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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와 단조를 중심으로 한 음악적 정서 반응에 관한 연구

Title
장조와 단조를 중심으로 한 음악적 정서 반응에 관한 연구
Authors
이소정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치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음악이 불러일으키는 정서적 기능은 음악 활동에서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문제이다. 이러한 영역의 기능은 비록 다른 역할들과 상호 작용하는 가운데 분리할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음악에서의 정서적 기능과 가장 직접적으로 관련된 요소 중에서 이번 연구에서는 음계라는 문제를 다루었다. 그 이유는 음계는 단순한 음악적 요소로서의 특성을 넘어서서 그 사회의 음악적인 현 주소를 반영하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생각에서이다. 그리고 음악 치료 활동을 할 때에는 어떤 음악적 요소를 사용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음악적 요소들과 그 요소들에 대한 정서적 반응은 음악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직접적인 중요성을 지닌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이번 연구에서는 서양에서의 대표적인 두 가지 조성이며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보편적으로 쓰이는 음계들인 장·단조를 중심으로 음악의 정서적 기능들과 관련하여 연구하였다. 이는 장·단조 조성은 음악과 정서 사이의 일종의 중요한 연결 고리로서의 암시를 줄 수 있으며 비록 서양의 대표적인 음계들이지만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보편적으로 쓰이는 음계들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연구의 문제점은 장·단조 조성에 대한 반응에 대한 관찰이 주를 이루며 이러한 반응이 특별히 템포와 결합될 때에는 어떻게 반응이 달라지는지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개인의 기분 상태와 이러한 음악적 정서 반응과의 상관 관계를 다루었다. 그리하여 음악 치료 활동에 임했을 때 장·단조 조성이라는 기본적인 음악 요소들을 사용하는 문제와 그러한 음악적 요소들이 개인의 기분 상태와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번 연구에서의 결과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첫째, 음악에서의 장·단조 조성에 대한 정서적 반응은 전반적으로 유의미하게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상식적인 반응이 아니라 몇몇의 정서 반응 척도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견해와는 다르기도 하다는 것이다. 또한 템포와 같은 다른 음악적 요인과 결합되었을 때는 그러한 반응은 또 달라진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는 장·단조 조성보다는 템포의 영향력이 비교적 더 강했다. 둘째, 전반적으로는 장조이면서 빠른 템포의 음악이 가장 긍정적이라고 인식되는 정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동일한 조성이라도 템포가 다르면 "진정-흥분"의 정서 반응 항목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지만 동일한 템포 내에서는 조성이 다른 경우에"진정-흥분"의 정서 반응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감상자의 기분 상태와 장·단조 음악에 대한 정서 반응과의 상관 관계에서는 빠른 템포일 때 더 큰 관련성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장·단조 조성에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자신의 기분상태가 긍정적이면 음악에 대해서도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감상자의 기분 상태와 장·단조 음악간의 정서 반응간에는 일관성이 부족하였다. 음악 치료 활동시 치료사는 내담자와 접촉점을 찾을 뿐 아니라 치료 목표를 위해서도 음악적 정서 반응에 대해서 더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음악 치료시 사용하는 음악적 요소들의 복합적인 상호 작용에 대하여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 Musical emotional response is an important issue in musical works. The technique in this field has a quality which is not separated from other qualities in interaction. Among the factors related with emotional qualities in music, the issue, key is considered in this study. The reason is that key is not only the character as a simple factor of music but also a reflection of a society s condition of music. In addition, what musical factor is used in music therapy is most important than any other fact, the musical factors and the emotional response to them is direct significance in choosing musics. Specially, this study researched the representative keys in Western music, major/minor keys related with the emotional quality of music. That is why major/minor keys can imply certain significant connection of music and emotion, and they are the representative keys in Western music as well as in Korea. To say in concrete words, the issue of this study is the investigation of the responses to major/minor keys, and then how the responses change when they are combined with a musical factor, tempo. And it is considered that the individual condition of emotion correlated with such emotional reaction of music. Finally, it is considered that the problem of using basic musical factors, and the relation of such musical factors and the individual condition of emotion. In brief,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It was a meaningful results that the emotional response about major/minor keys in music,. However, the important fact is not such common response but some different response in a few standards of emotional response. In addition, such response can be different combining with other musical factors such as tempo. I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influence of tempo is more significant than that of major/minor keys comparatively. Second, In general, it was the most affirmative response that the response in that case of music with major key, fast tempo. If musics had the same key but different tempo, there was a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item of emotional response, "soothing - exciting", whereas musics had the same tempo but different key, there was not a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item of emotional reaction, "soothing - exciting." Third, In the correlation of the emotional conditions of appreciators between the emotional response about major/minor keys in music, it showed much relation if it performed in fast tempo. Moreover, appreciators reacted much affirmatively when emotional condition was generally affirmative regardless of major/minor keys. Nevertheless, it was weak that the consistency of the emotional conditions of appreciators with the emotional response in major/minor k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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