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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사의 전문역량에 대한 자기평가와 교육요구 분석

Title
음악치료사의 전문역량에 대한 자기평가와 교육요구 분석
Other Titles
An Analysis of Music Therapist's Self-Evaluation and Educational Needs on Professional Competency
Authors
김혜진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치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정현주
Abstract
본 연구는 음악치료사의 자기평가를 위해서 음악치료사들이 인식하고 있는 교과과정 이수정도, 요구되는 역량 수준, 현재 역량 수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두 역량에 대한 인식수준의 차이를 이용하여 공식을 통해 도출되는 교육요구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음악치료교육학회에 소속된 음악치료사 1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52부를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연구문제에 따라 빈도분석, 기술통계, 교차분석, 평균비교분석, 일원분산분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역량에 대한 음악치료사의 교육요구는 Borich(1980) 교육요구도 계산 공식을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역량에 대한 대상자들의 교과과정 이수정도는 평균 3.04로 대상자들은 교과과정에서 역량내용을 적절하게 이수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음악치료영역 평균이 3.54, 임상기초영역 평균이 3.49로 보통 이상의 만족수준을 보인 반면, 음악기초영역 평균은 2.24로 보통에 못 미치는 수준을 보였다. 이는 국내 석사과정의 특성상 이수학점의 제한으로 음악교과가 부족하고, 학부 때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의 경우 음악기초영역을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하여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다. 둘째, 전문역량에 대한 자기평가에서 대상자들은 전문역량을 요구되는 역량으로 평균 4.3 수준에서 대부분 높이 평가하고 있으나 현재 역량 수준은 평균 3.5로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여, 현재역량이 요구되는 역량 수준보다 부족함을 보여주었다. 요구되는 역량수준에서 가장 높게 평가된 역량군은 즉흥기술이며, 가장 낮게 평가된 역량군은 음악이론, 연주기술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역량수준에서 가장 높게 평가된 역량군은 건반기술이며, 가장 낮게 평가된 역량군은 기타기술이었다. 또한 요구되는 역량 수준은 교육적 배경 중 경력(0.039*)과, 현재 역량 수준은 교육적 배경 중에서 학교(0.02*), 학위(0.02*), 경력(0.012*)과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셋째, 교과과정 이수정도와 자기평가 수준간의 비교에서 대상자들은 전반적으로 현재 역량 수준을 교과과정 이수정도 보다 높게, 요구되는 역량 수준을 현재 역량 수준보다 높게 평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장애, 치료원리, 기초와 원리, 사정, 치료계획, 치료평가, 연구방법의 하위 역량군에서 현재 역량 수준이 교과과정 이수정도 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 이러한 대상자들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교과과정의 개선점을 시사하였다. 넷째, 음악치료사의 전문역량에 대한 교육요구도는 최소값 -0.51과 최대값 9.23의 범위안에서 평균 3.55로 나타났다. 전체 25개의 하위 역량군들 중에서 종결계획에 대한 교육요구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학제적 협력, 연구방법, 즉흥기술, 치료계획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육요구도는 음악치료사의 교육적 배경 중 전공(0.016*)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다섯째, 요구되는 역량, 현재 역량, 교육요구도, 교과과정 이수정도 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요구되는 역량과 현재 역량, 요구되는 역량과 교육요구도, 교육과정 이수정도와 요구되는 역량, 그리고 교육과정 이수정도와 현재역량 간에는 모두 정적 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현재 역량과 교육요구도 간에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특히 현재 역량 수준이 교과과정 이수정도와 강한 정적 상관관계(r=.579, p<.01)가 있고 교육요구도와는 비교적 강한 부적 상관관계(r=-.670**, p<.01)가 있다는 사실은 교육요구도가 높은 역량을 중심으로 한 교과과정 마련이 음악치료사의 현재 역량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요인이 됨을 확인해 주는 결과이다. 본 연구는 음악치료사가 자신의 역량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성장해 나아가기 위한 작업의 기초 단계로서 역량에 대한 음악치료사의 전반적인 인식수준과 교육요구를 밝혔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연구결과에서 음악치료사들은 전문역량에 대해 요구되는 역량 수준과 현재 수행할 수 있는 수준 간에 큰 간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역량별로, 교육적 배경에 따라 분명한 차이를 나타내며 교육요구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앞으로 음악치료 교육과정에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국내 음악치료사의 전문성 질적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하는 바이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music therapist's the self-evaluation and educational needs on professional competency. A survey was administerd to examine the level of curriculum achievement, their current competencies, and their percieve level of competencies needed in the clinical fields. In this study, A total of 52 music therapist participated in the survey. SPSS WIN program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collected, and depending on the study question, applied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cross analysis, comparative analysis of the average, One-way ANOVA, and/or correlation analysis. Lastly, The Borich formula(1980) was used to calculate the educational needs of music therapists on competency. A summary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show that, as the average of curriculum achievement level was 3.04, music therapists percieve that they moderately achieved professional competency contents in the curriculum. The averages in the domain of music therapy and clinical fundamentals were 3.54 and 3.49 respectively, showing moderately levels. As for the average observed in the domain of music fundamentals, the result was 2.24 which was not in the normal range and rather near the 2.0 average. The competency category with the highest level of curriculum achievement was observed to be music therapy basics and principles. Performance technique was the lowest catagory in curriculum achievement levels. Second, the results show that, with regard to self-evaluation of music therapists on professional competencies, the required competency evaluation level(4.3) was, in overall, higher than that of the current competency assessment level(3.5). The highest scoring category under required competency level was assessed as impromptu technique and the lowest category as music theory and performance technique. The highest scoring category under current competency level was assessed as keyboard technique and the lowest category as guitar technique. Furthermore, the required competency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0.039*) with experience among educational background. Statistical results also revealed that current competency level had a significant relation with school(0.02*), academic degrees acquired(0.02*), and experience(0.012*) respectively. Third,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averages of curriculum achievement level and self-evaluation level, an assessment could be made that the average of current competency level(3.58) was higher than that of curriculum achievement level(3.04). The comparison also revealed that the average of required competency level (4.37) was assessed higher than the current competency level average. Forth, the educational needs on professional competency of music therapists resulted in an average of 3.55 which was within a range of -0.51 as the minimum value and 9.23 as the maximum value. Out of all the 25 subordinate competency categories, the educational need for termination planning scored the highest, followed by interdisciplinary cooperation, study methodology, impromptu techniques, and lastly, therapy planning. In particular, results in this study reveal that amongst all the music therapists' educational background, field of discipline (0.016*)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 with educational needs . Lastly, the results of a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required competency, current competency, educational needs, and curriculum achievement level showed that the respective categories had normal or strong positive correlation (coefficient level: p< 0.01); required competency and current competency (.356**); required competency and level of educational needs (0.452**); level of curriculum achievement and required competency (.404**); and level of curriculum achievement and current competency (.579**). On the other hand, results showed that current competencies and educational needs had a negative correlation (-.670**) that was relatively strong at a significant level (p< 0.01). In conclusion, this study reveals music therapists‘ substantial educational needs and training curriculum for music therapists. Furthermore, findings in this study has meaning in that it could be utilized as fundamental data in educational coursework that could possibly contribute to the further growth and development of professional music therap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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