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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환경의 변화가 취학 전·후 아동의 자세유지 관련 어포던스 지각에 미치는 영향

Title
지면환경의 변화가 취학 전·후 아동의 자세유지 관련 어포던스 지각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Change in Surface Circumstances on Perception of Postural Affordances in Preschool and School Children
Authors
이보라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지면환경의 변화, 즉 지면에 대한 관찰 방향(정면, 측면)과 지면의 각도가 취학 전·후 아동의 감각양식(시각, 촉각)에 따른 자세유지 관련 어포던스 지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러한 관계가 취학 전·후 연령에 따라서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며, 어포던스 지각 능력과 실제 직립자세 유지 능력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취학 전 4~6세 어린이 12명과 취학 후 9~11세 어린이 12명으로, 총 24명을 대상으로 하여 세 가지 각도의 지면에서 직립자세 유지할 수 있는가의 물음에 대한 언어적 반응과 실제 직립자세 유지능력을 과제로 실시하였다. 한 명의 연구대상자는 다섯 가지 실험 조건에서의 각 각도에 따른 실험 3회씩 총 15회를 실시하였다. 시각을 활용한 실험 조건에서의 연구대상자는 과제로부터 1m 떨어진 곳에서 직립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가의 물음에 대한 언어적 반응을 하였으며, 촉각을 활용한 실험 조건에서는 20cm 떨어진 곳에서 실시하였다. 또한 촉각을 활용한 실험 조건에서는 연구대상자가 지면을 바라볼 수 없도록 안대를 착용하여 막대기를 이용하여 경사면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각, 촉각 정보를 활용한 모든 언어적 반응 실험에서는 연구대상자가 각도를 예측을 할 수 없도록 각도의 순서를 무선적으로 설정, 실시하였다. 한 명의 연구대상자가 모든 과제에 참여하는 방식을 취했으며, 전체 연구대상자 중의 반은 시각적 실험조건에서 그리고 나머지 반은 촉각적 실험조건에서의 과제를 먼저 수행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반은 정면에서 또 나머지 반은 측면에서 먼저 실험 과제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실험공간은 대기 공간과 실험 공간으로 나누어 연구대상자가 다른 연구대상자의 과제 수행 모습을 볼 수 없도록 제한하였다.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자료를 이용하여 세 가지 각도(12 °, 22 °, 33 °)의 지면에서 취학 전·후 아동이 실제 직립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가를 분석하였으며 그 기준은 Fitzpatrick 등(1994)이 정의한 것에 따라 엉덩이와 무릎을 구부리지 않은 채 발바닥을 지면에 붙이고 서 있는 자세로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 결과를 통하여 나타난 연구 결론은 첫째,“예” 반응 빈도, 둘째, 소요시간, 그리고 셋째, 직립자세유지 빈도와 관련 지어 내려졌다. 이 때,“예” 반응 빈도와 소요시간은 시각·청각을 활용한 실험조건에 따라 결론을 도출하였다. 시각을 활용한 실험조건에서, 첫째, 세 가지 각도의 지면을 정면 또는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4~6세 아동이 9~11세 아동 보다 각 지면에서 더 많이 직립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어포던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든 연구대상자는 측면 보다 정면의 경사면에서 더 많이 직립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세 가지 각도의 지면을 바라보았을 때, 4~6세 아동의 언어적 반응까지의 소요시간이 9~11세 아동의 소요시간 보다 많이 소요되었다. 방향(정면, 측면)에 따른 큰 차이가 나타났으며 특히, 이것은 각도가 높아질수록 정면에서의 소요시간이 짧아지고 측면에서 길어지는 4~6세 아동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촉각을 활용한 실험조건에서, 첫째, 막대기를 이용하여 세 가지 각도의 경사면을 파악할 때, 각 지면에서 직립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가의 물음에 대한 언어적 반응에는 통계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막대기를 이용하여 세 가지 각도의 경사면을 파악할 때, 각도가 높아질수록 9~11세 아동의 언어적 반응까지의 소요시간은 점점 길게 나타나 성인과 유사한 지각판단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반면 4~6세 아동의 소요시간은 짧아져 촉각을 활용한 지각이 아직 미성숙하고 불안정한 단계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직립자세유지 빈도 경사 각도가 심해질수록 실제 직립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의 가능 빈도는 4~6세 아동과 9~11세 아동 모두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how 4~6 years old and 9~11 years old children perceived affordance for upright posture when information was available either in the front side or the side of platform visually or haptically. Twelve preschool children(age=4~6) and 12 school children(age=9~12) attended in this study and each of them examined an adjustable wooden platform that was randomly set at three different degrees of inclination(12 °, 22 °, 33 °). The task was the answers for a question that children can or can not support upright posture on the platform and the supporting upright posture on the platform actually. Each subject of the study totally tried 15 times of experiment that were 3 times in each experiment condition because of three different degrees of inclination. In the visual condition, children answered "Yes" or "No" at 1 m from the platform, and at 20 cm from that in the haptic condition. Besides, in the haptic condition, a putting on eyepatch excluded vision of the platform and the surface was explored with a hand-held, wooden stick. After a subject examined all task at a time, another subject tried. A half of all subjects examined in the visual condition at first and the other half examined in the haptic condition at first. Moreover, a half of each group examined in front of the platform at first and the other half did side to platform at first. Space was divided with for experiment and for waiting and all subjects was limited to do not observe the other one's experiment. All testing trials were recorded with a video camera for later verification of actual performance limits on the platform. A standard of normal upright posture was standing with feet flat (i.e. not on toes) without bending hips or knees (Fizpatrick et al., 1994). Dependent variables included the proportion of "Yes" responses, the response time, and the supporting proportion of actual upright posture. In the visual condition, all subjects gave a significantly higher proportion of "Yes" responses in the front side than in the side condition. Moreover, 4~6 years old children perceived affordances for supporting upright posture more than 9~11 years old children. Time to verbal responses of 4~6 years old children took longer than response time of 9~11 years old children. There were differences with directions(front, side), it showed remarkably in 4~6 years old who took shorter to response on the steeper slopes in the front side and took longer to response in the side. In the haptic condition, there were no attention to proportion of "Yes" responses. Time to verbal responses of 9~11 years old children took longer to response on the steeper slopes. It showed that 9~11 years old children perceived affordances for upright posture similarly with adults. The other hand, 4~6 years old children perceived immaturely affordances for upright posture because response time of 4~6 years old children took shorter to response on the steeper slopes. Lastly, in actual supporting condition for upright posture, the supporting proportion for all subjects decreased remarkably on the steeper slo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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