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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음악치료 진단평가 실태조사

Title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음악치료 진단평가 실태조사
Other Titles
Music Therapy Assessment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 Survey in Current Status
Authors
양지정
Issue Date
2006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치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경숙
Abstract
음악치료 과정은 크게 진단평가, 목표 설정, 치료 전략 구성, 실행, 그리고 평가의 5단계로 나뉘는데(Isenberg-Grzeda, 1988), 진단평가(assessment)는 체계적인 음악치료의 첫 단계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음악치료사가 음악치료 진단평가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와 현재 음악치료 진단평가는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표준화된 음악치료 진단평가 도구 개발에 있어서 음악치료사들의 요구는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임상실습과 6개월간의 인턴과정을 거쳐 음악치료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였고, 수료 또는 졸업 후 서울ㆍ경기 지역의 각 기관에 고용되어 음악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음악치료사 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치료 진단평가에 대한 인식도를 살펴보기 위한 질문에서 음악치료 진단평가를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된 경우가 51.8%로 가장 많았고, 전체 응답자의 98.8%가 음악치료 진단평가를 중요한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응답자가 음악치료 진단평가에 대한 개념을 바르게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음악치료 진단평가 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88.2%가 음악치료 진단평가를 시행하고 있었으며, 음악치료 진단평가를 시행하고 있는 응답자의 82.7%가 진단평가를 문서화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음악치료 진단평가시, 절충적인 접근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음악치료 진단평가는 치료 시작단계에 가장 많이 시행되었다. 진단평가 세션 횟수에 대한 응답은 최소 1회부터 최대 8회까지였고, 4회가 가장 많았다. 음악치료 진단평가는 ‘클라이언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치료목적과 방향 및 범위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고, 음악치료 진단평가 도구는 ‘여러 가지 종합한 것’을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진단평가 도구의 장점은 ‘포괄적인 진단평가가 가능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단점으로는 ‘주관적이다’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셋째, 표준화된 음악치료 진단평가 도구개발에 대한 요구를 알아보기 위한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97.7%가 표준화된 음악치료 진단평가 도구 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표준화된 음악치료 진단평가 도구를 개발할 때, ‘대상자’에 따라 영역이 나누어지는 것을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이상적인 진단평가 세션 횟수는 4회 이상, 기대하는 음악치료 진단평가 도구 유형으로는 ‘평정척도’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음악치료 진단평가 도구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활동 지침을 첨가하는 것에 대한 동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76.5%가 찬성하였으며, 음악치료 진단평가 도구를 컴퓨터 프로그램화 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92.9%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분석된 결과에 의하면 음악치료사는 음악치료 진단평가에 대한 중요성과 개념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고, 현재 음악치료 진단평가를 실행하고 있지만 현재 실행되고 있는 진단평가는 시간과 에너지를 지나치게 많이 요구하여 현실성이 없고, 음악치료 진단평가에서의 객관성이 결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 실정에 맞는 도구의 부재에 대한 문제점들이 지적되었고, 체계적인 음악치료 진단평가를 위해서는 진단평가에 대한 합의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진단평가는 단순히 치료과정 내에서의 중추적인 역할 때문만이 아니라 음악치료의 전문성을 고양시키는 잠재적인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음악치료사는 진단 전문가로서 데이터 수집 방법과 진단평가 과정을 계속적으로 형성하고 개발시켜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진단평가와 관련된 다양한 연수 혹은 워크숍이 개최되어야 할 것이며, 교육과정 상에서도 진단평가를 비중 있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국내에서 음악치료 진단평가를 다룬 연구가 매우 미흡한 실정이므로 다양한 차원에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음악치료 진단평가가 보다 적절하게, 혼란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합의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음악치료의 전문적이고 고유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음악치료의 독창성과 특성이 반영된 진단 척도가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음악치료 진단평가는 음악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음악치료 진단평가를 다룬 연구가 전무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음악치료 진단평가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황과 요구를 조사함으로서 앞으로 이루어질 음악치료 진단평가 연구에 밑거름을 제공했다는 것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discover the overall status of music therapy assessment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Korea, in order to understand its current status as a professional field. The three primary aspects of music therapists that are to be determined in this thesis are how music therapy assessment is recognized, how music therapy assessment is operated, and the demands of therapists in terms of instrumental development within standardized music therapy assessment.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eighty-five music therapists who are working with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The data was analysed by computing frequency and percentage. The results are as followed. First, observing the different stages in recognizing music therapy assessment, according to the question given about the recognition of music therapy assessment, the most popular response was that the lectures were the key rout of familiarization. The level of cognizance of the concept and importance of music therapy assessment were high. Second, for the inquiry related to the question for observing the present status of music therapy assessment, 75 respondents, which is 88.2%, were operating the music therapy assessment, but in recent music therapy assessment, problems such as the unreality due to the great amount of time and energy demanded, the subjectivity, and the absence of certain instruments suitable for the condition in Korea, are pointed out. Third, observing the necessity of instrumental development within the standardized music therapy assessment, 83 respondents replied that instrumental development within the standardized music therapy assessment is needed. Although Music therapy assessment is a very important field in music therapy, there is hardly any research that deals with music therapy assessment in Korea. Therefore, this research has significance because it informs the importance of music therapy assessment, and offers a basic framework in music therapy assessment research by examining the current status and dem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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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음악치료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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