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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화음 전개가 정서 지각에 미치는 영향

Title
음악의 화음 전개가 정서 지각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music harmonic progression on emotional perception
Authors
박경신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치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정현주
Abstract
This study had the purpose to find out the effects of music harmonic progression on emotional perception. To that end, a song titled as 'A baby of an island home' was arranged to a music with triad, seventh and tension chord by giving change to harmonic progression, and after listening to three musics, the subjects filled out questionnaire sheet that the author presented. After questionnaire sheets are collected, emotional perception checklist was analyzed statistically through repeated measure ANOVA, and adjective reactions were analyzed by being categorized into 4 groups. Music preferences were arranged through frequency analysis depending on the major, sex, participation in music activities and music appreciation time of subjects. Study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scores of 'active', 'dynamic' and 'difficult' rose significantly in order of triad, seventh and extended chord, and only on 'emotional' score, high points were in order of extended chord, triad and seventh. Second, triad music is recognized the most as emotional adjective, seventh chord music as relaxing adjective, and tension chord music as difficult/complicated adjective. Third, as for chord preference, preference of seventh chord was found highest in the majority of groups regardless of major, experience of music education and music appreciation time, and showed inverse 'U' shap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e difference of appreciator's emotional perception by change of music harmonic progression was examined. It is anticipat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serve as theoretical foundation for music therapists to use proper chords.;본 연구는 서울의 대학생 84명을 대상으로 음악의 화음 전개가 정서 지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사전 조사로 선곡된 ‘섬집 아기’를 화음 전개 변화를 주어 3화음, 7화음, 텐션화음 음악으로 편곡하여 사용하였다. 세 가지의 음악을 들은 후 연구자가 제시한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음악을 듣는 순서가 연구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교차균형화의 방법으로 음악의 순서를 달리하여 제공하였다. 설문의 결과 중 정서 지각 체크리스트는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 ANOVA)으로 통계 분석하였고, 형용사 반응은 네 가지 분류로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음악의 선호도는 대상자의 전공, 성별, 음악 활동 참여 경험, 음악 감상 시간에 따라 빈도 분석으로 정리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3화음-7화음-텐션화음의 순서로 화음 전개가 복잡해질수록 ‘활동적이다’, ‘역동적이다’, ‘난해하다’ 점수가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감정적이다’의 경우만 텐션화음-3화음-7화음의 순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는데, 3화음-7화음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텐션화음-3화음, 텐션화음-7화음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3화음 음악은 긍정적 감정 형용사로 가장 많이 지각되고, 다음으로 이완 형용사, 친숙/단순 형용사로 인식되었다. 7화음 음악은 이완 형용사로 가장 많이 지각되고, 다음으로 긍정적 감정 형용사로 인식되었다. 텐션화음 음악은 난해/복잡 형용사로 가장 많이 인식되고, 다음으로 각성 형용사로 인식되었다. 셋째, 화음의 선호도는 7화음 음악, 3화음 음악, 텐션화음 음악의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고, 전공과 성별, 음악 교육 경험과 음악 감상 시간과 상관없이 모든 그룹에서 7화음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역 U의 형태를 보였다. 본 연구는 음악의 화음 전개의 변화에 따라 감상자들의 정서 지각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가 음악 치료사들의 적절한 화음 사용에 이론적 준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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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음악치료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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