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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무속제 제물의 민속학적 연구

Title
제주도 무속제 제물의 민속학적 연구
Authors
장애심
Issue Date
197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가정과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신의 존재를 믿고 지극한 정성으로 기원하게 될 때 그 마음의 표현으로 바치게 되는 것이 제물이다. 제주도민의 정신적인 바탕을 이루고 있는 무속을 고찰해 본 결과 귀신에 대한 관념은 모든 사물에 정령을 인정하는 다신론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 우주를 수직적? 수평적으로 보는 우주관 및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신의 위력으로 해결하고 보호받고자 하는 무사안일 위주의 인생관을 갖고 있다. 제주도 무속의 특징은 신이 서로 연결적이며 신의 성격 속에 인간의 욕망과 성격이 잘 반영되고 있고 육지부와는 달리 무조신이 남녀 반반씩이며, 산촌, 어촌, 중산촌에 따라 신의 종류와 역할이 다르다. 무속제의 종류로는 공동의례인 신과세제? 영등제 ? 마불림제? 백중제 시만곡대제이며 개인의례는 규모가 큰 대신굿을 비롯하여 소규모의 비념에 이르기까지 15가지 더 된다. 네의의 목적은 풍요한 식생활, 무병장수, 많은 후손을 얻기 위함이다. 무속제의 제물은 신이 먹고 또 갈 때는 가지고 간다고 믿고 있으며 제의가 끈난 후 차렸던 제물은 음복이라 하여 나누어 먹는다. 이때 올리는 제물은 반드시 신이 즐겨 먹는 음식이며 제물의 물목은 무가 즉 본풀이 속에 다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계속하여 올리고 있다. 제물 물목은 곡류(백미, 제반, 수수, 조, 콩, 팥), 병류(시루떡, 보시시투떡, 돌래떡, 손내성, 칼외성, 고리농반, 방울떡, 월변, 정정피), 어육류(비늘이 있는 생선,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채류(미나리, 무, 청각, 미역, 고사리, 호박, 콩나물), 과실류(사과, 배, 곶감, 대추, 밤, 귤), 주류(소주, 골감주, 곶감주) 등이며 그 위에 향불, 소지를 쓰고 있다. 제물의 진설은 신의 위격에 따라 제물 진설도 다르다. 금기음식으로는 돼지고기 개고기 말고기 비늘이 없는 생선 따위이며 이런 것들을 먹고 제의에 참석하게 되면 벌을 받아 병에 걸리게 된다. 음식을 가지고 길흉을 판단한 점술의 목적은 신이 잘 하강하였나, 역신이 잘 퇴송하였나, 역귀가 누구냐, 명과 복을 내리어 주나, 자손을 많이 주나, 조상의 영혼이 저승에 잘 갔나, 농사가 잘 되나 등을 알고자 함이며 이 점에 사용한 식품은 백미 조 보리 콩 팥 깨 시루떡 백메 잡밥 닭 쇠고기 등이다. 이상의 결과로 제주도 무속의례는 여성에 의해 주관되는 의례가 많았으며 제물 물목에서는 조리가 비교적 간단하며 평상시의 음식조리와는 전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신에 따라 즐기는 음식이 달랐고 무속을 통해 제주도민의 생활태도와 일상의 문제 해결도 모두 신과 결부시키고 있으며, 부락민의 유대강화와 친목을 도모하는데 영향이 컸음을 알 수 있었다.;Korean traditional religious culture is formed of three kind of religion. Namely Buddhism, Confucianism and Primitive Ethnic Religion. Primitive Ethnic Religion has come since Dangun established Choson long before today, at that time its faith based on Animism was grown in prosperity below the King up to people. There was a strange exorcism type leaded by witch who was believed in a god or a King. In such sociol back ground Buddhism was introduced into Koguryo and propaganded into Three Countries. Buddhism was propaganded but became a native as much as Primitive Ethnic Religion in Korea. Morality from merging, a view of ghost came and it was developed to help people have a religious service which had a ghost. Primitive Ethnic Religion also got many things from Buddhism and was grown. From the late Koryo Confucianism was gradually reigned as the most important religion. At last King Taejong of Lee dynast enforced decorum of Zuzo. Confucianism was believed as a first religion beyond Buddhism and Primitive Ethnic Religion through 500 years of Lee dynast and it's also became native. Therefore religious senses of modern people was formed of the complex one of Primitive Ethnic Religion, Buddhism and Confucianism. During the process of native, a view of the same ghost came out of Primitive Ethnic Religion, Buddism and Confucianism, in a whole sale manner, religious service was derived from their religious ceremonies. As the respect of religious ceremony a complex religious senses were more remarked Among the religious ceremonies religious service food was thought as the most important thing. Complex cultural factor in preparing service food has come with a view of same ghost and their faith, also programme of religious ceremonies based on such service food caused same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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