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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학생의 중도탈락에 관한 연구

사이버대학 학생의 중도탈락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Study of Dropout among Cyber University Students : A Grounded Theory Approach
Issue Date
교육대학원 교육공학전공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The birth of the Information Age has lead to a continuously changing knowledge-based society where existing knowledge is not sufficient to meet personal and social requirements. As a result, constant retraining and life-long education has become necessary among many people who must live up to its demands. In order to address this situation the government established the Cyber University as a form of life-long education facility. Although this resulted in opportunity for learning, inadequate, or poor management is a criticism that has often been sited(Kwon, 2007; Yun, 2007). Furthermore, stereotyped on-line instruction methods fail to maintain interest among Cyber university students because they are not tailored around individual needs. Despite the increased quota and improved educational conditions, the degree of favour among students is gradually declining. This has lead to a continuous increase in Cyber university dropout, and is becoming a serious issue. The increased rate of student dropout or failure to study has consequences, such as individual loss of social status, or loss of potential labour for society. For educational institutions, increasing dropout rates can be a serious threat to its financial stability. In particular, most Cyber universities do not have the benefit of financial contributions and must completely rely on student tuition fees. As such, an in-depth analysis on why and who drops out of school is an absolute requirement(Kim, 1998; Lim and Lee, 2003). The experience of leaving school in midcourse can actually cause dropouts to experience negative psychological ramifications such as stress and a sense of personal failure(Seo, 2004). This makes it difficult to induce dropouts to participate in researches. Due to the difficulty in sampling subjects, it is hard to use a quantitative method in a research concerning dropout. Therefore, it has been proven appropriate to apply grounded theory as qualitative research to reveal causes of dropout more clearly, while examining the course of changes in psychological and behavioural characteristics experienced by the participant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inpoint the fundamental causes of dropout by using the grounded theory method, one of the qualitative methods, by researching and analyzing the phenomena of dropout in Cyber universities. By focusing on the problems accompanying dropout experienced by students, the ultimate goal is to decrease and prevent the rate of dropout in Cyber universities. To achieve this goal, the following questions were presented: 1. What Factors influenced participants’ decision to dropout of Cyber university midcourse and how it was made? 2. Based on the participants’ experience, Cyber universities’ implementation to decrease the rate of dropout? To answer these questions, a grounded theory method was applied to understand and explain dropout among Cyber university students. One-on-one interviews were carried out with ex-Cyber university students whose names were removed from the school registry or who left school in midcourse. The number of participants was continuously increased until new concepts or categories could no longer be generated in collected data. Based on the grounded theory(Strauss & Corbin, 1988), data collecting and coding were both carried out in this investigation. This involved drawing up concepts based on data from the interviews, and combining and classifying them into sub-categories according to similar attributes. An elaboration process was later implemented to group these sub-categories into larger, abstract categories by understanding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them. A total of 66 concepts were found to be factors affecting drop out in cyber universities and factors sharing similar traits were grouped in to 21 sub-categories by comparing and classifying them with each other. Likewise, sub-categories were grouped into 9 categories with more abstract attributes based on similarity. Through this process of analysis, concepts were drawn, and relationships between factors of dropout, and between categories, were grasped, there by presenting the following themes and relevant models: Theme 1. Factors affecting the process of dropout in Cyber universities can be categorized into main factors and sub-factors. Dropout was found to be the result of complex interactions of motivation for enrolment, main factors, and sub-factors. Theme 2. Although Cyber university dropouts tended to site educational-environmental factors for dropping out, actually, both educational-environmental