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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에 나타난 장식음 연주법 연구

Title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에 나타난 장식음 연주법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Ornamentation in Mozart Piano Sonata: K. 281, K. 311, K. 330
Authors
박선아
Issue Date
2018
Department/Major
공연예술대학원 피아노교수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함윤미
Abstract
본 논문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K. 281, K. 311, K. 330의 제1악장을 중심으로 하여 모차르트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장식음을 연구하였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는 취미로 배우는 어린 학생들부터 전문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에서 꾸준히 연주되는 레퍼토리이므로 모차르트의 장식음 해석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높다. 15세기 후반부터 악보에 장식을 의미하는 기호나 명칭이 보다 구체화되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음악가들 사이에 이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는 못하였기에 장식음의 기호, 용어 및 일반적인 이해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매우 다양하였다. 이러한 상태로 장식음은 수세기에 걸쳐 발전했으며, 음악적 맥락에 따라 하나의 용어가 다른 의미로 해석되거나 같은 연주가 다른 명칭으로 불리는 혼란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모차르트의 장식음을 판단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와 더불어 모차르트는 장식음의 해석에 관한 지침서를 남기지 않았기에 음악가들 간에 그의 장식음을 연주하는 견해에 차이가 있다. 또한 원전 에디션들은 자필 악보의 표기를 편집자의 판단에 근거하여 수정하고 있어서 모차르트 본래의 의도가 왜곡되기도 한다. 본 논문에서는 모차르트의 장식음에 대한 올바른 연주 해석을 위하여 다음 사항들을 연구하였다. 첫째, 이론적 배경에서 모차르트가 주로 사용한 장식음들인 아포지아투라, 트릴, 턴, 그리고 아르페지오의 기원과 바로크 초기 음악가들의 사용 및 표기 방식을 나라별로 살펴보았다. 둘째로 페트루치 음악도서관(IMSLP)에 소장되어 있는 모차르트의 자필 악보를 통해 그가 이 4개의 장식음들을 어떻게 표기하였는지 살펴보고 자필 악보에 기보된 특이 기호들을 소개하였다. 셋째로 본론에서는 페트루치 음악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모차르트의 자필 악보 중 시기별 특징이 잘 나타나는 세 개의 피아노 소나타, K. 281, K. 311, K. 330을 선정하여 제1악장을 중심으로 자필 악보와 시중에 나온 해외 및 국내 원전판 9개의 장식음 표기의 차이점과 연주 제안을 비교해보았다. 비교에 사용한 에디션들은 헨레(Henle), 피터스(Peters), 브라이트코프& 헤르텔(Breitkopf & Härtel), 베렌라이터(Bärenreiter), 빈 원전(Wiener Urtext), 음악춘추, 음악세계, 태림, 세광 출판사이다. 넷째로 문헌 연구와 원전 악보 비교를 바탕으로 선정한 세 개의 피아노 소나타 제1악장에 나타나는 장식음들의 연주를 판단하여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모차르트의 아포지아투라, 트릴, 턴, 그리고 아르페지오를 해석하는 데에 전반적인 근거가 될 수 있는 음악적 사항들을 정리하였다. 본 논문은 모차르트의 장식음 연구가 그동안 많이 다루어지지 않은 실정에서 역사적 고증을 찾고 학자들의 견해를 종합하여 장식음 연주를 결정할 근거를 제공하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또한, 연주나 교육 현장에서 역사적 고증과 문헌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여 보다 바람직한 연주 해석이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차후 장식음 실행을 위한 테크닉적 연구 및 교수방법에 대한 더욱 심도 깊은 연구가 지속되기를 바란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researching musical ornaments of Mozart, especially focusing on his piano sonata K. 281, K. 311, and K. 330. His piano sonatas are steady repertoires, from young pupils studying the piano as their hobby to professional pianists. Therefore, it is significant to research his musical ornaments. The symbols and terms for musical ornaments have developed into various forms since the late fifteenth century. However, musicians did not agree to use the same symbols and terms indicating them. Thus, the symbols, terms, and what they meant varied depending on times and places. Musical ornaments have developed over the centuries in this state. As a result, one term could be interpreted as different meanings, or the same performance could be called other names. For these reasons, it is difficult to interpret musical ornaments of Mozart. Moreover, musicians have different ideas about playing his musical ornaments since Mozart did not write any guides for them. Furthermore, even the Urtext editions could distort his intentions because they modified Mozart’s autographs based on the editors’ opinions. This study researched the followings to correctly interpret musical ornaments of Mozart. First, it studied the origins of appoggiatura, trill, turn, and arpeggio, frequently used by him, and how the musicians of the Baroque used and notated them. Second, using Mozart’s autographs uploaded on Petrucci Music Library (International Music Score Library Project), it researched how Mozart notated them and introduced unique symbols on his autographs. Third, it compared Mozart’s autographs on IMSLP and nine Urtext editions of the first movements of his three piano sonatas, K. 281, K. 311, and K. 330; Henle, Peters, Breitkopf & Härtel, Bärenreiter, Wiener Urtext, Eumag Chunchu, Eumaksekye, Terim, and Sekwangmusic were employed to be compared. Finally, it clarified and summarized musical aspects which played a significant role as grounds to interpret Mozart’s appoggiatura, trill, turn, and arpeggio. Mozart’s musical ornaments have been rarely studied academically. Therefore, this study has a significance in the sense that it provides the basis to interpret his musical ornaments with historical backgrounds and various scholars’ opinions. Also, in the education field, I hope that this study contributes to improving correct interpretation on Mozart’s musical ornaments based on historical and literary backgrounds, and the studies on techniques and teaching methods to play musical ornaments will follow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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