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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청소년의 몽골어·한국어 숙달도와 문화적응 유형의 상관관계

Title
몽골 청소년의 몽골어·한국어 숙달도와 문화적응 유형의 상관관계
Other Titles
A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MongolianAdolescents' Mongolian-Korean Proficiency and Acculturation Type
Authors
문영하
Issue Date
2012
Department/Major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해영
Abstract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Mongolian Adolescents attending a Mongolian school in Korea.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see the degree of their bilingual proficiency and to see how their bilingual proficiency is related to their acculturation type. In the question 1, the researcher measured the proficiency of Korean and proficiency of the Mongolian students attending a Mongolian school in Korea. Their proficiency score of Mongolian and Korean was measured using Mongolian proficiency test and Korean proficiency test. The scores of the Mongolian students attending schools in Korea are ranked as advanced, moderate, and lower levels compared with their average scores of Mongolian proficiency of L1 mongolian monolingual. In the same way, I decided which language they are better at by comparing the students' ranking of Mongolian and Korean resulting from the results. In the study question 2, the researcher tried to see the score differences depending on their individual variables. In the study question 3, the researcher tried to see how different their acculturation types are depending on their individual variables. Finally, In the study question 4, the researcher tried to se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ir proficiencies of Mongolian and Korean and the types of their acculturat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1 students whose average age was 13.51. Their average period of living in Korea was 30.53month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In the first research questions, the proficiencies of the students' Korean and Mongolian were measured. As a result, the proficiency of Mongolian was similar compared with that of L1 mongolian monolingual. On the other hand, the proficiency of Korean was not as good as that of L1 Koren monolingual. Moreover, the results of the comparison of the subjects' proficiency of the both languages, Korean and Mongolian showed that the subjects who are better at Mongolian were the most, followed by the ones who had a balanced proficiency of the two languages, better at Korean. In the second study, I analyzed the scores of the subjects' Korean and Mongolian proficiencies depending on individuals' variables. The results were: In Mongolian proficiency, the group who answered the higher score they were, the better they were at Mongolian than Korean, who answered they use only Mongolian in speaking with bilingual speaker, and who hoped to come to Korea again got the best score. In Korean Proficiency the group who answered they were better at Korean than Mongolian, and who hoped to come to Korea again got the best score. In the third study, the acculturation types of the students attending Mongolian school in Korea were investigated. The results were: separation type was the highest, followed by integration, assimilation, and marginalization.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differences of the scores of the acculturation types of the students depending on individuals' variables, the scores of assimilation type were highest in the group who answered they were better at Korean than Mongolian, and who answered they use only Korean in speaking with bilingual speaker got the best score. The scores of separation type were highest in the group who answered they did not want to come to Korea again got the best score. The scores of integration type were highest in the group who answered they were good at both Korean and Mongolian, and who answered they use only Korean in speaking with bilingual speaker got the best score. The scores of marginalization type were highest in the group who answered they use only Korean in speaking with bilingual speaker, who did not want to come to Korea again got the best score. All of these were analyzed 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fourth study, the relation between the scores of Korean-Mongolian proficiencies and the scores of the acculturation types of the students attending Mongolian schools in Korea was investigated. The result of the investigation wa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cores of the Mongolian proficiency and the scores of assimilation and marginalization types was negative relation. The relation between the scores of Korean proficiency and the scores of separation type was negative. But the relation between the scores of Korean proficiency and the scores of assimilation type was positive, all of thes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differences of the scores of the acculturation types of the students based on their proficiency rate of Mongolian and Korean were investigated. The result was that the scores of the assimilation type were higher in the group whose Korean proficiency score was high. The scores of