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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에 따른 혈중 MCP-1 농도의 변화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Title
연령에 따른 혈중 MCP-1 농도의 변화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Other Titles
The Effect of Age on Plasma MCP-1 Concentration and related factors in Korean Women
Authors
李明和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金華泳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동맥경화의 개시와 진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monocyte chemoattractant protein-1(MCP-1) 농도의 나이에 따른 변화와 MCP-1 농도와 심혈관 질환 위험 지표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러한 요인이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젊은 여성 38명(18-31세), 중년 여성 41명(41-64세), 노인 여성 140명(65-87세)의 총 219명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 습관, 식이 섭취 상태, 신체 계측 조사를 하고 혈액 성분을 측정하였다. 식이 섭취 상태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혈액 성분으로는 혈당 및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등의 지질 성분과 MCP-1, IL-2, IL-6, C3 등의 면역 물질을 분석하였다. 청년, 중년, 노인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2.3세, 55.7세, 73.9세였으며, 질병 보유율과 질병 치료를 위한 약물 복용율은 노인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세 연령층 모두 대부분이 비흡연자였고 알코올 섭취는 중년에서 가장 높았으며 규칙적인 운동 여부는 연령별 차이가 없었다. 혈중 면역 성분 분석 결과, MCP-1의 농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졌으며, WHR과 BMI, 공복 혈당, 혈장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과 같이 나이에 따라 증가하는 인자를 보정한 후에도 노인의 MCP-1 농도는 다른 집단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IL-6와 IL-2, C3 역시 청년에서 노인으로 갈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노인의 IL-6와 IL-2의 비는 다른 연령층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혈액 성분 중 혈당, 혈장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농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5),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동맥경화지수는 노인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이지는 않았다. 신체 계측 조사에 있어서 허리둘레, 체지방량, 체지방율은 연령군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BMI와 복부비만을 나타내는 WHR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피하지방을 반영하는 TSF는 낮아졌다(p<0.05). 간이 식생활 진단표를 이용한 식습관 조사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전체적인 식습관이 좋았으며, 규칙적인 식사를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연령군간의 식품군별 섭취량을 비교해 보면 식물성 식품의 섭취 비율은 연령에 따라 증가한 반면, 동물성 식품의 섭취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영양소 중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의 항산화 영양소와 지방, 콜레스테롤의 섭취는 청년에서 노인으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MCP-1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과 이러한 인자들의 연령별 차이를 규명하고자 MCP-1과 식품군 및 영양소 섭취량, 신체 계측치, 혈액 성분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C는 MCP-1 농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p<0.05), 연령군별로 나누어 보면, 노인에서만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신체계측치 중 복부비만을 나타내는 WHR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피하지방을 나타내는 TSF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혈장 지질 성분 중 중성지방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여러 변수 중에서 연령, 혈중 IL-2 농도, 혈중 LDL-콜레스테롤 농도, 아연 섭취량, 포화지방산 섭취량의 MCP-1 농도에 대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동맥경화증의 발병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MCP-1의 농도는 나이에 따라 증가하였고 MCP-1 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인자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항산화 영양소 비타민 C의 섭취 부족과 복부비만,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MCP-1 농도와 관련이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심혈관계 질환에서 중요한 면역성분인 MCP-1 농도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므로,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MCP-1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명확히 규명하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age on plasma monocyte chemoattractant protein-1(MCP-1) level and to identify the related factors. MCP-1 is known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cardiovascular disease(CVD) development. The subjects were 219 healthy Korean women of three different age groups(38 young aged 18-31, 41 middle aged 40-64, 140 elderly aged over 65). Dietary intakes were surveyed by a 24-hrs recall method, and anthropometric values, blood assessment for lipid and immune variables were measured.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circulating MCP-1 level with age and such difference was remained even after adjusting WHR, BMI, fasting blood glucose,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Immune variables such as IL-6, IL-2 and C3 also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young to elderly. The ratio of IL-6 and IL-2 showed a tendency to increase in elderly group even though statistical difference was not found. The levels of fasting blood glucose,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age, but no differences were found in plasma LDL-cholesterol and HDL-cholesterol. Atherogenic index increased from young to elderly, even 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For anthropometric measurements, WHR, an index of abdominal obesity, and BMI increased with age, however, TSF, an index of subcutaneous fat mass, decreased significantly. Most nutrient intakes of the subjects did not meet the Korean RDA. Especially, the intakes of Ca, Zn and vitamin B₂was less than the 75% of RDA. The intakes of vitamin C, vitamin E, fat and cholesterol were decreased with age.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showed that the MCP-1 level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vitamin C intake. Among three age groups, the correlation between MCP-1 and vitamin C was only seen in elderly group. In young group, the plasma C3 level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MCP-1, but in elderly, it was inversely correlated. The plasma concentration of triglyceride was found to have positive correlation with MCP-1. WHR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MCP-1, but TSF was inversely correlated. As a result of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ge was found the most important predictor variable of the plasma MCP-1 level. The regression model also identified plasma IL-2, plasma LDL-cholesterol, intake of zinc and saturated fatty acids as significantly important predictor variables. In conclusion, the plasma MCP-1 level increased with age. The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is showed that lower intake of vitamin C, abdominal obesity and higher triglyceride could be contributing factors to plasma MCP-1 concentration. The effect of factors which influence on plasma MCP-1 level showed an difference depending on age groups. Therefore further researches are needed to identify the risk factors for plasma MCP-1 level and its role in inflammatory responses related to cardiovascular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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