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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거주노인의 영양상태와 영양중재 효과에 관한 연구

Title
노인복지시설 거주노인의 영양상태와 영양중재 효과에 관한 연구
Authors
안소영
Issue Date
1999
Department/Major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건강상태와 영양상태를 파악하고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를 통한 영양중재의 영양상태 개선 및 면역반응에 대한 효과를 측정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지역의 3개 양로원과 전북지역의 2개 양로원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및 식이 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와 식품 섭취량을 조사하였으며 이것을 양로원에서 제공한 하루 식단을 분석한 결과와 비교하였다. 체위와 혈압을 측정하였고 혈액 성분 함량을 살펴보았으며 2달간 비타민 무기질 복합제를 복용한 이후에 다시 혈액을 채취하여 영양중재에 의한 혈액 성분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질병 보유율은 83.7%로 높았고 구강상태도 좋지 못하였다. 2. 현재 제공되고 있는 식사의 질과 양에 대해서는 2/3 이상의 노인이 만족하고 있었고 자주 제공되었으면 하는 음식으로는 고기, 생선, 과일, 신선한 야채 등을 꼽았다. 3. 시설거주 노인의 총 식품 섭취량은 672±23.6g이었고 열량과 단백질 섭취량은 1280±39.8kcal, 43.0±1.6g으로 권장량보다 낮았으며 가장 부족되는 영양소는 비타민A였다. 유료 양로원보다 무료 양로원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낮았고 남자 노인에 비해 여자 노인의 섭취량이 낮았다. 4. 양로원에서 제공한 하루 식단의 총 식품 공급량은 1283±25.1g으로 열량과 단백질 공급량은 1959±31.4kcal와 78.2±2.4g이었으며 비타민A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 공급량이 권장량을 상회하였다. 5. 틀니의 착용과 운동 부족, 질병 보유, 젊었을 때에 비한 식사량의 감소는 노인의 영양소 섭취량을 감소시켰다. 6. 남자 노인은 평균 신장과 체중이 160.9±2.3cm와 57.3±3.4kg으로 BMI는 22.0±0.9kg/m^2였으며 여자노인의 평균 신장과 체중은 144.2±0.7cm와 51.1±0.9kg으로 BMI는 24.6±0.4kg/m^2이었다. 비만인 노인의 비율이 41.8%로 높았고 W/H ratio가 남자노인은 0.92±0.02, 여자노인은 0.90±0.01으로 높아 만성 퇴행성 질환의 위험을 갖고 있는 노인의 비율도 37.3%로 상당하였으며 혈압이 140/90mmHg 이상인 노인의 빈도도 34.6%로 높았다. 7. 시설거주 노인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빈혈률이 41.9%로 높았고 총 콜레스테롤 함량이 250mg/100ml 이상으로 관상동맥질환 발병의 위험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25.7%에 달하였다. 혈중 비타민A의 농도가 26.8㎍/100ml로 낮았고 혈중 C3의 농도도 81.2mg/100ml로 낮아 면역기능도 저하되어 있었다. 8. 영양소 섭취량과 관련이 많은 체위는 신장과 팔둘레였고, 영양소 섭취량과 관련이 많은 혈액 성분은 혈당과 hemoglobin, 총 단백질이었으며 체위와 관련이 높은 혈액 성분은 hemoglobin, 중성지방, C3였다. 9. 영양중재 후 혈당은 87.9mg/100ml에서 77.4mg/100ml로 감소하였고 중성지방은 143.1mg/100ml에서 172.2mg/100ml로 증가하였다.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229.3mg/100ml에서 200.9mg/100ml로 감소하였다. 혈중 비타민이나 면역물질의 수준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영양 상태에 따른 영양중재 효과를 살펴본 결과 열량을 적게 섭취하는 군에서는 영양 중재 후 감소하는 혈액성분이 많은 반면 열량을 많이 섭취하는 군에서는 증가하는 혈액성분이 많았다. 또한 영양 중재 이전의 혈중 비타민 영양상태가 저조한 군은 영양중재 후 혈중 비타민 수준이 증가하였고 영양상태가 양호하였던 군은 영양중재 후 감소하였다. 위와 같은 결과로 보아 노인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건강상태 및 영양상태가 불량하다고 판단되며 이것은 기존에 보고된 재택노인 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2개월간의 비타민 무기질 복합제의 복용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나 그 변화가 크지 못하였던 것은 복용기간이 짧았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그러므로 장기간의 복용을 필요로 하며 영양상태가 나쁜 노인은 영양개선이 선행된 이후에 영양중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With increases in senior citizens and changes in family structure, the need for long-term care system for elderly is increasing, however, the capacity and environment of Korean facilities are very limited. In this study, nutritional and health status were assessed in institutionalized healthy elderly who aged over 60 years. Nutritional status was determined by dietary intake, anthropometric and hematological indices. And menu-analysis was made on the one-day menu provided by the facilities. A nutrition intervention study was carried out by supplementing multivitamin-mineral preparation for 2 months. Blood samples were drawn before and after the multivitamin-mineral supplementation. Most of subjects(83.7%) suffered from more than one kinds of disease and 59.3% of subjects had eating problems such as poor dentures. The results of menu-analysis showed relatively satisfactory in nutrients content, however, nutrient intake status of the residents were poor. Nutrients whose intake were below two-thirds of the RDA were protein, Ca, Fe, vitamin A, vitamin B_1, and vitamin B_2. The mean intake of vitamin A was only 28.6% of RDA. Serum vitamin A concentration was also low of 26.8㎍/100ml. The BMI of male and female subjects were 22.0kg/m^2 and 24.6kg/m^2 and W/H ratio were 0.92 and 0.90 respectively. The proportion of hypertention and anemia showed 34.6% and 41.9% respectively. The concentration of albumin, total protein,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and total lipid fell in normal range. However, the percentage of subjects who showed high serum cholesterol of over 250mg/100ml, was 27.5%. Serum complement 3(C3) concentration was 81.2mg/100ml. Serum immunoglobulin G(IgG) and interleukin 2(IL2) concentration were 1343mg/100ml and 0.766ng/ml, respectively. After 2 months of multivitamin-mineral supplementation, the blood glucose and total cholesterol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nd triglycerid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Multivitamin-mineral supplementation had no effect on mean vitamin A, vitamin E, IgG, IL2, and C3 levels. Subjects in the upper tertile of calorie intakes had higher increase in albumin, triglyceride and total lipid levels after supplementation. Supplementation with the multivitamin-mineral improved serum vitamin levels only in lower tertile of serum vitamin A and E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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