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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과 개성의 문제

Title
미술교육과 개성의 문제
Authors
조성희
Issue Date
1975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is thesis begins with a definite proposition, that reflects on man. A man is not a perfect being from the very moment that he is born as an individual. He eing matures to becme a whole man through the social and historical process of the life in the community that surrounds him. A work of art is created by an artist. And an artist is an individual human being. As long as he exists as a being he cannot transcend the society and the times in which he is living. In other words, he is a being of relative existence in the relationship with the society. The image of man that is reflected in this thesis is not the one-and-only artist completely detached from the society but the individual person pertaining to the society. Man signifies here a component of the emotional structure. He can either be a child or an adult, but is an artist because he is a creator of art. The artist we need now is not the individual that represents "the taste of the times." Our society today is confronting the imminent necessity to educate such type of artist. While all Europe was in the turmoil of the aftermath of th French Revolution some 180 years ago, S. Schiler wrote to the Prince of Denmark that solution of social problems should be preceded by that aesthetic matters. He noted that the social reformation based on moral principles would be smoothly carried out when th nation renders artistic values with supreme importance, because it is artistic values that could guarantee permanence in management of the country. To the future ruler, he discussed art instead of ethics or politics, because he was aware of the importance of artistic education. Such opinion should be art is not only to be taught but permeated to all aspects of education, so that man himself can become artistic and aesthetic, and our society should be enriched through such education. Ⅱ. This thesis observes the practical aspects of the above-mentioned proposition and then discusses "art and education as our practical issues." "Artist" and "education" referred in this part are not those of the universal concepts but of the conventional ones accepted by us traditionally and habitually. The ideals in those concepts were persued here, and "art" and "society" was reflected in the relative relationship of art to society particularly in the case of Park Soo-keun, and "the role of the artist" which sympathizes with the opinions made by H. Read in his book "Origins of Form in Art." Ⅲ. How far can an artist be an individual? Concept of "individual" is studied by means of looking into the historical background as opined by J. burckhardt in his book. He maintained that the true culture is born through the voluntary evolution of the personality. The the present in which we stand is projected through the observation of the artist's personality expounded in "The End of an individual" written by Prof. L. Landman of Berlin University. Ⅳ. Upon the practical, historical and theoretical grounds discussed so far, "the future and the prospect of art education" is considered. After the historical facts concerning art education are studied, the synthetic feasibilities for education of the whole man for the art education community to overcome the existing limits in independent operations, are suggested before plans supported by statistical researches are recommended. 