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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구 사용능력이 뇌성마비 아동의 신체발달과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

Title
식사도구 사용능력이 뇌성마비 아동의 신체발달과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influence of table utensils handling skill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on physical growth and dietary habits
Authors
김잔듸
Issue Date
2008
Department/Major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의 성장발달에 기여할 간식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동장애 및 경직을 동반하는 뇌성마비 아동의 식사도구 사용능력이 이들의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만 1~7세의 뇌성마비 아동의 식생활, 신체발육, 영양섭취상태와 간식 섭취실태를 조사하였고 조사결과를 토대로 간식모형을 도출하였다. WLI(Weight-Length Index)를 기준으로 비만도를 판정한 결과 저체중아 비율은 45.5%, 정상아는 45.5%, 과체중아는 6.0%, 비만아는 3.0%로 나타났다. 한국 소아?청소년 발육표준치의 백분위 분포와 비교해볼 때 조사대상 아동의 연령별 체중과 신장은 한국 소아의 평균값보다 매우 낮았다. 어머니들이 주로 구입하는 시판간식은 우유 및 유제품(43.5%)과 과일류(33.3%)가 많았고 시판 간식에 대해서는 첨가물(보존료, 색소)을 가장 문제점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아동들을 위해서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간식(50.5%)이 새로 개발되기를 가장 바라고 있어서 이에 대한 요구도가 가장 높았으며, 새로 개발되기를 바라는 간식의 종류로는 떡류(47.5%)와 과자류(24.2%) 및 빵류(22.3%)를 선호하였다. 24시간 회상법을 통한 영양소 섭취량 조사결과 열량과 나트륨의 섭취량은 3~7세 아동이 1~2세 아동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고 당질의 섭취량도 6~7세 아동이 1~2세 아동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비타민 B1의 섭취량은 6~7세 아동이 1~2세 아동 및 3~5세 아동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단백질 섭취량의 %DRI는 1~2세 아동이 3~5세 아동 및 6~7세 아동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인의 섭취량 비율(%DRI)은 3~5세 아동이 6~7세 아동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나이아신의 섭취량 비율(%DRI)은 6~7세 아동이 1~2세 아동 및 3~5세 아동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아연과 엽산의 섭취량 비율(%DRI)은 모든 군에서 영양섭취기준에 미달하였다. 영양섭취기준의 75% 이하를 섭취하는 아동의 비율은 엽산(76.8%)과 아연(76.8%), 열량(59.8%), 칼슘(52.4%), 철(52.4%)의 경우 50% 이상이었다. 조사대상 아동들을 식사도구 사용능력에 따라 식사도구 사용능력 우수군, 식사도구 사용능력 양호군, 식사도구 사용능력 부족군으로 분류하여 연령과 체위를 비교한 결과 신장은 우수군이 98.85±10.20 cm로 양호군 91.16±10.93 cm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체중의 경우 우수군이 15.39±3.52 kg로 다른 두 군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간식을 구입할 때 부족군의 어머니가 우수군의 어머니보다 아이가 씹거나 삼키기 쉬운 것인지를 더 많이 고려하였고 양호군의 어머니가 우수군의 어머니보다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간식의 섭취빈도와 기호도를 연관 지어서 볼 때 우수군의 경우 아이스크림의 섭취빈도와 기호도가 다른 군들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곤란군의 경우 사탕, 캐러멜의 섭취빈도와 기호도가 우수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우수군이 양호군 및 부족군에 비해 음식물을 잘 씹지 않고 삼키는 경향이 유의적으로 낮았고, 부족군이 우수군에 비해 구강기 이상이 있는 경향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부족군이 양호군 및 우수군에 비해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데 이상이 있는 경향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우수군이 양호군 및 부족군에 비해 입, 머리 몸통조절의 어려움과 앞으로 뻗기에 충분할 만큼 엉덩이를 구부리지 못하는 경향이 유의하게 낮았다. ‘물건을 쥐고 입으로 가져가기 어렵다’와 ‘눈과 손의 협응이 되지 않는다’의 문항에서는 세 그룹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경직성 물기 반사는 부족군이 우수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간식에서 섭취한 에너지 비율은 전체 아동에서 아침(22.0±7.5%), 점심(23.0±9.8%), 저녁(22.9±8.2%)의 에너지비율보다 높은 31.4±15.2%에 달해서 간식이 어린이들의 에너지 섭취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간식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간식에서 얻은 지질의 섭취량은 우수군이 부족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섭취하고 있었다. 아연과 엽산의 섭취량의 % DRI는 모든 군에서 영양섭취기준에 미달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뇌성마비 아동은 정상아동에 비해 성장이 느리고 영양소 섭취량도 현저히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대상 아동들이 현재의 식품 섭취량으로만 계속 섭취한다면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뇌성마비 아동과 같이 저영양 상태에 있는 아동의 성장발달과 건강증진을 위한 간식제품의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새로 개발될 뇌성마비 아동을 위한 간식모형 도출결과 간식 제품은 영양섭취기준과 비교했을 때 가장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아연과 엽산을 보충하여 성장발달에 보조역할을 할 수 있고 아동들의 저작기능을 향상시키고 손에 잡기 쉬운 형태인 떡의 형태가 가장 적합한 형태로 도출되었으므로 향후 이러한 간식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fundamental information on the snack development to contribute to physical growth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The study is to discover the influence of table utensils handling skill managing abilities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with motor disturbance as well as stiffness on their dietary habits. The study was conducted on the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of age 1 to 7 by investigating their dietary habits, physical growth development, nutritional status, and snack intake. As a result of