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37 Download: 0

통일대비 유아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

Title
통일대비 유아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 연구
Authors
김지영
Issue Date
1996
Department/Major
대학원 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bstract
본 연구는 유아의 북학관련 정치사회화 현황을 파악하고 북한 및 통일관련 교육에 대한 교사 전문가의 의 견을 조사 하므로써 통일에 대비한 유아 교육과정 개발의 방향절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1. 북한에 대한 유아의 정치사회화 현황은 어떠한가? 2. 통일 및 북한관련 유아교육에 대한 교사, 전문가의 인식은 어떠한가? 2-1. 통일문제에 대한 교사, 전문가의 인식은 어떠한가? 2.2. 북한관련 유아교육에 대한 교사, 전문가의 인식은 어떠한가? 2-3. 통일에 대비한 유아교육 교류 현력과 유아교육 정책개발에 대한 전문가의 인식은 어떠한가? 3. 유아교육기관에서의 북한관련 교육의 실태는 어떠한가?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전국에서 지역별, 기관별로 무선표집의 방법으로 선정된 유아교육기관 교사 430명과 유아 교육관련 전문가 121명과 장학사 142명, 그리고 서울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 집에 다니고 있는 5-6세 유아 220명 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는 교사, 전문가 대상의 질문지 조사와 유아대상의 면접조사를 통해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분석을 하였으며, 통일문제와 북한관련 유아교육에 대한 교사와 전문가의 반응은 교사의 경우 소속기관, 학력 , 경력별로, 전문가의 반응은 교사의 경우 소속기관 학력, 경력별로, 전문가의 반응은 유아교육전문가와 장학사에 따라 그리고 교사와 전문가의 인식차이를 보기 위해서는 교사와 전문가에 따라 X^2검증을 통해 분석 하였다. 또 한 통일대비 정책개발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은 유아교육전문가와 장학사에 따라 X^2검증을 하였으며, 유아교육기 관의 실태분석을 위해서는 교사의 소속기관, 학력, 경력별로 X^2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많은 유아들이 북한 이라는 명칭을 들어본 적이 있다 (66.8%)라고 반응했으며, 부모(34.0%)를 통해 들어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일성 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 유아는 52.7&(116명)이었는데, 실제로 정확히 알고 있는 유 아들은 그 중 39.7%(87명) 이었다. 사진들을 보고 북한 어린이를 찾아보게 했을 때 57.7%(127명)가 서양어린이의 사진을 지적했다. 대부분의 유아들은 북한이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81.8%), 북한의 어린 이들을 만나볼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49.5%), 북한의 말(79.5%)과 음식(72.5%)에 대해서 우리와 다르다고 생각하 고 있었다. 또한 TV에서 북한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본적이 있다는 유아들은 40.4(88명)로 부모(39.1%)가 설명해 주어 북한 사람들에 대한 것인지 알았다고 응답했다. 통일의 가능성에 대해 교사와 전문가는 전체적으로 82.1%가 가능할 것이라고 반응했으며, 남북한의 이질적 요소 에 대해 교사와 전문가들은 전체적으로 ‘생활 가치관’ 이라고 응답했으며 (55.1%), 이질감 극복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66.1%)고 생각하고 통일로 가는 과정상‘남북한 유아교사의 교육관, 교수방법의 차이’를 우려했다 (55.7%).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해서 전문가들은‘들어본 적이 있다’ 에 많이(41.4%) 반응했으나 유아교육전문가 보다는 장학사들이 이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 유아교육기관에서의 북한 관련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교사, 전문가는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며(91.5%), 그 이유로 는 한민족이므로 당연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북한관련 교육의 방향에 대해서도 교사와 전문가들(62.6%)은 한민족 이므로 긍정적인 인상을 유아가 갖게 되기를 원하고 있었다.(65.6%). 북한에 대한 교육내용으로는 ‘북한과 우리 는 한민족이라는 것’(교사 15.6%, 전문가 14.7%)과‘북한과 우리나라는 옛날에 같은 나라였다는 것’(교사 14.6%, 전문가 13.5%)에 모두 높게 응답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은 연수들의 기회를 많이 원하고 있었으며 (36.8%), ‘북한에 대한 교육 내용의 선정과 교수방법’(36.0%)에 대한 요구와 북한을 소개할 수 있는 비디오 자 료(77.4%)에 대한 요구가 높았으며, 이와 관련한 부모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았다(68.4%). 전문가들은 유아 통일교육과 관련해서 우선적으로 연구해야 할 분야로서‘통일교육의 목표 및 내용 수준의 결정’(60.5%)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통일대비 유아교육정책 개발과 관련하여 남북한 교류,협력관련 법률에 대해 전문가들은‘알고 있다’에 많이 반 응했으며(54.4%), 그 필요성에 대해서도 높게 반응했다(89.7%). 남북교류 · 협력의 시기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금 이라도 공식적으로 허용만 된다면 바로 해야 된다(49.1%)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직접적인 인적 교류(38.4%)를 그 방법으로 지적하였는데 특히 북한 유아교육기관방문(65.8%)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유아교육정책개발을 위해 전문가들(43.4%)은‘남북한 유아교육 비교,분석을 주요 연구과제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통일에 대비한 유아 교육정책 실천과제로는‘통일대비 유아교육정책의 추진을 담당하는 조직의 창립, 활성화’(31.5%)를 많이 지적하 였다. 