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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특수학교 고등부 여가교육 실태

Title
전국 특수학교 고등부 여가교육 실태
Other Titles
A Nationwide Study on the Status of Leisure Education Practices in Special High Schools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Authors
한종선
Issue Date
2005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특수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승희
Abstract
Leisure is a basic desire and right for everybody and human being can develop necessary attitudes and skills for leisure life by leisure education in the most appropriate conditions. In particular, leisure education for high school students with disabilities transferring to adulthood is so meaningful that it accelerates students staying at home mostly after secondary school graduation to integrate to local communities and decrease stress level in work places for students preparing vocational phase as well. In reality, though, there are few studies for leisure education in special education field and most of them are related with mental retardation. Therefore, this study investigates differences among variables (teaching history, workshop experiences on leisure education, school location and disability field) by questionnairing to 336 class teachers in special high schools nationwide. The result of the study can make related professionals understand actual situations on current leisure education in nationwide special schools and provide information of differences among each school's characteristics. Also it is meaningful in that it can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improvement and activation strategies through existent problems. This study comprehended holistic the status of leisure education through frequency analysis after questionnaires based on references. It implemented cross-tabulation analysis in accordance with survey topics and demonstrated χ² or analyzed differences with values of standard deviation after ranking all variable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below. 1. Teachers expected highly positive self-concepts and self-confidence as the result of leisure education. Though they did not expect improvement of academic skills and motor skills, decrease of problematic behaviors and care burden. 2. Over half of the schools do not have leisure education curriculums and have taught students leisure education during allotted time for club and discretion activities. Also, they do not consider connection between appropriate and profound contents and age increment. Namely, each classroom manages non-formalized teaching without school level curriculum. 3. Teachers responded they taught social interactive skills (self-management skills, communicative skills and relationship skills) and leisure activity skills occasionally. On the contrary they did seldom leisure awareness and leisure resources category. 4. Most teachers are preferably teaching computer literacy, picnic, watching videos, going to movies, going out, painting, field trip, playing ball, hiking and touring museums. In order to activate these activities meaningful, they should include objectives for leisure education. 5. Individual assistance is highly used for individualized adaptation methods. For mainstream, many teachers responded they taught sole student group with disabilities in community environments but 7% of teachers responded they did not. More consideration for social integration in special schools setting is needed. 6. Teachers rarely consider parents and family preference and family and family resources for leisure education ranked poorly. It means they do not make families participate in leisure education. 7. Expenditure burden, movement difficulty, poor professional resources and physical conditions such as lack of leisure facility prevent leisure education. Arrangement and support for physical conditions should be supported. On the contrary, negative perception of every component (student itself, family and school) for necessity of leisure activity and preference for other subjects are ranked poorly and it shows that most teachers think leisure education is necessary. 8. Teaching history (5 years and below, above 6 years) showed differences in facilities and material for leisure education and depending on training experiences relating with leisure education, teachers showed differences in interest, capacity and skills. Teachers with training experiences are more interested in leisure education and they are prepared well in capacity and skills. 74.7% of teachers, though, do not have training experiences and should take training chances. 