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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교육에 있어서 문화교육의 의의와 방법

Title
외국어 교육에 있어서 문화교육의 의의와 방법
Other Titles
(The) Meanings and the Problems of Teaching Cultural Aspects in English
Authors
조미숙
Issue Date
1983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어학교육전공영어교육분야
Keywords
외국어 교육문화교육중학교외국어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유진형
Abstract
Man lives in the cultures of his community from his birth and learns the language along with the ways and attitudes of the social group in which he is placed. A language is both a component of culture and a central network through which the components are expressed. As the linguistic behavior of a person is directly related to his cultural heritage, learning a foreign language involves not only the acquisition of the language itself but also sympathetic understanding of the culture. Differences in cultural meanings across language are a problem in learning when a foreign language learner of one culture observes as having the same purposes and significances as in his native patterns of behavior, unless he fully understands the cultural meaning of the target languages. Instead of trying to understand directly from the English form, Korean students tend to translate English sentences into Korean ones to understand them. From the point of view of learning foreign languages, mere fluency in the production of foreign language utterances without any awareness of their implications or of their appropriate use, the reading of texts without a realization of the underlying values and assumptions are of factious usefulness even on a purely practical level, and may well call into question the claim of foreign language study. The study of a language should bring home to the students the realization that there are many ways of looking of things, many ways of doing and expressing things, and that differences do not necessarily represent moral issues of right and wrong. In this way students will develop tolerance of other viewpoints and other forms of behavior. As the students realize that their native language is one among many, each perfectly equipped for dealing with all aspects of reality and all the kinds of experiences which present themselves to the speakers of that language, they will develop an orientation toward language as such which will facilitate their learning of a different language system. The direct knowledge of the outline of the target language is essential to an effective language teaching and to a choice of suitable texts for study. Audio-Visual Method, taking advantage of a taperecorder, film, pictures and slides may be said to help significantly to provide cultural content for observation by the students. Careful selection and gradation of contextual areas for the dialogue and reading materials may also permit full use of the language in limited areas. Contact with some of the great literary works and other achievements of the target language must remain an important objective in language learning. In conclusion, it is essential that the teachers' approach to culture should not be a chauvinistic one, and his aim should not be win converts to one system or the other. His presentation of cultural material must be objective, analytic and informative.;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느 한 사회의 문화권 속에서 생활하게 되고, 또한 언어라는 수단을 통해서 그 사회의 문화를 학습해 나가게 된다. 언어란 주위환경의 조건과 사회구조와 그 사회의 사고형에 따라서 형성된 문화의 표출이며, 개인에게는 경험과 인지와 표현의 수단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외국어학습의 관점에서 볼 때, 어떤 문화와 그 언어는 근본적으로 밀접한 상관관계들 갖고 있기 때문에 한 언어를 새로 배운다는 것은 곧 그 언어사용민족의 문화를 새로 학습한다는 것과 통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언어의 배경에 깔린 문화를 갈 모르고서는 모국어의 배경문화에서의 의미로서 전이하기 쉬우며, 이러한 문화전이가 일어나게 되는 한, 또 하나의 사고체계를 익힌다는 궁극적인 차원에서의 외국어학습의 목적이 이루어질 수는 없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처럼 어족도 다르고, 목표어 환경도 아닌 곳에서 영어를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영어의 사용과 그 이해에서 볼 때, 문화적 의미의 정확한 파악이란 무척 어렵고, 동시에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게 된다. 우리나라 중학생들은 대부분이 번역을 통해서 영어를 이해하고 있으며, 영어표현을 할 경우에도 일단 우리말의 사고체계를 거쳐서 그대로 literal translation하는 compound bilingual ism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외국어지도에서 고려해야 할 점이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한국어는 한국어대로, 영어는 영어대로 생각할 수 있는 두 개의 독립된 사고체계가 두 언어회로를 통해서 학습자에게 확보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영어교육에 있어서 지향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가 될 것으로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how to teach의 문제와 what to teach의 문제 그리고 외국어 교수를 담당하는 교사들의 가치관 및 역할 문제가 파악되어야 할 것이다. 우선 중학교 과정에 있어서, 교과서가 거의 what to teach의 대상이 되고 있을 만큼 비중이 크므로 문화의 구성요소들이 되는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종교 등의 주제들이 고루 다루어지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교과서만으로 부족할 때는 문화지도를 목표로한 부교재를 활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리라고 본다. 다음으로 how to teach의 문제에서는 학습자를 모국어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영어를 사용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이 있을 것으로 본다. 시청각교구의 활용은 이런 면에서 볼 때, 그 언어와 언어가 쓰이는 상황을 동시에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자를 모국어의 중계적인 간섭없이 목표어와 사물을 접하게 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 될 것이다. 시청각자료만으로 이해가 곤란한 점은 교사가 비교 대조분석해 주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제대로 가르치느냐 하는 문제는 결국 교사가 책임지게 되므로, 외국어 지도에서 교사의 역할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교사는 학습자들이 올바른 언어관과 올바른 문화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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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영어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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