the separation type were higher in the group whose proficiency rate of Mongolian was higher than that of Korean. The scores of the integration type were the highest in the group whose proficiency rate of Mongolian and Korean was balanced. The scores of the marginaization type was the highest in the group whose proficiency rate of Korean was higher than that of Mongolian. However, these differences were statistically insinificant except the differences of the scores of separation type. Through this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bilingual proficiency of Mongolian and Korean and cultural adaption was revealed. I expect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used to decide the direction of bilingual education and multicultural education for the children of the foreign laborers who are living in multicultural environment as a preliminary resource.;본고는 재한 몽골학교에 재학 중인 몽골 청소년을 대상으로 몽골어․한국어 숙달도와 문화적응 유형이 어떠한 관계에 놓여있는지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고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Ⅰ장에서는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해 기술하고 본 연구와 관련된 선행 연구를 정리한 뒤, 연구문제를 도출했다. 연구 문제 1은 재한 몽골학교 재학생의 몽골어․한국어 숙달도가 어떠한지 살펴보는 것이다. 이들의 이중언어능력을 몽골어와 한국어 숙달도 평가지를 통해 측정했다. 그 후에 몽골어 모어 화자의 몽골어 숙달도 시험 평균, 한국어 모어 화자의 한국어 숙달도 시험 평균을 기준으로 두 언어능력을 비교하고자 한다. 연구 문제 2는 재한 몽골학교 재학생의 개인적 변인에 따라 몽골어 숙달도 점수와 한국어 점수 차이가 어떠한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문제 3에서는 재한 몽골학교 재학생의 개인적 변인에 따라 문화적응 유형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연구 문제 4에서는 이들의 몽골어․한국어 숙달도와 문화적응 유형 간의 상관관계를 보고 있다. Ⅱ장에서는 본 연구를 지지하는 이론적 배경에 대해 살펴보았다. 먼저 이중언어에 대한 개념을 살펴보고 이중언어능력의 측정 및 비교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문화적응과 문화적응 유형의 개념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있다. Ⅲ장에서는 연구 방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인 재한 몽골학교에 대해 개관을 하였고, 연구 참여자에 대한 정보와 자료 수집에 이용된 설문지 구성, 연구 도구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다. 또한 연구 도구 선정 및 개발, 자료 해석에 이르는 연구절차를 밝혔으며, 연구 결과에 이용될 통계적 처리 방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Ⅳ장에서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기본 정보와 몽골어․한국어 사용 양상, 자기 평가, 한국어 학습 양상, 한국 재입국 희망 여부 등을 빈도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총 51명 평균 나이 13.51세로 한국 평균 30.53개월 거주했다. 대부분 몽골에서 태어났고 부모도 모두 몽골인이다. 학교 입학 전 한국어 학습을 하지 않은 참여자가 더 많았고, 한국어 학습을 한 학생의 학습기간은 평균 25.36개월이었다. 몽골어와 한국어를 중 어떤 언어를 더 잘하는지 물어봤을 때 몽골어를 더 잘한다고 응답한 참여자가 가장 많았다. 또한 학교 밖에서 한국 관련 모임 참여 여부를 물은 결과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참여자가 더 많았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참여자가 몽골로 돌아가고, 몽골로 돌아간 후 한국에 다시 오고 싶다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이들의 몽골어․한국어 숙달도를 살펴본 결과 몽골어 숙달도는 몽골어 모어화자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어 숙달도는 한국어 모어 화자와 비교했을 때 그에 못 미치는 수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 참여자의 몽골어와 한국어 두 언어 숙달도 등급을 비교한 결과 몽골어가 우세하는 참여자가 제일 많았고 다음으로 몽골어와 한국어 능력이 균형적인 참여자, 한국어가 더 우세하는 참여자 순으로 나타났다. 재한 몽골학교 재학생의 개인적 변인에 따른 몽골어와 한국어 숙달도 점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몽골어 숙달도는 한국어보다 몽골어를 더 잘한다고 응답한 집단, 한국 재입국을 희망한 집단의 점수가 더 높게 나왔다. 한국어 점수는 몽골어보다 한국어를 더 잘한다고 응답한 집단, 한국 재입국을 희망한 집단의 점수가 더 높게 나왔다. 이러한 차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문화적응 유형의 분포를 살펴본 결과 분리 유형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통합 유형, 동화와 주변화 유형이 각각 1명씩 나타났다. 또 개인적 변인에 따른 문화적응 유형별 점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동화 유형 점수는 몽골어보다 한국어를 더 잘한다고 응답한 집단, 몽골어․한국어 이중언어화자와 대화 시 한국어만 사용한다고 응답한 집단의 점수가 더 높게 나왔다. 분리 유형 점수는 몽골어를 더 잘한다고 응답한 집단, 한국 재입국을 희망하지 않는 집단의 점수가 더 높게 나왔다. 통합 유형 점수는 몽골어와 한국어를 모두 다 잘한다고 응답한 집단, 몽골어․한국어 이중언어화자와 대화 시 한국어만 사용한다고 응답한 집단의 점수가 더 높았다. 주변화 유형 점수는 한국어를 더 잘한다고 응답한 집단, 한국 재입국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집단의 점수가 더 높았다. 마지막으로 재한 몽골학교 재학생의 몽골어, 한국어 숙달도 점수와 문화적응 유형 점수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몽골어 숙달도 점수와 동화, 주변화 유형 점수 간에는 부적 상관관계에 놓여있었다. 한국어 숙달도 점수와 분리 유형 점수 사이에는 부적 상관관계였고, 통합 유형 점수는 정적 상관관계에 놓여있었다. 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다음으로 몽골어․한국어 숙달도 등급에 따른 문화적응 유형 점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동화 유형 점수는 한국어가 우세하는 집단이 가장 높았다. 분리 유형 점수는 몽골어가 우세하는 집단이 가장 높았다. 통합 유형 점수는 몽골어와 한국어가 균형적인 집단이 가장 높았다. 주변화 유형 점수는 한국어가 우세하는 집단이 가장 높았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분리 유형 점수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통계적으로 무의미했다. 마지막으로 Ⅴ장에서는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본고가 갖는 의의 및 한계를 향후 이루어질 수 있는 연구에 대한 제안을 했다. 먼저 본고는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가진다. 첫째, 몽골어와 한국어 능력을 실제 객관적인 도구로 측정해서 두 언어숙달도를 비교하고, 분석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둘째, 이중언어교육 관점에서 몽골어․한국어 이중언어화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이중언어숙달도와 문화적응 유형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한 시도에 의의가 있다. 셋째, 학습자의 학습 목적 및 진로 방향에 알맞은 이중언어교육 및 다문화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몽골어․한국어 이중언어숙달도와 문화적응유형과의 관계를 밝혔다. 이로써 이중언어환경 및 다문화 환경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 자녀,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중언어교육 및 문화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수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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