9. According to school location (Seoul metropolitan area and non-metropolitan area), the study shows some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terest, management of leisure education curriculum, social integration, mobility, expense, and material. It showed some significant differences on necessity, management of leisure education curriculum, teacher, moving method, expense, facility and material, guide book and teaching material in accordance with disability category (visual impairment, hearing impairment, mental retardation, emotional impairment and physical impairment). The study showed ver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chool background where a teacher is working currently, especially disability category. As the result of the study, training experiences relating with leisure education makes important role for teachers' perception. Therefore, a variety of training opportunities should provide teachers. Disability category was the variable showing huge differences and follow-up study should be executed. Also investigation for strategies making family's take part in leisure education should be implemented. Study and discussion on how to make students integrate socially in special school setting should be followed. Also follow-up study on curriculum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based on school level should be required in order to become teaching contents related horizontally.;여가는 기본적인 욕구이자 권리이며 여가교육을 통해 최적합한 수준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는데 필요한 태도와 기술을 발달시킬 수 있다. 장애인의 여가교육은 비자발적인 여가 시간이 많은 반면에 장애로 인하여 여가 기술이 부족하고 여가 활동의 기회와 참여에 제한이 따르기 때문에 더욱 필요하다. 또한 여가활동의 참여는 지역사회 통합, 삶의 질 향상, 관련 기술의 발달, 우정의 형성 등 여러 가지 교육적 가치가 있어 유용하다. 특별히 성인기로의 진입을 앞 둔 고등학생에 대한 여가교육은 졸업 후 집에서만 지내게 될 장애인에게는 여가 향유를 통해 지역사회로의 통합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는 직장 내 적응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대안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러나 실제로 여가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특수교육 영역의 연구는 드물고 대부분 정신지체 영역에 한정되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교육과정 실천 주체인 전국 특수학교 고등부의 담임들, 336명에게 여가교육의 교수 실태를 묻고 변인별(교직 경력, 여가교육 관련 연수경험, 소재지, 장애영역)로 그 차이를 보았다. 연구 결과는 전국의 특수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가교육의 실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학교의 특성에 따른 차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실태에서 드러나는 문제점들을 통해 개선 및 활성 방안 모색을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 연구를 통해서 제작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빈도분석을 통해 전체적인 실태를 파악하였고, 연구문제에 따라 교차분석을 실시하고 χ2를 보거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한 후 순위를 매겨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교사들은 여가교육의 기대 효과로 모든 항목에 대해서 평균 3점 이상의 응답을 했으며, 긍정적 자아개념과 자신감 육성을 가장 많이 기대하고 있었다. 전반적인 삶의 증진, 사회성 기술의 증진, 신체적·정서적 안정, 우정 발달, 지역사회 통합 촉진, 정상화 촉진의 순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반면에 학업기술 증진, 문제행동 감소, 양육 부담 감소, 운동 기술 증진에 대한 기대는 낮았다. 2. 절반에 이르는 학교가 여가교육과정이 없었고, 공동교과 활동과 비형식 교육, 학교-지역사회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접근하고 있었으며 클럽활동과 재량활동 시간에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의 증가에 따라 적절하고 깊이있는 내용으로 연계되도록 고려하지 못하고 있었다. 즉 학교 수준의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학급 수준에서, 비형식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3. 교사들은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인 자기관리기술, 의사소통기술, 관계형성기술 등과 여가 활동 기술을 자주 가르치는 것으로 답하였다. 이에 비해 여가 인식, 여가 자원 영역의 하위 영역들은 낮은 순위를 보였다. 이를 통해 여가교육이 주로 여가활동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고 이에 참여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컴퓨터 활용, 소풍, 비디오보기, 영화관람, 야외 나들이, 그림 그리기, 수학여행, 공놀이, 등산, 박물관 관람이 많은 교사들이 가르치는 여가활동 순이다. 이들 활동들이 특별활동이나 재량활동으로서가 아닌 ‘여가교육’으로서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교육 계획 수립 시 여가교육으로서의 목표를 세우고, 내용 요소를 종합적으로 포함시켜 접근되어져야 할 것이다. 5. 개별화된 수정방법으로 개인적인 도움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고, 사회통합을 위해 장애학생들만의 집단으로 지역사회 환경에서 교수한다는 응답이 많았으나 실시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7%를 차지하여 특수학교 현장에서 일반아동과의 사회적 통합에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6. 부모 및 가족의 선호도를 덜 고려하고 있으며, 가족 및 가족 자원에 대한 교수 빈도 역시 낮은 것으로 나왔다. 장애학생이 양질의 여가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가족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함에도 가족을 여가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지 못하고 있다 할 수 있다. 7. 여가교육의 저해요인으로 경제적 부담, 이동의 어려움, 전문 인력 부족, 여가 시설· 장소의 미비와 같은 물리적 여건의 제한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여 물리적 여건의 정비와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하겠고, 반면에 여가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학생 본인, 가족, 학교 등의 인식 부족과 사회의 부정적 인식, 타 교과 중시 경향은 낮은 순위를 차지하여 여가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 교사의 경력(5년 이하, 6년 이상)에 따라서는 여가교육을 위한 시설·자료, 연수경험(무, 유)에 따라서는 관심도와 기능·지식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경험이 있는 교사들이 더 많은 관심을 보였고, 기능·지식을 더 많이 갖춘 것으로 나타났고, 경력변인 인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재교육이 필요하다. 그러나 74.7%의 교사들은 연수 경험이 없어 연수 기회의 확대가 요구된다. 9. 소재지(수도권, 비수도권)에 따라 관심도, 여가교육과정 운영, 사회통합, 이동, 경비, 지침서·교재 등에서, 장애영역(시각장애, 청각장애, 정신지체, 정서장애, 지체부자유) 변인에 대해서는 필요도, 여가교육과정운영, 교수 담당자, 이동방법, 경비, 시설·자료, 지침서·교재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교사 개인 배경 변인에 따른 차이는 적은 반면 재직학교 배경 변인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많이 나타났으며, 특히 장애영역별로 많은 차이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여가교육 관련 연수 경험은 교사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으로 연수의 기회가 확대되어야 하겠으며, 장애영역은 가장 많은 차이를 보이는 변인으로 장애 특성에 적절한 여가교육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가족 및 가정을 적극 참여,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모색과 특수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사회적 통합을 시도할 것인가에 관한 연구 및 성과에 대한 논의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아울러 교수 내용이 종적인 연계성을 갖도록 학교 수준의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대한 후속 연구가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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