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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의 임신 중 철 보충이 임신결과에 미치는 영향

Title
미혼모의 임신 중 철 보충이 임신결과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nutritional status, pregnancy outcomes in unwed pregnancy women and the effect of iron supplementation
Authors
서희정
Issue Date
2004
Department/Major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金華泳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미혼 임신 여성의 영양 상태와 임신결과 및 영아의 성장 발달을 조사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보호 기관에 입소한 임신 후반기의 미혼 여성 83명을 대상으로 일반 사항, 체위, 생활 습관, 식이 섭취 실태 및 혈액 성상을 조사하였고, 이들 대상자의 헤모글로빈 농도를 기준으로 빈혈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이 중 56명에게 철 보충제(100mg elemental Fe/day)를 제공하여 철 보충 효과를 조사하였고, 74명에게서 임신결과를 조사하였으며, 입양 기관에 보내진 영아 53명에게서 한 달 간격으로 생후 1∼5개월에 성장 발달 상태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20.9세로 기혼 임신부에 비해 어리고, 교육 정도와 소득수준이 낮았다. 음주와 흡연율은 각각 56.1%와 62.2%로 기혼임신부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전반적인 영양상태 조사 결과, 총 식품 섭취량은 기혼 임신 여성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었다. 영양소 섭취량은 에너지의 섭취량이 권장량의 67.5%에 불과하였으나, 단백질의 섭취량은 권장량의 91.2%를 섭취하였으며, 칼슘, 철, 엽산의 섭취량이 권장량의 37.8%, 43.5%, 31.5%로 매우 낮았다. 빈혈군과 대조군에서 에너지와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대조군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빈혈군의 전반적인 영양소 섭취 상태가 대조군보다 저조하였다. 보호 기관 입소 시 헤모글로빈 농도는 10.4g/㎗, 헤마토크릿은 32.0%로 전체 대상자의 68.7%가 빈혈에 속했고, 혈청 알부민 농도, 혈중 지질과 면역 성분은 정상이었다. 혈청 알부민과 총 단백질은 빈혈군이 낮았다. 임신 후반기 철 보충은 혈액 철 영양상태를 호전시키는 결과를 보였는데, 빈혈군이 대조군보다 더욱 현저하였으며, RBC,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RDW, MPV와 혈청 철이 보충 후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철 보충 효과는 보충 기간에 따른 차이를 보여 모체혈액의 철 영양상태는 2개월 이상 보충군이 2개월 미만 보충군보다 높은 편이었다. 빈혈군에서 헤모글로빈 농도는 보충 후에도 정상범위에 달하지 못하였다. 혈청 알부민은 보충 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빈혈군에서 중성지질, LDL-콜레스테롤, WBC 및 C3가 증가하였고,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IgA가 증가하였다. 제대혈의 헤모글로빈 농도는 보충군이 16.1g/㎗, 비보충군이 15.4g/㎗이었고, 헤마토크릿은 보충군이 48.3%, 비보충군이 45.9%로 보충군이 비보충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고, 두 군 모두 모체 수준에 비해 높은 편이었다. 모체혈의 RBC와 제대혈의 MCV, MCH 및 MCHC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모체혈 MCH와 제대혈 MCH 간에 양의 상관관계를, 모체혈청 철과 제대혈 MCHC 간에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임신 중 체중증가량은 13.24kg, 재태연령은 38.7주로 정상이었고, 신생아의 체위는 한국 소아 발육 표준치를 기준으로 할 때, 출생체중과 신장은 25퍼센탈에, 두위는 50퍼센탈에, 흉위는 10퍼센탈에 속하여 소아 발육곡선의 하한선에 속하였다. 임신 중 음주와 흡연에 따른 임신결과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미혼모에서 태어난 생후 1~5개월 동안 영아의 성장발달은 임신 중 철 보충, 모체의 음주와 흡연 여부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 미혼 임신여성의 식이 섭취는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었고, 특히 철, 칼슘 및 엽산의 영양상태가 불량하였다. 본 조사 대상자는 빈혈율이 높았는데, 이들에게 철 보충은 보충 기간이 길수록 철 영양상태가 호전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임신 결과 및 영아의 성장 발달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흡연과 음주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었으나, 임신결과에는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이들 영아의 생후 1~5개월 동안 성장 발달에도 유의한 차이를 볼 수 없었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nutritional status, pregnancy outcomes in unwed pregnant women and postnatal growth of the newborn baby, and the effect of iron supplementation in third trimester. The subjects were 83 unwed pregnant women of third trimester from social welfare facilities. On the first day of admission to the facility, data were collect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ietary intakes using 24-hour recall. Also fasting blood was collected. Just before delivery, dietary intakes and blood measurements were conducted again. Cord blood data on newborn baby were collected. Follow up study of the newborn baby was made for postnatal growth.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anemia and normal groups according to hemoglobin levels. Iron of 100mg per day was given to the 56 volunteers from both groups. The subjects were young(average age of 19years) and had a low education(average duration of 11 years). The rates of drinking and smoking of the subjects were higher compared to previously reported pregnant women and they did not receive regular antenatal care before admission. Dietary habit including meal frequency and diversity was poor and general diet quality was also poor. The intakes of nutrient did not meet the Korean RDA, particularly iron, calcium and folate intakes were under 50% of RDA. The rate of anemia was 68.7%. After iron supplementation, the levels of maternal hemoglobin, hematocrit, red cell blood distribution width, maternal patelet volume and serum iron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in anemia(p<0.001) and normal(p<0.05) groups, while ther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iron status of cord blood. However, maternal serum iron status affects the status of fetus, suggesting the importance of maternal iron status regarding fetus. Maternal serum iron before deliver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weight gain(r=0.284, p<0.05) and maternal C3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weight gain(r=0.279, p<0.05), birth weight(r=0.369, p<0.01) and chest circumference(r=0.308, p<0.05). Postnatal growth weight and height gain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iron supplementation, drinking and smoking status of mothers during pregnancy. In conclusion, iron supplementation in third trimester improved iron status in unwed pregnant women , whereas it had no effect on pregnancy outcomes and postnatal growth measur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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