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68 Download: 0

남녀 아동의 성역할 및 공격성에 관련된 변인

Title
남녀 아동의 성역할 및 공격성에 관련된 변인
Authors
임은진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가정과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성연
Abstract
The purposer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 among couples' power structure, their gender role, children's gender role and their aggression. Subjects of the study are 158(73 boy students and 85 girls) 6th year of an elementary school in Seoul and their mothers. Date were gathered from questionnaire about Bem (1975)'s BSRL, Decision-Making influence index of Szinovacz(1981), and index of the aggression of Crick and Werner (1998).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higher a mothers' power at home economic life, the lower masculinity and feminity of girls and the higher of feminity of boys. the higher a mothers' feminity and fathers' masculinity, the higher the girl students' feminity. On the other hand, the higher fathers' feminity, the higher the boy students' feminity. In other words, a mother's economic power at home had influence on high femininity of school children, and the children had relations of gender role with that same sex parent. Second, both a couples' economic power structure and the parents' gender role had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girls' aggression. However, the higher a mother's economic power at home, the higher the boy students' overt aggression. the boys' overt aggressiveness had relations with not only a mothers' economic power at home but also the gender role of a same sex parent. Third, the higher masculinity the children had, the higher relational aggression the girls' and the higher overt aggression the boys'. In other words, masculine gender role in related to the children's aggressiveness. In this study, not only a mothers' economic power at home but also the gender role of a same sex parent was found to be an important variables enough to forecast the children's gender role and aggressiveness development.;본 연구의 목적은 부부의 권력구조, 성역할 및 남녀 아동의 성역할과 공격성간에는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파악하는데 있다. 연구 목적을 위해 제기한 연구 문제는 첫째, 부부의 권력구조 및 성역할과 남녀 아동의 성역할간에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둘째, 부부의 권력구조 및 성역할과 남녀 아동의 공격성간에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셋째, 아동의 성역할과 남녀 아동의 공격성간에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6학년에 재학중인 158명(남아: 73명, 여아: 85명)의 남녀 아동들과 그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척도로는 Bem(1975)의 BSRL축소판 성역할 척도, Szinovacz(1981)의 의사결정 영향력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아동의 공격성 척도는 Crick과 Werner(1998)의 공격성 정의와 척도를 참고로 작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문제별로 남아와 여아를 각각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부의 권력 영역별, 권력 총점 및 부모의 성역할과 아동의 성역할간의 관련성을 살펴 본 결과, 경제생활에서 부인의 권력이 높을수록 여아는 여성성과 남성성이 낮았으며, 반면에 남아는 여성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부모와 아동의 성역할간의 관계를 볼 때, 여아의 경우에는 어머니의 여성성과 아버지의 남성성이 높을수록 여아의 여성성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남아는 아버지의 여성성이 높을수록 남아의 여성성은 높게 나타났다. 둘째, 부부의 권력 영역별, 권력 총점 및 부모의 성역할과 아동의 공격성간의 관련성을 살펴 본 결과, 부부의 권력구조 및 부모의 성역할과 여아의 공격성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남아의 경우에는 경제생활 영역에서 부인의 권력이 높을수록 남아의 외현적 공격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성역할과 남아의 공격성간의 관계를 볼 때, 아버지의 여성성이 높을수록 남아의 외현적 공격성은 낮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부부의 권력 영역 중 경제생활에서 부인이 권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 남아와 여아의 여성성 발달에 영향을 미쳤으며, 부모와 남녀 아동의 성역할간의 관계에서는 이성 부모에 비해 동성 부모의 성역할과 더 관계가 깊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부인의 권력이 높을수록 남아의 외현적 공격성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아동의 성역할과 남녀 아동의 공격성간의 관련성을 살펴 본 결과, 남아와 여아 모두 남성성이 높을수록 여아는 관계적 공격성을, 남아는 외현적 공격성이 높게 나타났다. 즉, 남성적 성역할은 아동의 성에 따라 그 표현 형태는 다르지만 남녀 아동의 공격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해 보면, 부부의 권력구조 및 부모의 성역할은 여아의 공격성과는 관련이 없으나 남아의 경우는 중요한 관련 변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의 성역할과 공격성간의 관계를 볼 때, 여아는 남성성이 높을 때 공격적인 성향이 있었으며, 남아의 경우에는 여성성, 남성성 모두가 공격성과 관계를 나타내 남아의 공격성 발달은 성역할 특성간의 관계에서 여아보다 공격적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경제생활 영역에서 부인의 권력과 동성 부모의 성역할은 남아와 여아의 성역할 및 공격성 발달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변인임을 시사한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교육대학원 > 가정과교육전공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