교사들은 기관에서 북한에 대해 다룬 적이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86.3%), 실시하지 않는 경우도 어떻게 다루어 야 될지를 몰라서(35.9%)가 많고, 유아들에게 소개한 북한 관련 교육내용으로는‘6.25에 대한 설명’(19.5%)과‘ 김일성 사망소식’(13.5%)등이 있었는데, 이때 유아의 반응은 이해하는 부분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82.3%)로 나타났다. 북한관련 교육을 실시하게 된 계기로는 생활주제‘우리나라’를 할 때 포함시켜 다룬 것 (36.0%)과 김일성 사망뉴스와 관련시켜 다룬 것(25.8%)으로 나타났는데,‘북한에 대한 교수자료가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 어려웠다’(44.2%)는 반응을 많이 보였다. 북한관련 교구가 있는 경우는 46.7%였으며 그 중 대부분이 (73.8%) 그림자료 였으며, 교사들이 북한관련 재교육을 받은 적은 거의 없었다(98.6%). 위와 같은 연구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유아교육기관에 취학중인 만 5,6세 유아들의 북한에 대한 인지도는 높았으나, 북한이 우리와 같은 민족으 로 구성된 사회라는 것을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북한과 우리나라의 특수한 관계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있지도 했으므로 만 5세 학급에서는 유아교육과정 속에 북한이 우리와 한민족으로 같은 문화적 공통점을 많이 갖 고 잇다는 교육내용을 다루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둘째, 교사와 전문가들은 통일을 현실적으로 인식하고 민족 동질성이 아직은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생활가치관 과 같은 이질감을 해소해 가는 것을 교육의 과제로 보고 있었다. 따라서 통일 대비 유아교육의 방향은 민족동질 성을 이해하고 유지해가는 것으로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교사와 전문가는 남북한이 한민족이므로 유아 교육기관에서 북한에 대한 내용을 다룰 필요가 있고, 과거에 같은 나라였으며, 현재도 같은 민족이라는 점을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교사연수와 자료 보급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따라서 남북한의 동질성에 기반을 둔 북한관련 교육과정의 개발이 요구되며, 교사현 직교육과 교수지침 및 교수자료개발 및 보급과 같은 지원체계의 확립이 요구된다. 넷째, 전문가들은 통일에 대비한 유아 교육정책 개발의 실천과제로서 남북 유아교육 교류 · 협력에 대해 매우 적 극적이었으며, 동시에 정책개발을 위한 남북한 유아교육의 비교, 분석작업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 서 남북한 유아교육의 비교 · 분석을 통해 통일에 대비하고, 그 일환으로 남북한 유아교육교류 및 협력사업의 추 진에 대비한 전문적인 통일 대비 유아교육정책적 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유아교육기관에서는 북한 관련 교육을 정확한 방향설정 아래 정규교육계획 속에 체계적으로 반영하여 실 시하지는 못하고 있었으며, 교수자료와 교사자신의 준비부족을 공통적으로 인신하고 있었다. 따라서 유아교육기 관에서의 북한관련 교육과정의 개발은 우리 나라과 연관된 생활주제 아래 북한과 우리나라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유아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되어야 하며, 구체적인 학습내용의 선정과 활동방법의 소개와 이를 위한 시청각 자료의 보급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여섯째, 북한관련 유아교육의 내용 및 교수접근 방법에 대한 현황은 이에 대한 인식과는 일치하지 않았으나, 북 한관련 유아교육에 대한 인식과 유아의 이해 현황을 고려할 때 북한 관련 유아교육의 기본방향은 민족 동질성을 강조하고 북한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설정하며, 남북한이 같은 나라였으며, 북한을 앞으로 함께 살 아갈 대상으로 이해하고, 남북한이 언어와 음식, 가족관계, 생활관습 등의 문화적 공통성으로 결속되어 있다는 것 등을 그 내용으로 다루어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북한관련 교육의 체계적인 접근을 위해 교사재교육과 교수지침 서 및 학습자료와 같은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구체적으로 실제적인 시청각자료와 현장교육의 방법을 통해 유아의 북한관련 정치사회화를 도와주며, 부모교육의 병행을 통해 북한에 대한 일관성 있는 접근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 The purpose of present study was to get basic data for curriculum development of Korea by investigating the recognitions and actual conditions of teachers, professionals and children themselves on reunifications, South-North Korea exchange & cooperation., learning North Korea, and concept understanding about it. To meet this purpose, three research question have been set up as follows: 1. How young children recognize North Korea? 2. How teachers, professionals recognize Korea reunification, the exchange, cooperation, and policy development for Korea reunification, and the learning North Korea in kindergarten and day care center? 3. What are the actual conditions of learning North Korea in kindergarten and day care center?