factors and learner factors showed similar influences. Discussions from the aforementioned research process have provided the means to devise plans based on suggestions by dropouts that reflect their personal experiences. Furthermore, methods to decrease dropout in Cyber universities were presented by societies, schools, professors, and students based on dropout factors revealed in these studies. This study tried to analyze, via personal interviews, causes of Cyber university dropouts and a theory was constructed based on their experiences. Furthermore, it tried to decrease the rate of dropout in Cyber universities by presenting appropriate preventive measure for schools and the government, and provide an outline for developing Cyber universities. In particular, this study can be used as fundamental data relating to Cyber universities and dropout.;끊임없이 변화하는 지식사회에서 적응하려면 기존의 지식만으로는 어렵기에 개인적, 사회적 요구에 의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재교육과 평생교육의 혜택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필요에 의해서 정부가 평생교육시설의 한 형태로 사이버대학을 설립되었다. 그러나 이를 배움의 기회로 적절히 활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동안 계속해서 부실·파행 운영에 대한 지적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윤태석, 2007). 또한 사이버대학 학생들은 학습자의 특성은 고려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천편일률적인 수업 방식에 별반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입학정원이 늘고, 교육 여건도 더욱 좋아졌지만 학생들의 호응도는 점차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사이버대학의 중도탈락 현상이 계속 증가되고 있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권상진, 2007; 윤태석, 2007). 재학 중인 학생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것, 즉 중도탈락 한다는 것은 학생 입장에서 볼 때 학업의 중단으로 인해 사회적인 지위를 상실하게 됨은 물론 사회에서는 잠재력 있는 노동력의 손실을 의미한다. 교육기관의 입장에서는 중도탈락률이 높아질수록 재정적 안정성은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된다. 특히, 기부금 및 발전기금 제도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고 전적으로 학생들의 등록금에 의존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이버대학에서는 누가 학교를 떠나며, 왜 떠나는가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김수연, 1998; 임연욱, 이광희, 2003). 실제로 중도탈락자들에게 중도탈락 경험은 일종의 실패의 경험으로서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게 할 수 있다(서선주, 2004). 따라서 중도탈락자들을 연구에 참여하도록 이끌어내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러한 연구대상 표집의 어려움으로 인해 중도탈락에 대한 연구에서 양적연구 방법을 활용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러므로 사이버대학에서 중도탈락이 발생하게 된 원인에서부터 중도탈락하게 되는 과정 속에서 겪게 되는 참여자들의 심리적, 행동적 특성의 변화 과정 등을 보다 명확하게 밝혀내는 질적연구 방법으로서 근거이론의 적용은 매우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이버대학에서의 중도탈락 현상을 질적연구 방법 중의 하나인 근거이론적 방법을 활용하여 조사 분석함으로써 중도탈락에 영향을 미치는 심층적인 원인들을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중도탈락자 스스로가 인식하는 중도탈락의 문제를 도출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이러한 이해를 기반으로 사이버대학에서의 중도탈락률을 예방하고 감소시키는데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중심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참여자들이 중도탈락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요소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가? 2. 연구 참여자들의 경험에 근거하여 사이버대학의 중도탈락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사이버대학에 등록했으나 학사과정 도중에 제적 또는 자퇴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수는 수집된 자료에서 새로운 개념과 범주가 더 이상 생성되지 않는 포화상태에 이를 때까지 지속적으로 늘려나갔다. 근거이론(Strauss & Corbin, 2001)에 근거하여 자료 수집과 동시에 자료 분석(Coding)을 실시하였다. 즉, 연구 참여자 개개인의 면담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개념화 과정을 통해 주요 개념을 추출해내는 범주화 과정과 추출된 개념들을 분류, 비교하여 유사한 현상끼리 묶음 등을 시도하여, 그 개념의 공통 속성에 의해 범주화 과정을 거쳤다. 여기서 나타난 하위 범주들간의 상호관계를 파악하여 보다 상위의 추상적인 범주로 통합하는 정교화 과정을 거쳤다. 11명을 개별 면담하여 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사이버대학 중도탈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총 66개의 개념이 나타났으며, 이 개념들을 비교?분류하여 유사한 현상끼리 묶음을 시도하여 21개의 하위 범주로 도출했다. 또한 이 하위 범주들간의 비슷한 속성끼리 통합하는 범주화 과정을 거쳐 하위 범주보다 더 추상적인 속성을 가진 9개의 범주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분석 과정을 통해 각 개인별 중도탈락 요인의 개념과 관계를 진술하고, 범주들간의 관계를 파악해서 다음과 같은 두 개의 Theme과 이와 관련된 모형을 제시했다. Theme 1. 사이버대학의 중도탈락은 중도탈락자들이 입학하기 전에 가지고 있던 입학 동기와 사이버대학에 다니는 동안 영향을 미친 다양한 요인들과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의 결과로 나타났으며, 학생들의 중도탈락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요인’과 ‘부요인’으로 나타낼 수 있다. Theme 2. 연구 참여자들은 사이버대학 중도탈락 요인으로 “교육 환경 요인”을 더 많이 언급하였으나, 실제로 중도탈락의 주요인에서는 “학습자 요인”과 “교육 환경 요인”이 비슷하게 영향을 주는 경향을 보였다. 중도탈락자가 제안하는 중도탈락 대응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중도탈락자가 인식하고 있는 사이버대학의 중도탈락 현상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하였다. 또한 지금까지의 연구 과정을 통해 논의된 내용을 근거로 하여 사이버대학 중도탈락을 사전에 예방하고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학생, 교수, 학교, 사회별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실제로 중도탈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통해서 원인을 분석하고, 중도탈락자의 경험을 근거하여 현상에 충실한 이론을 구축하고자 했다. 또한 이를 통해 실제로 사이버대학에서의 중도탈락률을 감소시키고, 학교와 정부 차원에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사이버대학의 발전 방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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