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과학과목의 실력격차 해소를 위한 컴퓨터 이용에 관한 연구

Abstract

오늘날 교육현장의 교수-학습 이론 전개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문제점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학생들의 능력별에 따른 개인차'이다. 이를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컴퓨터를 이용하여 학습내용을 선택적 반복학습 형태로 개발·적용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이러한 방법을 학생들이 이용하게 됨으로써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을 다소 해결함과 동시에 동기유발이 용이하게 되고 학습에 흥미를 얻게 되어 자율학습과 개별학습에 도움을 주며, 또한 학생들은 과학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본 논문에서는 중학교 과학 교과서 I의 단원 'Ⅳ. 힘과 운동'에 속해있는 '1. 여러가지 힘'부분에서 '(5). 두 힘의 합력'을 연구단원으로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It shows a way of using computers as a means to solve the problem of the individual differences caused by each student's learning ability which is one of many serious problems appeared in the teaching-learning process. As a chapter for the development of the problem, "(5)Sum of two forces" of "1. Various forces" in "Chapter Ⅳ. Forces and Moton" of Middle School Science Textbook I. If we practice this computer program in the real educational scene, the following effects are expected; a) Students get more effective motivation and become easily interested in learning. b) Self-study and individual learning are promoted a great deal. c) Individual differences of learning ability can be reduced. d) Students become more interested in science through handling comp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