and environment can affect learning achievements, it is needed to put more focus on learners' personality traits to apply Facebook to a collaborative learning environment. This study aims to offer an educational suggestion on learner analysis in Facebook collaborative learning environment. To do that, it will show how learner's personality traits and self-efficacy of Facebook affect on interaction and satisfaction through research on using SNS in education. The search question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1. Does personality traits and Facebook efficacy of learners in a Facebook-based collaborative-learning environment affect interaction? 2. Does personality traits and Facebook efficacy of learners in a Facebook-based collaborative-learning environment affect interaction and satisfaction? To find answers to these questions, 40 students of 'A' University ) in Seoul were studied. The research tools are Facebook Group, BFI(Big Five Inventory), Internet Self-Efficacy Questionnaire of Eastin & LaRose(2010) for Facebook self-efficacy, which is modified to suit the purpose, interaction analysis tools(Veerman & Veldhuis-Diermanse's message classification tool(2001), frequency of 'Like' and 'Read Receipt' and learning satisfaction questionnaire(Jeong & Lim, (2003)) The data were analyzed by multiple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the correlation analysis, it has been proved that the correlation exists among conscientiousness(r = -.332, p < .05) and the frequency of non-task related messages negatively, neuroticism(r = -.243, p < .05) of personality traits and the frequency of 'Like' negatively. And Facebook self-efficacy and the frequency of task related messages(r = .635, p < .05), non-task related messages(r = .554, p < .05), 'Like'(r = .574, p < .05), 'Read Receipt(r = .380, p < .05)' and satisfaction(r = .334, p < .05) positively in FBCL. Second, in FBCL, extraversion and conscientiousness of personality traits have no significant effect on satisfaction. And neuroticism(β = .426, p < .05) of personality traits and Facebook self-efficacy(β = .474, p < .05) affect on satisfaction. Third, in FBCL, extraversion and conscientiousness of personality traits have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frequency of task related messages, non-task related messages, 'Like', 'Read Receipt'. Neuroticism(β = -.329, p < .05) of personality traits have an significant effect on the frequency of non-task related messages negatively. Facebook self-efficacy affect the frequency of task related messages(β = .625, p < .05), non-task related messages(β = .421, p < .05), 'Like'(β = .592, p < .05), 'Read Receipt'(β = .505, p < .05) positively. These results imply that neuroticism of personality traits and Facebook self-efficacy have an influence on satisfaction and interaction a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in FBCL. The study shows that personality traits should be considered in learning management. And we should pre-measure Facebook self-efficacy, and offer an orientation for it if needed. Based on the findings, further research is suggested as follows. First, since the 40 subjects for the research were female university students and each of them has their own major and occupation, there can be a leap to generalize the study results. Therefore, additional research is needed to apply the results to other learning settings. Second,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different points from previous studies. They are: extraversion and conscientiousness have no effect on interaction and satisfaction ; neuroticism influences satisfaction and so on. Therefore, more evidence is needed to establish the relationship among these variables, such as learners' personality traits, self-efficacy, interactions and satisfaction. Third, in order to observe interaction, researcher participated in all facebook group which carried out collaborative learning and learners were notified that discussion of learning would be assessed. However, learners could have used other communication tools such as private chatting application, e-mail, SMS and face-to-face communication, and it means there can be a loophole in observing interactions. Therefore, for successful study of interaction in Facebook, it will need well-controlled setting.;페이스북은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매일 사용되면서 교수-학습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주목 받기 시작하였고(Wang, Woo, Quek, Yang, & Liu, 2012), 위키와 블로그의 교육적 활용이 증가하면서 페이스북의 교육적 활용도 출현했다(Poellhuber & Anderson, 2011). 