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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책 읽기 활동이 뇌성마비 학생의 낱말 변별 능력에 미치는 영향

Title
이야기책 읽기 활동이 뇌성마비 학생의 낱말 변별 능력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Storybook Reading on word identification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Authors
주연진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특수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torybook Reading on word identification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For this purpose, three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were selected. The children was taught to word identification while reading a book. Multiple-probe baseline design across subjects has been used. Word identification measured through multi-syllable word identification and mono-syllable word identification. The intervention was composed of 12-18 sessions and the 3 maintenance session were conducted 3 weeks after the intervention phase was over.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torybook reading enhanced children's word identification. Second, enhanced word identification ware maintained after stoping the intervention. The results from this study shows that the storybook reading has a positive effect on word identification of children with cerebral palsy.;문해력(literacy)은 글을 읽고 쓰는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견해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여 독립적인 생활을 하도록 장려하며 교육적이고 직업적인 기회에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지체부자유학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뇌성마비학생들은 운동장애와 수반된 인지적·지각적 문제로 인하여 말과 의사소통장애를 가지고 있고 인지, 언어, 감각, 운동의 제한으로 인하여 읽기와 쓰기 학습에 어려움을 보이며 많은 제한점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들에 대한 문해력 교수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문해력 교수의 필요성이 간과되어 왔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 학업 및 일상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뇌성마비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들은 주로 보완대체 의사소통도구(AAC)를 사용하여 의사소통행동을 증가시키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뇌성마비 학생의 문해력에 관한 연구들은 상당히 적은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뇌성마비 학생이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문해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이야기책 읽기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뇌성마비 학생의 문해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낱말 교수 활동을 함께 실시하여 이야기책 읽기 활동이 뇌성마비 학생의 낱말 변별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지체부자유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부 2-3학년 뇌성마비 학생 3명을 선정하였고 실험설계는 대상자간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를 이용하였다. 실험은 대상 학생과 연구자가 특수학교 교실에서 1:1로 진행되었고, 기초선 기간에는 이야기책 읽기 활동을 실시하지 않고 목표 낱말의 변별 여부만 측정하였다. 중재 단계에서는 우선 낱말 변별 능력을 측정한 후 연구자가 이야기책을 읽어주었고 이야기책을 읽고 난 후 3가지의 낱말 교수 활동을 실시하여 목표 낱말을 교수하였다. 그리고 중재 효과의 유지를 살펴보기 위해 중재가 끝난 3주 후 각 아동마다 3회기씩 기초선과 똑같은 조건에서 낱말 변별 능력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야기책 읽기 활동을 통하여 뇌성마비 학생의 낱말 변별 능력이 향상되었다. 둘째, 이야기책 읽기 활동을 통하여 습득된 낱말 변별 능력이 중재가 종료된 3주 후에도 유지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하여 이야기책 읽기 활동을 통해 뇌성마비 학생들의 낱말 변별 능력이 향상되었고, 유지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학교 현장이나 가정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책 중재 방법이 뇌성마비 학생들의 낱말 변별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점과 이야기책 읽기 활동과 더불어 낱말에 관한 교수 활동을 함께 실시할 경우 낱말 변별 능력이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실제로 학교 현장에서 이야기책 읽기 활동과 함께 개별 능력이 다양한 뇌성마비 학생들에게 아동의 능력에 적절하게 다양한 교수 방법을 실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하였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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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특수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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