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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의 음악활동에 대한 선호도 연구 : 노래부르기, 악기연주, 동작 중심으로

Title
치매 노인의 음악활동에 대한 선호도 연구 : 노래부르기, 악기연주, 동작 중심으로
Authors
이인용
Issue Date
2000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치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With the extension of average human life due to the development of modern medical science, the population of dementia is also increased. This disease is considered to deprive of human right of happiness and to threaten the quality of life. Until now, there has been no efficacious remedy for the dementia. And music therapy is one of the alternative medical treatments being strongly advocated. To carry out the music therapy sessions for the older adults, it is very important to choose the proper musical activities to accomplish the treatment goal and to have them participate in those activities. For this, choosing the right musical excerpt by evaluating their musical preferences are also important. This study measured the reaction and duration of the participation in the musical activities (singing, instrumental playing, movement) to examine the preference of dementia patients among the various musical activities. In addition, this research examined the preference between the rhythmic and melodic instruments during the intrumental play and between the live and recorded pieces as the background music for the movement. Finally, it also investigated whether the using of such instruments may have had an effect on the preference.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the older adult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dementia and had been staying in the S dementia nursing home. Among the 14 patients, total of 7 subjects except the two patients who left the hospital and five who participated in the session 5 times out of total of 9 sessions. Music therapy sessions had been carried out 10 times within five weeks(twice a week). One sesson lasted 30 minutes and was composed by singing, instrumental playing, and movement. Each part took ten minutes. Researcher measured the time of action during the activities and duration of participation and analyzed them with video. The actions were divided into on-task and off-task. On-task area included the positive oral reaction, interaction, watching, tapping and smiling, and off-task includes sleeping, yawning, muttering, wandering and head down. Duration of participation was the real time to take part in the musical activities during their own turn. This research used the SAS program as statistical method. T-test is used for analysis of duration of participation, ANOVA for analysis of the action, and Fisher s LSD for post-test. The results for the 4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research question asked whether there was a preference of the dementia patients among the musical activities such as playing the instruments, singing, and movements. And the result showed that the instrumental pla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001) for the duration of the participation. And for singing, there were on-task behaviors as much as off-task(p<0.05)behaviors more than any other activities. Second, the research questioned whether or not there was a preference between the rhythmic instruments and the melodic instruments for the dementia patients.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 longer period of participation with the rhythmic instruments(p=0.048) compared to the melodic instruments and the off-task behaviors were much more prevalent while playing the rhythmic instruments (p<0.05). But the on-task behaviors were much more increased in its number during the melodic instruments(p<.001). Third, the question asked if there was a preference of the recorded and live background music. While the results for the duration of participation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live music was much more preferred compared to the recorded music. However, the on-task behavio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uring the live music(p<0.05) and the off-task behavior increased in its number during the recorded music in the background. Forth, this research questioned whether or not there was a preference between the movement activities with or