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two hundred-twenty 5-6 year old children, 430 kindergarten and day care center teachers and 263 professionals.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or teachers and professionals, interview form for children. For the analysis of data, frequencies, percentiles and chi-square were us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Children’s concepts about North-Korea were confused. 66.8% of children recognized the name“North Korea” and the source was TV(32.6%). Children (52.7%) knew“Kim Il-Sung”, but a lot of them (57.7%) confused the difference North Korea children and the white children. The most of children(82.8%) recognized North Korea are different country, the language is different with ours, too(79.5%). Also North Korea child’s name was recognized similar with other country. 40.0% of children responded they got the information for North Korea to TV programs, and were explained about it from their parents (39.1%). 2. The most of teachers and professionals (82.1%) have positive recognition of national reunification possibility. Although for about the national homogeneity they (46,5%) recognized the differences are more than the similarity, but only a few of them pointed the similarity isn’t exist (4.0%). As factors of heterogeneity, a lot of teachers, professionals (55.1%) picked an idea of value, so they have positive attitudes toward the necessity of overcome the difference. But they were concerned about the disagreement of North and South Korea teacher’s educational philosophy and method (55.7%). Many professionals responsed they don’t know about national reunification policy. The most of teachers and professionals (91.5%) pointed that the necessity of education for North Korea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for North Korea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 and the reasons were“North-South Koreans are same nation”. For about the contents of North Korea education, teachers, professionals and parents expected“South and North Koreans are same nation” “South and North Koreans were same country” etc. Teachers (36.9%) needed training program for this education in kindergarten and day care center, especially introduction of education content and method (36.0%). A lot of professionals (54.4%) answered they know it was concluded that the law of exchange, cooperation between South-North Koreans. And they have negative recognition of national efforts for in part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Many of professionals have active responses to early childhood education exchange. They answered the exchange is expected from now (49.1%), though directed contact (38.4%). 65.8% of professionals wanted to exchange by a way on visiting the North Korea kindergarten or day care center. 60.4% of professionals pointed the necessity of research with purpose and content for reunification education. 3. The most of teachers (86.3%) answered that they introduced North Korea to children. For about the education content of North Korea, they deal with “6.25” (19.5%), Kim’s death (13.5%), and for about the opportunity of this education,“our country” theme is instructed (36.0%). A lot of teachers (44.2%) pointed that the short of materials for North Korea, and the only very low percents (1.4%) answered they experienced training program for this problem.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교육학과 > Theses_Ph.D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