1. Absurdities in the art textbooks compiled by individuals. Absence and illogicality of curriculum. consequent specialization of art education. Development of creativity. 2. Necessity of national education. Man can develop his personality and creative ability in connection with the cultural traditions. 3. Art as a dialogue. Communication is necessary as art education, due to its originality, often creates fantasists who may dangerously indulge in illusions alienated from the society. The reference material for this part was "Art, Artist and Art Education" by Prof. K. Lansing. Ⅴ.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attempt materialization of internationalizing Korean art through education, because in art it is possible that personality can transcend the person and a national heritage is not bound by its borders. As art education is an activity revolving around the formation of personality, the formation can be said to be a creative activity. Therefore, the ideals of art education is not to be restricted in school education. So the ideals should expand out of the growing man to the society and world in which he lives and works.;이 논문은 하나의 명확한 명제로부터 출발하려고 한다. 그것은 인간에 대한 문제이다. 인간은 개체로 출생하면서부터 완전한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를 둘러싸고 있는 공동체 안에서의 삶을 통하여 사회화 또 역사화 함으로써 인간이 된다. 한 예술작품은 한 사람의 예술가에 의해서 창조된다. 즉 예술가는 한 사람의 인간이란 뜻이다. 그러나 그는 실존하는 까닭으로 사회와 시대를 초월해서 존재할 수 없다. 바꾸어 말해서 그는 사회와의 상대적인 관계에 의해서 드러나는 생명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이 다루려는 인간은 사회 밖의 예술가인 유일로서의 개인이 아니라 사회 안의 예술가인 개별로서의 개인이다. 즉 한 사회의 정서적 구성요인으로서의 예술가를 여기서는 말한다. 그는 어린이일 수도 있고 어른일 수도 있지만 예술을 생산하기 때문에 예술가라는 것이다. 우리들이 지금 요구하고 있는 예술가는 <시대의 취미>를 대표하는 개인이 아니라 <시대의 필요>를 느끼는 예술가이다. 오늘의 우리 사회의 현황은 이러한 예술가의 교육을 긴박한 과제로 안고 있다. 「우리들이 경험하고 있는 오늘의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미적인 문제를 경유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한 국민에 있어서 미적성격이 중요하게 여겨질 때만 도덕적 원리에 의한 사회개혁이 해롭지 않게 진행될 것이며 미적성격만이 국가운영의 지속을 보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럽 전토가 프랑스 혁명의 여파로 어수선하게 소용돌이 치고 있을 때 S. 실러는 덴마크 왕자에게 이러한 서신을 보냈다. 그는 장래의 통치자에게 정치나 도덕대신 예술을 말했으며 미적교육의 중요성을 간파했던 것이었다. 이러한 견해는 오늘의 우리들 사회적 실정에도 바른 견해로 받아드려져야 한다. 단지 예술이 교육될 뿐 아니라 모든 교육 속으로 침수해서 인간 그것이 예술적이고 미적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며 우리의 사회가 그렇게 풍요하게 되야만 하겠다. II. 이 논문은 전기한 당면 문제를 그 실제면에서 고찰하기 시작하여 「우리들의 실제로서의 예술과 교육」을 살펴보았다. 여기서 채용하는 「예술가」와 「교육」은 일반개념의 그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관례와 인습으로 믿어지고 있는 통상관념에 의해서 이 문제를 다루었으며 그 이상을 모색했고 「예술」과 「사회」는 박태근을 모형으로 해서 상대적으로 드러나는 우리의 미술 사회를 살폈고 H. 리드의 「형식의 붕괴」를 인용 「예술가의 역할」을 생각했다. III.「예술가는 어디까지 개인일 수 있는가」 J. 버크할트의 저서를 통해서 그 역사적 배경을 살펴봄으로서 역사상의 「개인」에 대해 알아 보았다. 이른바 개성의 자율적 발전만이 참된 문화로 통한다는 그의 확언을..... 다음으로 백립학교 교수인 M. 란드만의 저서 「개인의 종말」을 토대로 예술가의 개성을 살펴봄으로서 우리들의 현재를 반영시켰다. IV. 이상의 실제적, 역사적, 이론적인 것을 배경으로 「우리 미술교육의 미래와 전망을 모색해 보았다. 첫째, 우리의 미술교육의 사적고찰을 표면채집이나마 알아본 다음 둘째, 미술교육이 그 자율적 한계에 머물러 있을게 아니라 전인교육으로서의 종합화를 구상해 보았으며 그 새로운 구상으로서 다음의 조사통계를 들어 시정안을 제출하였다. 1. 개인에 의해서 편집되고 있는 중등미술교과서의 모순점. 카리쿠람의 부제와 비합리성, 따라서 미술교육의 과학화의 촉구, 그리고 창조성의 개발문제. 2. 민족교육의 필요성 인간은 그의 개인적인 인격과 창조적인 능력을 문화적인 전통과의 연결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3. 대화로서의 미술 미술교육이 그 독창성 때문에 자칫 환상적인 개인을 만들어내기 쉽고 사회에서 유리된 환각의 세계로 빠져들 위험성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이상의 연구문헌으로서는 K. 란싱 교수의 「예술, 예술가, 예술교육」을 참고로 삼았다. V. 개성적인 것이 개체를 초월하고 국가적인 것이 국경을 뛰어넘듯이 세계 미술 속의 한국 미술을 교육을 통해 구현해 보자는게 결국 본 연구의 목표였다. 미술교육은 인간형성을 원점으로 하는 활동이고 보면 그 형성은 창조에의 활동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미술교육의 이상은 학교나 흑판에만 제한 될 게 못된다. 오히려 그 이상은 성장하는 인간과 그가 거기 살고 활동하는 사회와 세계의 너비까지 확대되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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