교육적 활용에 있어 페이스북은 긍정적인 관심과 부정적인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Pilgrim & Bledsoe, 2011). 페이스북은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시간 낭비이며 무의미하다는 부정적인 관점도 있지만(Woodley & Meredith, 2012), 대체로 효과적인 학습 활동을 촉진하는 데 잠재적으로 유용하며, 동료 피드백, 사회적 맥락에의 적합성, 상호작용 도구로서의 가능성 같은 유익하다는 긍정적인 특성이 있다(Mazman & Usluel, 2010). 또한 인터넷 상에서의 사용자 프로필을 통한 자료 공유와 콘텐츠를 연결하는 플랫폼의 힘으로 복잡하고 지속적인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협력학습 과정을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Cerdà & Planas, 2011). 강숙희(2012), Roblyer, McDaniel, Webb, Herman과 Witty(2010)는 페이스북은 사진, 동영상 등의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상호작용의 비언어적인 요소들을 보완해 좀 더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게시물들의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하기가 용이해 시공간적 제약을 탈피해 학습자의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하였다. 김은영 외(2011)에 의하면 페이스북은 학습 내용, 경험, 느낌 등을 시간 순으로 기록, 보관하기 편리하고, 스마트폰이나 PC 등 접근이 용이하여 학습자가 실시간으로 학습 과정과 결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 등 SNS의 교육적 활용 사례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기에(김은영 외, 2011), 페이스북을 협력학습 환경으로 활용하였을 때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협력학습은 구성주의적 학습 방법 중 하나로, 성공적인 협력학습을 위해서는 집단의 상호의존성과 조직 구성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이기 때문에(Johnson & Johnson, 1993) 웹기반 협력학습 환경에서는 학습자 간 상호작용이 가장 핵심적인 상호작용 형태라 할 수 있다. 또한 웹 기반 학습에서 만족도는 학습 성과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학습자의 만족도에 따라 차후에 학습자가 이 매체 혹은 교수방법을 또 다시 선택하여 학습할 것인지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정재삼, 임규연, 2000). 페이스북은 웹 2.0의 특징을 보유한 SNS 중 하나로서 페이스북 기반 학습 환경은 웹 2.0 기반 학습 환경과 같이 기존의 웹 기반 학습 환경의 특징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 미루어볼 때, 페이스북 기반 학습 환경에서의 학습 만족도는, 차후에 학습자가 페이스북을 활용한 수업을 다시 선택하는 데 있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협력학습이라는 학습 맥락과 페이스북이라는 새로운 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상호작용과 만족도를 학습의 결과로서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최근 학습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학습자 특성 변인인 학습양식이나 성향, 자기효능감 등이 보고되는 것으로 보아(권성연, 2008) 협력학습의 설계에서 학습자 특성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 학습 맥락과 학습 환경도 학습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엄소연, 2010) 페이스북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협력학습 환경으로 활용할 때에는, 학습자 특성을 더욱 면밀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학습에서의 페이스북 활용 사례를 제시하고, 페이스북을 협력학습 환경으로 활용했을 때 학습자 성격과 페이스북 효능감이 상호작용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페이스북을 협력학습 환경으로 활용했을 때의 학습자 분석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학습자 성격 특성(외향성, 성실성, 정서적 불안정성)과 페이스북 효능감은 학습자 간 상호작용 중 적극적 상호작용(과제관련메시지, 과제무관메시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가? 2. 학습자 성격 특성(외향성, 성실성, 정서적 불안정성)과 페이스북 효능감은 학습자 간 상호작용 중 소극적 상호작용(‘좋아요(like)', ’읽음 표시(Read Receipt)‘)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가? 3. 학습자 성격 특성(외향성, 성실성, 정서적 불안정성)과 페이스북 효능감은 협력학습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서울 소재 A대학교의 교육관련 교직 수업 수강생을 대상으로 모든 학습과정 및 설문에 성실히 참여한 학습자 40명의 결과를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연구도구로는 협력학습을 진행하기 위한 페이스북 그룹, 성격특성을 측정하기 위한 BFI(Big Five Inventory)와 페이스북 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한 Eastin과 LaRose(2010)의 인터넷 자기효능감 검사지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상호작용 분석을 위해서는 Veerman과 Veldhuis-Diermanse(2001)의 메시지 분류법, ‘좋아요(like)'와 '읽음 표시(Read Receipt)' 갯수, 정재삼과 임규연(2000)의 학습만족도 검사가 사용되었다. 분석방법으로는 각 변인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이 활용되었다.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성실성이 과제무관메시지(r = -.332, p < .05)와, 정서적 불안정성은 '좋아요(like)'표시(r = -.243, p < .05)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은 부적 상관을 보였다. 페이스북 효능감은 학습자 간 상호작용인 과제관련메시지(r = .635, p < .05)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과제무관메시지(r = .554, p < .05), '좋아요(like)'표시(r = .574, p < .05)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또 '읽음 표시(Read Receipt)'(r = .380, p < .05), 만족도(r = .334, p < .05)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페이스북 환경에서 학습자 성격 요인 중 외향성과 성실성은 과제관련메시지, 과제무관메시지, ‘좋아요(like)', ’읽음 표시(Read Receipt)'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적 불안정성(β= -.329, p < .05)은 과제무관메시지에 부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페이스북 효능감은 과제관련메시지(β= .625, p < .05), 과제무관메시지(β= .421, p < .05), ‘좋아요(like)'(β= .592, p < .05), ’읽음 표시(Read Receipt)'(β= .505, p < .05)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외향성이 높은 학습자의 경우, 박인우(1998)에 따르면 외향성의 학습자는 학습 과정 속에서 자신이 제시한 의견에 즉각적인 반응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집중하기 힘들 수 있다. 