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agalus membranaceus와 Astragalus membranaceus var. alpinus와의 組織學的 比較

Abstract

本 實驗을 通하여 下記의 事實을 알수있었다. 1. 黃耆와 濟州黃耆의 葉의 氣孔이 濟州黃耆는 兩面에 나타나는데 對하여 黃耆는 裏面에만 나타나는 差異와 黃耆의 表皮細胞의 波狀屈曲이 濟州黃耆의 波狀屈曲 보다 甚하고 氣孔의 크기와 한 field에 있어서의 氣孔의 數가 各各 다르다. 2. 葉에 있어서 黃耆와 濟州黃耆의 橫斷 두께의 差異가 甚하며 黃耆는 柵狀組織이 表面쪽에 規則的으로 配列되어 있고 Vein이 葉 뒷면에 突出되어 있는 反面에 濟州黃耆는 모든 組織이 不規則하며 表面 裏面에 細胞間隙이 發達되었다. 3. 莖에 있어서 濟州黃耆는 Cortex의 組織이 두껍고 모가 져 있는 곳에 3~4層의 fiber tissue가 뭉쳐있고 黃耆는 Cortex의 組織이 얇고 fiber tissue도 前者에 比하여 덜 發達하여 2~3層으로 나타난다. Pith에 있어서도 濟州黃耆는 꼭 차 있고 黃耆는 엉성하게 되어 있어 切片 만들 때 잘 부서진다. 4. 根에 있어서 濟州黃耆는 外部의 4~5層의 Cork가 있고 fiber tissue가 發達한데 對하여 黃耆는 8~9層의 Cork가 있고 fiber tissue가 조밀하지 않고 Pith도 不鮮明하다. 5. 第一 重要한 Pollen에 있어서 濟州黃耆는 작고 둥글며 黃耆는 廣?圓形으로 Size가 큰 꼴로 出現하는 点은 基本的인 差異라 아니할수 없다. 以上 黃耆와 濟州黃耆의 外形的인 큰 差異와 組織學的인 현저한 差異点을 發見할수 있어 濟州黃耆는 黃耆의 變種的이라고 보는 것 보다는 오히려 獨立種으로써 存在할수있다는 것이라고 보는 바이다. 따라서 이것의 學名을 Astragalus Hallasanensis(Nakai) Yong-No Lee로 改訂하고저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