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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팀 프로젝트 학습에서 팀 효능감, 대인관계의 이해, 문제해결의 적극성과 팀 성과 간 상관분석

Title
대학교 팀 프로젝트 학습에서 팀 효능감, 대인관계의 이해, 문제해결의 적극성과 팀 성과 간 상관분석
Other Titles
The Correlation among Team Efficacy, Interpersonal Understanding, Proactivity in Problem Solving and Team Performance
Authors
권은미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교육공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조일현
Abstract
지식정보화 사회가 도래하여 수업현장에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암기위주 학습에서 실제적인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학습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개인 위주의 학습에서 팀 기반 학습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환경에서 학교교육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지닌 사회구성원을 양성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렇게 팀 기반 학습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업성과 측정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개인의 학업성취도 측정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팀 기반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현장에서 개인이 아닌 팀의 성과를 측정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팀 활동에서 팀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팀 성과를 예측하는 주요한 요인으로써 팀 효능감과 대인관계의 이해, 그리고 문제해결에서의 적극성이 실제 대학교 팀 프로젝트 기반 수업에서 팀 시험 점수와 팀 과제 점수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갖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팀 효능감은 팀 과제 점수와 정적인 상관이 있는가? 2. 팀 효능감은 팀 시험 점수와 정적인 상관이 있는가? 3. 대인관계의 이해는 팀 과제 점수와 정적인 상관이 있는가? 4. 대인관계의 이해는 팀 시험 점수와 정적인 상관이 있는가? 5. 문제해결의 적극성은 팀 과제 점수와 정적인 상관이 있는가? 6. 문제해결의 적극성은 팀 시험 점수와 정적인 상관이 있는가? 위의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소재 'E' 대학교에서 팀 프로젝트 기반 수업인 '조직행동과 기업교육' 수강생 총 37명의 12개 팀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 환경의 수업은 팀 프로젝트 기반 수업으로 주로 교수자 강의와 함께 팀 토론과 팀 활동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개강 2주차에 학습자들은 게임을 통해 팀을 구성하였고, 간단한 팀 소개와 함께 1차 설문조사를 통해 학습자들의 팀 효능감을 측정하였다. 약 2달에 걸쳐 팀 활동을 한 후 7주차에서는 2차 설문조사를 통해 대인관계의 이해와 문제해결에서의 적극성을 측정하였다. 8주차에서는 최종적으로 팀 프로젝트 과제물을 제출하도록 하였다. 팀 과제물은 4인의 평정자가 평가루브릭을 개발하여 팀 과제물을 평가하였다. 14주차에서는 한 학기 동안 수업과 팀 활동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측정하였다. 학업성취도의 측정은 개인 수준이 아닌 팀 수준에서 측정하였으며, 팀 기반 시험을 활용하여 토론을 통해 팀원들이 함께 시험을 진행하였다. 팀 시험의 답안 역시 4인의 평정자가 평가루브릭을 토대로 각자 평가한 후 평균점수를 통해 최종 점수를 도출하였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SPSS 16.0 for windows를 활용하여 Spearman의 등위상관분석(Spearman's rank order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팀 시험 점수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정적 상관을 나타낸 요인으로는 팀 효능감과 대인관계의 이해가 있다. 이는 팀의 능력에 대한 신념이 높을수록 팀 시험 점수가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또한 팀 내 구성원에 대해 서로 잘 이해하고 있을수록 팀 시험 점수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둘째, 팀 과제 점수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는 요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팀 효능감과 대인관계의 이해는 팀 시험 점수와 달리 팀 과제 점수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으며 문제해결에서의 적극성은 팀 시험 점수 뿐 아니라 팀 과제 점수에서도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위의 연구 결과를 통해 도출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팀 프로젝트 기반 수업의 설계와 팀 활동 촉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여 실제 수업현장에 적용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지식기반사회로 접어들면서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향상과 더불어 공동체 기반의 협력적 학습이 중시되고 있다. 이런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대학에서도 점차 교수자 중심의 강의형 수업에서 학습자 중심의 참여형 학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본 연구는 팀 프로젝트 기반 수업에서 효과적인 팀 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수설계적 전략에 초점을 두고 이에 대한 활동을 실제 수업현장에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둘째, 본 연구는 기업환경에서 팀 성과 예측 요인으로 활용되고 있는 변인들을 학교 현장으로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는 팀 효능감과 대인관계의 이해 그리고 문제해결에서의 적극성은 주로 기업 현장에서 팀 성과를 예측하는 변수들이다. 기업과 같은 조직에서는 팀제를 기반으로 하여 팀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써의 대학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해야 할 책임이 있다. 시대적 흐름이 변하면서 학교에서도 점차 공동체적 학습과 실제적인 문제해결력 향상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개인의 성과의 향상뿐만 아니라 팀 수준의 성과 향상이 중요하다. 비록 본 연구에서는 제한적인 표본수로 인해 비모수 통계를 활용한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팀 성과를 예측하는 변인에 대한 연구는 진행하지 못하였으나 기업 맥락의 팀 성과 예측변인들을 학교 환경으로 적용하여 팀 성과와의 관련성을 확인해보고자 했던 시도에서 그 의의를 갖는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분석의 단위가 개인이 아닌 팀으로 선정하여 접근하였다는데서 그 의의를 가진다. 즉, 자기효능감에서 더 나아가 팀 효능감을 연구변인으로 선정하였으며, 개인의 학업성취도에서 더 나아가 팀 시험과 팀 과제를 다루어 팀 수준의 성과를 측정하였다. 