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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활동중심의 음악치료가 만성정신분열증 성인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Title
가창활동중심의 음악치료가 만성정신분열증 성인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Music Therapy through Singing Activities on the Self-Esteem of Chronic Schizophrenic Adolescent
Authors
이지혜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치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만성정신분열증은 인지, 동기, 정서 등 심리과정의 결함이 심각하고 비현실적인 증상 때문에 사회적 기능의 손상을 갖게 되는 정신분열증의 만성화된 형태라 할 수 있다(원호택, 2004). 만성정신분열증 환자들은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에도 반복되는 재발과 잔류증상, 심리사회적인 문제들로 인해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갖게 되며 그로 인해 낮은 자아존중감을 갖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가창활동 중심의 음악치료가 만성정신분열증 성인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있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에 위치하고 있는 Y지역의 사회복귀시설에서 정신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정신분열증 성인 남녀 각각 3명씩 총 6명을 대상으로 그룹 음악치료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창활동 중심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목소리의 이해와 탐색, 제창, 이중창, 독창과 연주의 4단계로 구성하여 2주 동안 60분씩 총 10회의 세션으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양적인 연구와 질적인 연구로 나누어 자아존중감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양적인 연구에서는 프로그램 시행 전, 중간(5회기 이후), 시행 후의 자아존중감 점수를 비교하여 변화를 알아보았다. 또한 자아존중감의 질적인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매 회기를 마친 후 자기질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양적 연구에서는 프로그램 시행 전, 중간, 시행 후에 자아존중감 검사를 실시하여 대상자 전체의 평균 변화와 대상자 개별 점수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가창활동 시행 전에 측정한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 점수와 시행 후의 점수를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p>.05)를 나타내었다. 또한 대체로 대상자의 프로그램 시행 전 측정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을수록 점수 향상 폭이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질적 연구에서는 내적 자아존중감과 외적 자아존중감의 두 가지 영역을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내적 자아존중감의 향상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객관적 인식,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호감도 증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 고취의 순서를 통해 이루어졌다. 외적 자아존중감의 향상은 자신에 대한 타인의 평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던 단계에서 인식하는 단계를 거쳐, 이후 자신에 대한 상대방의 인식이 긍정적이리라는 기대감의 증가로 발전하였다. 본 연구는 가창활동을 중심으로 한 음악치료가 자아존중감이 낮은 만성정신분열증 성인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점은 가창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이 만성정신분열증 성인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정신재활 프로그램으로서 유용하리라는 것을 시사한다.;This study was done to find out what effects music therapy through singing activities have on chronic schizophrenic adolescent. The study was done on 6 chronic schizophrenic adolescents (3 males and 3 females) of admission alternative facility. Music therapy program was composed of 4 steps: perception of voice, singing in unison, chorus, solo & concert. The music therapy sessions were provided for 5 weeks, twice a week, for 60 minutes respectively. This study researched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sides of change in self-esteem of the subjects. For the quantitative research, self-esteem test was conducted 3 times: before attending the program, during the program, and after finishing the program. Then, the researcher drew comparison between the first score and the middle score and the last score. The qualitative research was conducted through the subjects completing self-evaluation forms after each session. Then, the researcher examined the qualitative change in self-esteem of the subjects. The result shows that self-esteem of the subjects were improved more than before. The quantitative research shows meaningful improvement (p<.05). Particularly on the first test, the lower scored was more improved. For the qualitative research, the researcher examined both the inner and the outer self-esteem. When the difference in the inner self-esteem was analyzed, in large, the improvement followed in 3 process: objective understanding of one's voice, having a good feeling toward one's voice, inspiring the sense of pride in one's voice. Similarly, the improvement of the outer self-esteem followed in 3 process, too. The subjects who were not able to understand other's estimation about oneself could understand to some degree. Then, they could have expectation that others may have positive views toward them.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music therapy through singing activities can bring efficient therapeutic effects on improvement of self-esteem of chronic schizophrenic adole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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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음악치료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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