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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형태에 따른 영유아의 성장 발육과 어머니의 체중변화

Title
수유형태에 따른 영유아의 성장 발육과 어머니의 체중변화
Authors
오수연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우리 나라 영유아의 수유 및 이유 실태를 조사하고, 영유아의 성장 발육 및 질병 이환율과 분만 후 어머니의 체중 변화가 수유방법과 연관이 있는가를 규명하고자 시행하였다. 또한 영아의 체위변화·수유 방법 및 모체의 체중 변화가 임신기간 동안의 영양소 및 식품 섭취량과 연관이 있는가를 조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조사는 2001년에 실시되었던 이1)의 조사 대상자인 임신부 중에서 출산 후 추적이 가능한 891명을 대상으로 2002년 5월부터 2002년 10월사이에 전화 인터뷰를 통해 시행되었다. 조사는 수유 및 이유 실태와 수유형태에 따른 영유아의 성장 발육 상태를 위한 1차 조사와 3개월 후 모유수유 지속 상황을 재조사하기 위한 2차 조사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 결과 모유수유율은 1-3개월인 영아가 40.5%, 4-6개월인 영아가 37.5%, 7-9개월인 영아가 30.3%로 월령이 증가할수록 모유수유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인공수유를 선택한 이유는 모유량 부족을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이유식을 섭취하는 영아는 월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인공영양아가 모유영양아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생후 4-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한 영아는 71.3%로 대부분 적절한 시기에 이유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3개월 영아의 10%정도가 이유를 실시하고 있어 조기 이유식 섭취가 문제가 될 수 있고, 7-9개월 영아의 2%가 아직 이유를 시작하지 않고 있어 이유시작 시기를 놓친 것 또한 문제가 되었다. 이유식으로는 밥, 죽, 미음과 과일 및 과즙 같이 소화가 용이한 식품의 형태로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었으며 시판이유식의 섭취는 월령이 증가할수록 섭취비율이 증가하고, 모유영양아에 비해 인공영양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영양제 및 보충제의 섭취도 인공영양아가 모유영양아와 혼합영양아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아 인공수유를 하는 어머니가 다른 어머니에 비해 보충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영유아 어머니의 임신기간동안의 영양소 섭취량은 대부분 권장량 이상으로 섭취하고 있었으나 칼슘과 엽산의 섭취량은 권장량에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으며 당질,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섭취량 분포는 1인 1일 권장하는 섭취비율에 비해 당질의 섭취비율이 낮고 지방의 섭취비율이 높아 불균형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품 섭취량은 인공수유를 하는 어머니가 모유수유를 하는 어머니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나 수유형태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식품군별 섭취량에서는 곡류 및 전분류, 육류 및 어패류, 채소 및 과일류에서 인공수유를 하는 어머니가 더 높게 나타난 반면 우유 및 유제품은 모유수유를 하는 어머니가 더 높게 나타났다. 식품 섭취량 중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의 섭취비율은 우리 나라 1인 1일 평균 섭취 비율에 비해 동물성 식품의 섭취비율이 더 높아 임신부가 동물성 식품섭취에 더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보였다. 분만 후 체중 조절을 하는 어머니는 인공수유를 하는 어머니가 모유수유 하는 어머니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3군 모두 건강을 주된 원인으로 꼽았으며 주로 식사조절과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있었다. 어머니의 체중 감소량은 모유수유를 하는 어머니가 가장 높았으며 식습관의 변화로는 출산 후 한끼 이상을 거른다고 답한 인공수유를 하는 어머니가 유의적으로 높아 다른 어머니에 비해 나쁜 식사태도를 가지고 있어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출생 후 수유형태에 따른 영아의 체중 증가량은 1-3개월과 4-6개월에서 모유영양아가 인공영양아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아 더 빠른 성장을 보였으며 질병 이환율은 낮았고 질병으로 인한 병원 방문 횟수와 치료기간도 모유영양아가 인공영양아보다 유의적으로 낮아 월령이 증가할수록 모유 수유군에서는 질병 이환율이 낮아지고, 반면에 인공수유군이나 혼합수유군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개월 후에 모유수유 지속상황을 재조사한 결과 영아의 3개월 동안의 체중 증가량은 모유수유를 지속하는 영아군이 중단한 영아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으며 9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한 영아군은 중단한 영아군보다 더 빠른 성장을 보여주었다. 섭취하는 이유식 중 시판 이유식은 모유수유를 중단한 영아군이 지속하는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아 차이를 보였다. 또한 질병 이환율도 모유수유를 지속하는 영아보다는 중단한 영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감기 이환율도 높았다. 질병으로 인한 병원 방문 횟수와 치료기간은 모유수유를 중단한 영아가 높았으며 월령이 증가할수록 모유수유를 지속하는 영아군은 질병 이환율이 감소하여 모유의 면역능의 우수성을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모유수유는 영아의 성장 발육을 도우며 질병 이환율도 낮추고 분만 후 어머니의 체중 감소에도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나 영아 뿐 아니라 어머니에게도 모유수유가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영아의 영양 섭취와 수유형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어머니에게 올바른 영양섭취와 식습관을 가지게 하며, 임신 전, 임신 중, 분만 초기에 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feeding and weaning practices of infants and to clarify the relations of weight changes of postpartum mother by feeding pattern. The subjects were 891 women who were agreed to participate this study from 1,761 pregnant women previously studied. This study was carried out by telephone interview.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breast feeding rates for infants aged 1-3 months, 4-6 months, and 7-9 months were 40.5%, 37.5%, and 30.3%, respectively. Lower breast feeding rates were associated with high education level, high income, and employment of mothers. Most babies(71.3%) were started weaning food at 4-6 months old, however, about 10% answered starting weaning food in 1-3 months old. Intake ratio of weaning food in formula feeding group was higher than in breast feeding group. In particular, intake of commercially prepared weaning food of formula feeding infa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breast feeding infants and mixed feeding infants. Infants aged 1-3 months and 4-6 months with breast feeding were significantly higher weight gain and lower disease prevalence. When compared with formula feeding group, breast feeding group was found to have significantly lower frequency of visiting doctor and treatment period than formula feeding and mixed feeding groups. Three months after the initial interview, breast feeding infants were re-surveyed. The breast feeding continuing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weight gain of infants during 3 months and lower frequency of visiting doctor and treatment period than in breast feeding continuing group. The nutrient intakes during pregnancy by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had been not significantly different except vitamin A, Ca among feeding pattern. The breast feeding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intakes of Ca than formula feeding group. Also, formula feeding mother had taken more cereals and starches, meats and shells, and vegetables and fruits, wherease breast feeding mother had taken more milk and milk product. Intake ratio of animal food and plant food of pregnant women had higher than average daily food intake ratio of the Korean people so pregnant women had found to make more efforts to take animal food. In respect to weight change after delivery, breast feeding mothers lose significantly more weight than formula feeding mothers. Based on the survey results, breast feeding has been found to help infants growth and reduce disease prevalence and lose mother s weight more quickly after delivery. Therefore, adequate nutrition intake and dietary habit should be provided to the mothers who are decisive of feeding pattern and nutrition intake of inf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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