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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관련 종사자의 장애이미지, 장애원인 및 서비스 제공방법에 대한 인식 비교

Title
특수교육관련 종사자의 장애이미지, 장애원인 및 서비스 제공방법에 대한 인식 비교
Other Titles
Perception Differences among Special Education Personnels : Focusing on Images of and Attributed causes of and Services for the disability
Authors
구정아
Issue Date
2011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특수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승희
Abstract
통합된 환경에서 교육받는 장애학생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통합학급을 담당하는 교사의 수가 증가하고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협력을 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통합교육 뿐만 아니라 장애학생의 개별적인 요구를 지원하고 교육활동을 보조하는 특수교육보조원의 배치도 증가하고 있어 교육현장에서 특수교사 이외의 관련종사자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애학생에게 최선의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특수교육관련 종사자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요구된다. 효과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장애학생과 관련된 교육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수교육관련 종사자들 사이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실재하고 있는지, 만약 실재한다면 그 차이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장애에 대한 인식 연구는 비장애인의 태도에 관한 연구나 일반교사의 통합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연구가 대부분이었고, 실제적으로 장애인의 교육 및 관련 서비스에 직접적으로 종사하는 사람들의 비교 연구는 시도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특수교육관련 종사자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특수교육보조원 세 집단이 5가지 장애사례를 보고 인식하는 장애이미지, 장애원인 및 서비스 제공방법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특수학교 초등학교 및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사 130명과 특수교육보조원 130명, 초등학교에서 통합학급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 130명 총 3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총 288부를 최종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도구는 McQuilkin과 동료들(1990)이 개발한 장애상황태도척도(the Situational Attitude Scale, Handicapped Version)와 Williams와 동료들(2000)이 개발한 장애요인척도(the Disability Attribution Scale)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특수교육관련 종사자 간 장애이미지, 장애원인, 서비스 제공방법의 인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교육관련 종사자가 인식하는 장애이미지는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장애이미지 점수를 살펴보면 특수교사, 특수교육보조원, 통합학급 교사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특수교육관련 종사자가 인식하는 장애이미지를 각 사례별로 살펴보면 5가지 사례 모두에서 이미지 점수 평균이 특수교사, 특수교육보조원, 통합학급 교사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집단 간 평균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특수교육관련 종사자가 인식하는 장애원인을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운명 또는 숙명의 경우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개인의 과실의 경우 특수교사와 특수교육보조원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특수교육관련 종사자가 인식하는 장애원인을 각 사례별, 하위요인별로 집단 간 차이를 살펴보면 사례 1(지체장애)에서는 운명 또는 숙명, 개인의 과실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사례 2(정신지체)에서는 운명 또는 숙명, 사례 3(시각장애)에서는 운명 또는 숙명, 사회적 원인, 사례 4(청각장애)에서는 운명 또는 숙명, 의학적 원인, 사회적 원인, 사례 5(자폐성장애)에서는 개인의 과실에서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섯째, 특수교육관련 종사자가 인식하는 서비스 제공방법을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세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여섯째, 특수교육관련 종사자가 인식하는 서비스 제공방법을 각 사례별, 하위요인별로 집단 간 차이를 살펴보면 사례 2(정신지체)와 사례 5(자폐성장애)에서는 의료적 지원의 제공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사례 3(시각장애)에서는 물리적·사회적 장벽의 제거, 사례 4(청각장애)에서는 재활훈련의 제공에서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특수교육관련 종사자별로 인식하는 장애이미지와 장애원인, 서비스 제공방법에는 차이가 있었다. 장애이미지의 경우, 특수교육관련 종사자 별 차이가 나타났으나 전반적으로 그 수준이 낮았다. 장애원인과 관련해서는 운명 또는 숙명, 개인의 과실과 같은 하위요인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여 특수교육관련 종사자 내에서도 장애를 개인의 관점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서비스 제공방법의 경우 장애를 사례별로 살펴보았을 때 하위요인에 따라 세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특수교육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는 방안이 요구되며 특수교육관련 종사자 간 인식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요구된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인식의 차이가 특수교육관련 종사자들이 협력을 하는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교육현장에서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수행하는데 어떠한 결과로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perception toward disabilities among special education personnels, especially focusing on images of and attributed causes of and services for the disability. Research participants were 97 special education teachers, 98 general teachers and 93 paraprofessionals working in special schools and elementary schools in Seoul, Gyeonggi and Inchon. The questionnaires was organized based on modified the Situational Attitude Scale, Handicapped Version(SASH) by McQuilkin, Freitag, and Harris(1990), and the Disability Attribution Scale by Williams(1998). The study made use of frequency analysis, technical statistics, One-way ANOVA and conducted Scheffe's multiple range test for post-hoc using PASW Statistics SPSS 18.0 program.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1. On the images of disabilities were th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special education teachers, general teachers and paraprofessionals by combining all aspects of 5 cases and respectively. 2. On the attributed causes of disabilites by combining all aspects of 5 cases were th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special education personnels. In fate or predestination as a subfactor of causes of disabilities were shown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pecial education teachers and general teachers. And in person's own fault as a subfactor were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pecial education teachers and paraprofessionals. 3. On fate or predestination and person's own fault as subfactors of attributed causes of disabilities were th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ase #1(physical disability), fate or predestination in the case #2(mental retardation), fate or predestination and societal causes in case #3(visual impairment), fate or predestination, medical causes and societal causes in case #4(hearing impairment), and person's own fault in case #5(autism) among special education personnels. 4. On the Services for disabilities was th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special education teachers, general teachers and paraprofessionals. 5. On medical assistance as a subfactor of services for disabilites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ase #2(mental retardation) and case #5(autism), barrier removal in the case #3(visual impairment), and retraining in case #4(hearing impairment) among special education personnels. Based on the results, there were the differences of the perceptions toward disabilities among special education teachers, general teachers and paraprofessionals. Therefore it is needed for people working in the field of special education to narrow the gaps of the perceptions and to enhance the perception toward disabilities. And follow-up researches should be developed and continued on the gaps of these perceptions how make an impact on collaboration with related professio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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