성실성의 경우, Ryan과 Xenos(2011)에 따르면 성실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하루에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시간이 짧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와 뉴스를 얻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한 상호작용을 권장하였으나, 실제로 학습자들은 페이스북 이외의 매체, 즉 메신저, e-mail 등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즉 성실성이 높은 사람은 페이스북보다는 다른 매체를 통해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로 미루어볼 때 성실성과 외향성이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본 연구와 기존의 연구 결과가 상반될 가능성이 있다. Caspi et al.(2006)의 연구에서도 성실성과 학습성과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다는 결과가 도출되었으나, 그 원인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지는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Ross et al.(2009)의 연구에 따르면, 정서적 불안정성의 성향을 가진 사람은 본인의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사적인 메시지를 보내지는 않는 경향이 있다. 이는 정서적 불안정성의 성향을 가진 사람은, 본인이 보유한 정보를 통제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사적인 메시지를 통해 본인의 개인적인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편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Ross et al., 2009). 따라서 과제무관메시지와의 부적 상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좋아요(like)', ’읽음 표시(Read Receipt)'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정서적 불안정성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본인의 페이스북에는 활발히 게시물을 올리지만 텍스트를 게시하는 것보다는 사진을 게시하는 것을 선호한다(Ryan & Xenos, 2011). 하지만 본 연구에서 학습자들은 대부분 텍스트로 된 의견을 게시하였으며 사진은 필요하다고 생각될 경우에만 게시하여 과제관련메시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셋째, 페이스북 환경에서 학습자 성격 요인 중 외향성과 성실성은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적 불안정성(β = .426, p < .05)과 페이스북 효능감(β = .474, p < .05)은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외향성과 성실성의 경우, 협력학습에서는 개인의 성취도가 아닌 집단의 성취도에 대한 책임을 가지므로, 상대적으로 참여에 소극적이거나 불성실한 멤버와 협력학습을 진행하였을 경우, 학습과정에 불만을 가질 수 있다. 이로 미루어볼 때 성실성과 외향성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본 연구와 기존의 연구 결과가 상반될 가능성이 있다. 정서적 불안정성의 경우, Simoncic(2012)의 연구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정서적 불안정성이 높은 사람들로 하여금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이 협력학습은 100%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으며, 실험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협력학습을 진행하는 동안 대부분의 상호작용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정서적 불안정성이 페이스북 활용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으로 인해 만족도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정서적 불안정성이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학습의 결과가 어떤 학습 매체를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SNS와 같이 학습자 별로 선호도가 다양한 매체를 학습에 활용하였을 경우, 학습자가 그 매체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상의 결과에서 학습자의 성격특성(정서적 불안정성)과 페이스북 효능감은 상호작용과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페이스북을 학습환경으로 활용했을 때, 학습운영에 있어 학습자 성격 특성을 고려하여야 하며, 학습자들의 페이스북 효능감을 사전에 진단하여 필요할 경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영주와 문자영(2004)은 또한 컴퓨터 자기효능감에 매체에 대한 사전지식 등 다양한 학습자 특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 페이스북 효능감이 학습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를 고려해볼 때, 페이스북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학습자 특성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만약 사전 조사에서 페이스북에 대한 친숙도나 사전 지식 정도가 낮은 학습자들의 경우, 페이스북을 활용함에 있어 좀 더 면밀한 처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가 갖는 제한점과 이에 따른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의 대학생 40명으로 모두 여성이었으며 연령과 전공이 상이하여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다. 따라서 가능한 성별, 연령, 전공, 직업 등 다양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후속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의 결과는 선행연구의 결과에 반하는 결과가 몇 가지 도출되어 이들의 해석을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예컨대 성실성이 만족도와 상호작용에 무관한 점, 외향성이 상호작용과 무관한 점, 정서적 불안정성이 만족도와 상호작용에 관련이 있는 점 등은 선행연구와는 다소 상반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학습이 진행된 점 등에서 비롯된 결과로 추측하였는데,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후속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연구자는 상호작용을 관찰하기 위해 모든 조의 페이스북 그룹에 참여하였으며 과제해결을 위한 논의 과정도 평가에 반영된다는 점을 고지하였다. 하지만 학습자들은 페이스북 이외에도 메신저, e-mail, 휴대전화를 통한 SMS 및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고 이 때문에 관찰되지 못한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다. 이에 페이스북에서의 상호작용에 대한 성공적인 연구를 위해서는 더욱 정교한 처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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