실제 학교나 기업에서 성과와 관련된 연구들을 살펴보면 아직까지도 많은 연구들이 개인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점차 팀 학습, 팀 프로젝트 형식이 발달함에 따라 팀 성과와 팀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에 관한 연구들이 보다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이런 변화에 맞춰 팀 수준을 분석의 단위로 한 연구들이 필요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 연구는 비록 표본의 수는 작으나 팀 수준에서 팀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난 변인들과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팀 성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는데서 의의를 찾아볼 수 있다.;With the advent of knowledge-information society, a vast amount of information is available at classes. In this environment, problem solving skill is getting more important than memorizing skill. Furthermore, the style of learning is being changed from individual-based to team-based learning. In order to manage this consistently changing circumstance, it is necessary for schools to lead students to develop themselves by sharing knowledge among others. As an alternative method of instruction, team project-based learning comes into the spotlights since it helps students improve creative learning and accomplish collaborative learning. Although team project-based learning is welcomed and used in many classes, research on team performance measurement and its predictive variables are not sufficient yet. Therefore, we need to do more research on team performance in school settings. One of the candidate variables which can predict team performance in school setting is team-efficacy. As it is proved that it can statistically predict team performance significantly, the research on team efficacy has been done increasingly in organizational setting these days. With this context, we need to do more research on team efficacy in the school settings as a predictor of team learning and performance. Another possible variables that can influence team learning and performance is the shared knowledge among team members which is composed of two major dimensions, interpersonal understanding and proactivity in problem solv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variables which can b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eam learning and performance in school setting. Based on such research proposes, the hypotheses for this study are as below. 1. Is team efficacy positively related to team test grade? 2. Is team efficacy positively related to team task performance? 3. Is interpersonal understanding positively related to team test grade? 4. Is interpersonal understanding positively related to team task performance? 5. Is proactivity in problem solving positively related to team test grade? 6. Is proactivity in problem solving positively related to team task performance? In order to examine these hypotheses, 12 project teams composed of 37 college students in South Korea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To conduct descriptive statistics and Spearman's rank order correlation analysis for the collected data in this study, SPSS 16.0 for windows was used.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below. First, variables which a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eam test grade are team efficacy and interpersonal understanding. This result tells that the more team efficacy students have, the more success in team learning can occur and the more team members know each other's strengths and weakness, the more chances to experience team success they can have. Contrary to team test grade, however, both team efficacy and interpersonal understanding fails to predict the team performance. Second, None of variables i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eam task performance grade. Especially, proactivity in problem solving fails to predict both team test grades and team performance grade. With this result, practical implication for this study is as below. First, there were various trials to improve learning environment in school and team learning activities during this study. From jigsaw game for team formation to team-test as a method of evaluating team level learning, there were a few of meaningful strategies in the design of team project-based class. Second, many research on team efficacy, interpersonal understanding and proactivity in problem solving are originally from organizational settings. This study, however, tried to apply these organizational-level variables for predicting team performance to school setting in order to prove the team level learning and performance. With this kind of trial, the more research on team base learning in school setting will be done in the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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