judging body mass index by WLI(Weight-Length Index), the proportions of the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were the following : underweight 45.5%, normal 45.5%, overweight 6.0%, and obesity 3.0%. Compared to the percentage distributions of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 growth standards, the categorical weight and height according to age of the research subjects were lower than those of meaning values of Korean young children. The mothers of the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mainly bought milk and dairy products for their children's snacks(43.5%) as well as fruits(33.3%). They wanted new development of the snacks that helped physical growth(50.5%), and preferred the following kinds to develop more : Korea rice cakes(47.5%), biscuits(24.2%), bread(22.3%). The result of dietary intake showed that the intake of calories and sodium of 3 to 5 years old childre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6 to 7 years old. The amount of carbohydrate taken by 6 to 7 years old was also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1 to 2 years old. Intake of vitamin B1 by 6 to 7 years old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1 to 2 years old, as well as 3 to 5 years old. On the other hand, the %DRI(rate of actual intake to DRI) of protein taken by 1 to 2 years old significantly surpassed that of 3 to 5 years old as well as 6 to 7 years old. The %DRI of phosphorous of 3 to 5 years old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6 to 7 years old, but %DRI of niacin of 6 to 7 years old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1 to 2 years old, as well as the 3 to 5 years old. %DRI of zinc and folic acid did not reach the DRI in every age categories. The proportion of subject with less than 75% of DRI was 76.8% for the zinc and folic acid, and 52.4% for the calcium and iron. The study classified the surveyed children into three groups of superior, normal, and inferior, according to their table utensils handling skill. When physical condition was compared, the height of the superior group was 98.85±10.20cm,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normal group that had 91.16±10.93cm ; the weight of the superior group, 15.39±3.52kg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two groups. Also, when buying snacks for their children, the mothers of children in the inferior group considered more on the easiness of chewing and swallowing than did the mothers of the superior group. The mothers of the normal group tended to make the snacks themselves for their children than the mothers of the superior group. When the frequency of eating the snack and the preference of the snack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are connected, it indicated that the superior group significantly preferred and ate more ice creams than other two groups. The inferior group preferred less and ate significantly lesser amount of candies and caramels than the superior group did. The superior group tended to swallow and chew food than other two groups. The inferior group tended to have significantly more oral problems than the superior group. The study showed that the inferior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tendency to have problems in chewing and swallowing, when compared to other two groups. The superior group tended to have lesser problems with controlling their bodies, which include managing their mouths, heads, as well as bending their hips to stretch their bodies forwar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three groups in the questionnaire when asked,‘It was difficult to pick up and bring food to their mouths’ and ‘Eyes and hands do not cooperate’. The amount of fat from snacks was shown to be taken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uperior group than the inferior group. The %DRI of zinc and folic acid intake was shown to be insufficient in all three group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had slower physical development and lesser intake of nutrition than normal children. Hence, this study provided the basis to develop the snack for the malnutrition state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which helped their physical development. The shape of new snack considered the rice cake included zinc and folic acid which were insufficient in DRI as it for the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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