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26 Download: 0

보충제를 복용하는 노인의 영양 상태 및 복용 실태

Title
보충제를 복용하는 노인의 영양 상태 및 복용 실태
Other Titles
Dietary Supplements Use by Korean Elderly: Nutritional Status and Usage Patterns
Authors
黃有辰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金華泳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보충제를 복용하는 노인의 특성과 복용 실태를 알아보고, 보충제의 복용이 체위 및 체구성 성분, 혈액 성상 및 혈중 면역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60-87세, 평균 연령 73.4세) 남녀 노인 123명(남 19명, 여 104명)으로 보충제 복용자와 비복용자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보충제 복용자는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용 비타민 및 무기질 보충제 중 한 가지 이상의 제품을 설문조사 시점으로부터 1년 이내에 주 1-2회 이상의 빈도로 1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복용한 자로 하였으며, 의약품용 비타민 및 무기질 보충제는 건강기능식품의 영양보충용 제품의 범주에 포함시켜 조사하였다. 식이 섭취 실태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혈액 성분으로는 중성 지방, 총 콜레스테롤 및 HDL-콜레스테롤 등의 지질 성분과 헤모글로빈, 혈당을 측정하였다. 혈중 면역 성분으로는 IL-2, IL-6, C3 농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60세 이상 노인의 보충제 복용률은 49.6%였으며, 보충제 복용자들은 비복용군에 비해 교육 수준이 높고(p<0.01), 용돈도 많은 편이었다(p<0.05). 또한, 치아 상태가 좋아 식사에 지장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p<0.01)과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p<0.05)이 복용군에서 더 높았으며, 뇌졸중(p<0.05)의 가족 병력도 복용군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 보충제의 효과에 대한 복용군과 비복용군의 기대에는 차이가 없었다. 복용자들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보충제는 의약품용 비타민 및 무기질 보충제를 포함한 영양보충용 제품(62.3%)이었으며, 대부분이 비타민 및 무기질 보충제였다. 복용자의 70%는 한 가지 제품만을 복용하고 있었으나 세 가지 이상의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15% 이상이었으며, 질병 치료제와 함께 복용하는 복용자도 70%로 나타났다. 보충제에 대한 정보는 주로 가족이나 친척들로부터 얻고 있었으며(42.6%), 자녀 및 친척들로부터 선물로 받아 복용하게 된 경우도 많았다(32.8%). 간이 식생활 진단표를 통해 노인들의 식사의 질을 평가한 결과, 복용군은 비복용군에 비해 우유 및 유제품(p<0.1), 과일이나 과일 주스(p<0.01)는 더 많이 섭취하는 반면, 고지방 함유 육류는 더 적게 섭취하고 있었으며(p<0.05), 전체적인 식사의 질도 더 좋았다(p<0.05). 또한 복용군의 영양소 섭취량이 비복용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남자 노인의 경우에는 탄수화물, 철분과 비타민 B₁, 여자 노인의 경우에는 지방, 칼륨, 비타민 B₂ 및 B_(6) 섭취량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비복용군은 복용군보다 더 많은 종류의 영양소를 권장량의 75% 미만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어 식사를 통한 비타민 및 무기질의 섭취량이 부족하였으며, 열량, 칼슘,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B₂를 모두 권장량의 75% 미만으로 섭취하여 영양소 섭취부족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비율도 비복용군에서 22.6%로 나타나 복용군의 18%보다 높았다. 신체계측 조사에서 여자 노인 복용군은 비복용군에 비해 체중(p<0.01), BMI(p<0.01), 허리 둘레(p<0.01), 엉덩이 둘레(p<0.05), WHR(p<0.01), 체지방량(p<0.01), 체지방율(p<0.01)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영양소 섭취량에 대하여 보정을 한 후에도 두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혈액 성분 분석 결과, 혈장 지질 농도는 복용군과 비복용군 모두 정상 범위 안에 있었으며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비복용군의 공복시 혈당 측정치는 정상 범위 이상으로 복용군보다 높았으며(p<0.01), 영양소 섭취량에 대해 보정을 하여도 두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5). 헤모글로빈 측정치는 복용군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p<0.05), 두 군 모두 정상 범위 안에 있었으며, 영양소 섭취량에 대하여 보정을 한 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졌다. 혈중 면역 성분 분석에서 C3와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2, 친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6의 농도는 복용군과 비복용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 보충제 복용군은 일반 사항, 생활 습관, 건강 관련 요인, 식이 섭취 실태에서 비복용군과 다른 특성을 보였으며, 이러한 차이들은 만성퇴행성질환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므로 보충제의 복용이 만성퇴행성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규명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또한, 보충제 복용자들은 식사를 통한 영양소 섭취 상태가 좋은 편이었고 치료제와 함께 복용하는 경우도 많았으므로 무분별하게 복용할 경우에는 영양소의 과량 섭취로 인한 문제와 치료제와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따라서, 보충제 복용을 위한 지침의 마련과 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nutritional status and usage patterns of dietary supplements users in Korean Elderly and the effect of dietary supplements on body composition, hematological variables, and plasma immune variables. The subjects were 123 elderly people (19 men, 104 women) aged over 60 years residing in Seoul and they were divided into supplements users and non-users based on use of supplements including health functional food and pharmaceutical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 Dietary intakes were surveyed by a 24-hours recall method, and anthropometric values, hematological and immune variables were measured. Of those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49.6% reported using dietary supplements. Supplement use was higher among respondents who were highly educated, spending more pocket money, having good dentition, having good self-perceived health status, and having family history of stroke. Users had a similar perspective of the potential health benefits of supplements with non-users. Most commonly consumed supplements were vitamin/mineral supplements(62.3%). Seventy percent of users took just one kind of supplement and fifteen percent took more than three kinds. Seventy percent of users reported concurrent use of medications for disease such as diabetes, hypertension, etc. Users mostly obtained the information about supplements from family or relatives(42.6%) and the cases that receiving supplements as a gift from family or relatives were frequent(32.8%). Users consumed more dairy product and fruit and less high fat meat than did non-users. Users were likely to have higher intakes of nutrients from diet. More subjects in non-user group showed nutrient intakes less than 75% RDA than in users. And the frequency of undernourished (intakes of 5 nutrients such as energy, calcium, iron, vitamin A, and vitamin B2 are less than 75% RDA) subjects were higher in non-users than in users. For female subjects, weight, BMI, waist and hip circumference, WHR, body fat mass, and percentage of body fat of user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non-users. The levels of fasting plasma glucose and hemoglobin in user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in non-users. And no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levels of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and HDL-cholesterol between users and non-users. Immune variables such as IL-2, IL-6, and C3 levels were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In conclusion, supplement users differ from nonusers in demographic, lifestyle, health and dietary characteristics that may associated with chronic disease. Indiscriminate use of supplement may cause potential health hazards by excessive nutrient intakes and interaction between supplement and medication. For that reason, proper instructions or counsels for supplement use from health professional are urgently needed.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식품영양학과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