without the instruments. Whil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uration of participation while using the instruments during the movement activities were high, they did not prove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instruments did not seem to give any effects on the on-task behaviors while the off-task behaviors were influenced(p<0.05) when there were no instruments used during the movement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the preference of the dementia patients on their musical activities and the musical instruments in order to design an effective music therapy program for the dementia patients. And with this research that aimed to provide for a clinical application of music therapy to achieve their therapeutic goals, one hopes for a variety of appropriate music therapy methods to be developed for the dementia patients. ; 현대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인간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성 치매의 발병률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 질병은 인간답게 살 권리를 박탈하면서 인간의 삶의 질을 위협하는 것 중의 하나로 여겨지게 되었다. 현재까지 치매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안적인 치료 방법중의 하나로 음악치료가 대두되고 있다. 노인을 위한 음악치료를 실시함에 있어 이들을 활동에 최대한 참여시키고, 치료적 목표달성을 위해 음악적 활동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음악 선택과 음악적 선호도를 평가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다양한 음악적 활동에 대한 치매노인의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음악 활동(노래부르기, 악기연주, 동작)에서 나타난 행동의 반응과 참여 지속 시간올 측정하였다. 여기에 덧붙여 악기연주활동 시 리듬악기와 멜로디악기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는지, 동작활동 시 사용되는 배경음악으로 생음악과 녹음음악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는지, 그리고 도구 사용의 유무가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S치매노인 단기보호소에 거주하는 노인으로 병원에서 치매로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었다. 14명의 대상자 중 퇴원한 2명과 회기참여 횟수가 6회(총 회기는 9회)인 5명을 제외한 총 7명의 대상자를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음악치료 프로그램은 주2회 5주에 걸친 총 10회를 실시하였으며, 1회기는 30분으로 노래부르기, 악기연주, 동작의 각 활동올 10분씩 나누어 실시하였다. 실험 측정은 활동 중 나타난 행동의 횟수와 활동에 참여한 지속시간을 측정하였고, 비디오로 분석하였다. 측정하고자 하는 행동은 바람직한 행동(on-task)과 바람직하지 않는 행동(off-task)으로 구분하였다. 바람직 한 행동 영역은 긍정적인 구어적 반응, 노래 · 악기 · 동작과의 상호작용, 연구자나 다른 대상자를 바라보기, 손 · 발을 두드리기, 미소짓기 등이며,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 영역은 졸기, 하품하기, 중얼거리거나 주제이외의 것을 말하기, 그룹 밖으로 배회하거나 그룹 안에서 움직이기, 고개를 숙이고 멍한 상태로 있기 등이 포함되었다. 참여지속시간은 대상자가 각 회기 중에 실시되는 음악적 활동에 실제적으로 참여한 시간이다. 자료에 대한 통계처리는 SAS프로그랩을 이용하였다. 각 회기에 대한 참여지속시간은 동일집단 반복 t검증으로 분석하였으며, 행동에 대한 분석은 일원변량 분산분석(ANOVA: One-Way Analysis of Variance)과 사후검증으로 Fisher의 최소 유의차 검정 (LSD: Least Significant Difference)기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4가지 연구 문제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매노인은 음악 치료적 환경 속에서 악기연주, 노래부르기 그리고 동작활동에 대한 선호도에 있어서 차이를 나타내는가라는 연구문제에서 참여지속시간은 악기연주활동에서 유의함(p=.0001)이 밝혀졌다. 바람직한 행동에서는 세 활동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에서는 노래부르기가 가장 높은 발생횟수를 나타내었다(p<.05). 둘째, 치매노인은 악기연주활동 중 리듬악기활동과 멜로디악기활동에 대한 선호도에 있어서 차이를 나타내는가라는 연구문제에서 리듬악기가 멜로디악기보다 더 높은 참여시간을 나타냈고(p=.048),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도 리듬악기활동 시 더 높게(p<.05) 나타났다. 그러나 바람직한 행동에 있어서는 멜로디악기가 더 높게 (P<.001) 나타났다. 셋째, 치매노인은 배경음악 사용 시 녹음음악과 생음악에 대한 선호도에 있어서 차이를 나타내는가라는 연구문제에서 참여지속시간은 통계적으론 유의하지 않으나 생음악 사용 시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바람직한 행동에 있어서는 생음악이 유의미하게 높이 나타났으며(p<.05),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에서는 녹음음악 사용 시 더 높은 행동횟수가 나타났다(p<.05). 네째, 치매노인은 동작활동 시 도구를 사용하는 활동과 도구를 사용하지 않은 활동에 대한 선호도에 있어서 차이를 나타내는가라는 연구문제에서 도구를 사용한 활동이 도구를 사용하지 않은 활동보다 더 높은 참여지속시간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었다. 바람직한 행동에서는 도구의 사용 유무가 비슷한 영향올 주었으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에서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p<0.05). 본 연구는 치매노인들이 선호하는 음악활동의 종류, 음악활동의 도구들을 알아봄으로써, 치매 노인들을 위한 효과적인 음악치료 프로그램 구성 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음악치료 임상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치료 목표 달성을 위한 실제적 적용에 도움을 주고자 행해진 본 연구를 기초로 하여 앞으로 치매노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음악치료 방법이 개발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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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음악치료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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