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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대 남성 직장인의 여가소비성향 유형별 특성

Title
20, 30대 남성 직장인의 여가소비성향 유형별 특성
Other Titles
Leisure-related Consumption Patterns of Male Working Class in their 20s and 30s
Authors
송형숙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가정과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천혜정
Abstract
This study purports to classify leisure-related consumption patterns of male working class in their 20s and 30s and observe the characteristics of consumption groups that share similar patterns of leisure-related consumption. Moreover, differences in leisurely activities, budget, limitations, and satisfaction by consumption groups are observed as well. Working male professionals from ages 20 to 39 living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were surveyed for the study, and 340 questionnaires were used in the analysis. The result of analysis from the questionnaires used in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ly, leisure-related consumption patterns of male working class in their 20s and 30s were classified into the four categories of "conscious saving", "multi-consumption", "self-satisfactory consumption", and "rational consumption". As characteristics for each group, professionals in "conscious saving" category value practicality and efficiency in what they spend rather than pursuing trend and high-end products. Their consumption pattern involves economical leisure-related consumption. Number of children and average monthly income of this group are the highest of all categories, and most popular leisure activities for this group are sports, attending culture and arts-related events, and taking a rest. "Multi-consumption" group prefers high-end products and pursues trends but has a tendency to collect information from the internet and peers prior to the purchase instead of spending impulsively without plans. When purchasing a leisure-related product, people in this category consider environmental pollution and public interest and seek to obtain maximum benefit for the products they invest their money in. Average monthly leisure-related budget and satisfaction of this group are the highest among all groups, and it appears that "multi-consumption" group will become the leader in creating a trend about consumption who enjoy easy-going life style and diverse range of hobbies. "Self-satisfactory consumption" group seeks for trend and participates in efficient, planned spending. However, social awareness such as considering environmental pollution or public interest in relation to the purchase one makes lacks in this group. This group has the largest number of singles as well as the largest number of people. For "self-satisfactory consumption" group, the most frequently participated leisure activity is attending culture and arts-related events, and average monthly leisure-related budget is relatively high as well. From this, it can be inferred that single male professionals dedicate themselves in establishing their own personal life styles and maintaining one's sensibility but lack the tendency to pursue public interest. "Rational consumption" group pursues economy in spending, practicality, and efficiency and also values information search related to benefits of the public. Likely, this group has a low tendency to purchase high-end products and boast their status to others. "Rational consumption" group has the highest average age and has the most number of people who work for an organization that requires more than five work days and who do not live in a dual-income family. Secondly, respondents of the study who are in 20s and early 30s tend to pursue personal satisfaction and lack in social awareness such as considering consumption-related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However, they display a passionate and multi-functional consumption pattern. Respondents in their mid and late 30s seek for efficiency and social benefits and also tend to focus on economical leisure spending. Therefore, it can be inferred that younger male professionals tend to show patterns of self-satisfactory consumption and multi-consumption while older male professionals tend to show more of conscious saving and rational consumption pattern.;본 연구의 목적은 20, 30대 남성 직장인의 여가소비성향을 유형화하고 동질적인 여가소비성향을 나타내는 집단별로 어떠한 특성을 보이는지를 연구하였다. 또한 각 유형별 군집에 따라 여가활동, 여가비용, 여가제약, 여가만족도에서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20세에서 39세까지의 남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 340부를 연구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20, 30대 남성 직장인의 전반적인 여가소비에 관해 알아보기 위하여 여가소비성향, 여가활동 및 여가비용, 여가제약, 여가만족도 등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인구통계학적인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5점 Likert형 척도로 구성되었으며 자료분석을 위하여 요인분석, 군집분석, 분산분석, χ², ANOVA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고 Cronbach's α를 통해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 30대 남성 직장인의 여가소비성향 유형은 4개의 ‘의식적 절약형’, ‘멀티소비형’, ‘개인만족적 소비형’, ‘합리적 소비형’으로 분류되었다. 각 유형별 특성으로 ‘의식적 절약형’은 유행을 추구하고 고급상품을 선호하기 보다는 실용성과 효율성을 고려해서 절약적인 여가소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자녀수와 월평균 소득이 다른 집단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많이 하는 여가활동으로는 수영이나 헬스 등의 스포츠참여활동이나 영화나 공연관람 등의 문화예술관람활동, 휴식활동을 즐겨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고급상품을 소유하여 타인에게 과시하려는 욕구보다는 개인의 가치에 맞는 실용성과 절약성을 추구하므로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한 수영이나 헬스 등의 저렴한 비용이 소요되는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파악된다. 여가만족도는 다른 군집에 비해 가장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여가제약의 요인으로 ‘시간부족’이라고 답하여 보다 자유롭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멀티소비형’은 고급상품을 선호하고 유행을 추구하지만 계획 없는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소비보다는 인터넷과 주변의 조언 등으로 관련정보를 모아서 구매를 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여가상품을 소비할 때도 환경오염이나 공공의 이익을 고려할 줄 알고 자신이 투자한 상품에 대해 최대한의 효율을 얻고자 하는 다기능의 소비 집단이다. 비교적 연령대가 낮고 학력은 대학원 이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 달 평균 여가비용과 여가만족도가 다른 집단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멀티소비형의 복합적인 기능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보아 앞으로도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소비에 대한 트렌드를 만들어나갈 주도세력이 될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개인만족적 소비형’은 유행을 추구하고 인터넷과 주변의 조언 등 정보를 모아 계획에 맞춘 효율적인 소비를 하지만 여가상품을 구매할 때 환경오염이나 공공의 이익을 고려하는 사회적 의식은 부족한 집단이다. 결혼여부에 있어 미혼이 가장 많았으며 다른 집단에 비해 가장 규모가 큰 군집이다. 자주하는 여가활동은 문화예술관람활동이 가장 많았고, 한 달 평균 여가비용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것으로 보아 미혼의 남성 직장인은 유행에 뒤지지않게 개성있는 모습을 연출하려고 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려고 애쓰는 경향이 있어 개인의 감성에는 충실하지만 공익성에 부합하는 성향은 부족한 것으로 보여진다. ‘합리적 소비형’은 절약성과 실용성 및 효율을 추구하고 사회적인 공공의 이익을 고려한 정보탐색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고급상품을 소유하여 타인에게 과시하고자 하는 성향은 낮은 집단이다. 다른 집단에 비하여 연령대가 가장 높았으며 주5일제를 실시하지 않는 경우와 맞벌이를 하지 않는 경우에서 합리적 소비형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 달 평균 여가비용은 다른 군집에 비해 가장 낮았는데 이것은 맞벌이 가계에 비하여 경제적인 여유가 없으며 주5일제를 시행하지 않아 개인의 여가시간 부족으로 여가생활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둘째, 연구대상자중 연령대가 낮은 20대에서 30대 초반은 개인의 만족을 추구하고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같은 소비의 사회적 차원까지 고려하는 인식은 부족한 반면 열정적이고 다기능 적인 소비성향을 보여주다가, 30대 중후반이 되어서는 정신적·물질적인 안정을 찾으면서 효율성을 추구하고 사회적 이익도 고려하며 절약적인 여가소비성향을 이루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연령대가 낮을수록 개인만족적 소비형과 멀티소비형의 경향을 보여주다가 연령대가 높아지면 의식적 절약형과 합리적 소비형의 형태로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건강을 위한 소비나 문화적 소비와 같이 삶의 질을 추구하는 경향이 뚜렷해서 개인의 만족을 중시하는 여가소비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주5일 근무제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부족한 시간을 투자한 만큼 최대한의 효율을 얻고자 하는 합리적 소비형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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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가정과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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