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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부부의 감사정서, 감사표현,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 정신적 웰빙의 관계

Title
노년기 부부의 감사정서, 감사표현,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 정신적 웰빙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s among Emotion of Gratitude, Expressing Gratitude,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and Mental Well-being in the Elderly Couple: The Moderation Effects of Emotion of Indebtedness
Authors
한미리
Issue Date
2018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이승연
Abstract
노인 인구가 양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노인의 정신건강이나 웰빙의 지표는 심히 우려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노년기 웰빙에 있어서, 노인의 사회적 관계의 질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은 여러 선행연구들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적 관계의 질을 향상시키고 웰빙을 증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감사정서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감사정서와 흔히 동반되는 정서인 빚짐정서의 역할도 함께 탐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노인의 정신적 웰빙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감사정서의 역할은 여러 연구들을 통하여 탐색되었지만, 빚짐정서의 역할은 아직 충분히 탐색되지 못하였다. 지금의 노인 세대의 경우,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으면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유교 및 불교의 보은문화에 오래 노출되어, 감사정서와 빚짐정서가 함께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 빚짐정서와 유사한 인식된 짐스러움이 노인의 웰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노인에게서 감사정서가 웰빙에 기여하는 효과가 빚짐정서의 수준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빚짐정서의 조절효과는 가능성으로만 언급되었을 뿐, 아직까지 경험적, 실증적으로 확인되지는 못하였다. 감사정서와 빚짐정서의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 일관되지 않은 연구 결과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심지어 국내에서는 감사와 빚짐정서가 서로 구별되는 정서인지조차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부관계가 노년기 정신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관계임을 고려하여, 감사정서와 빚짐정서를 부부관계에 적용하여 두 정서의 역할을 탐색하였다. 노인에게서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가 서로 구별되는 정서인지 확인하고, 노인의 정신적 웰빙에 대한 감사정서의 역할과 함께, 빚짐정서의 차별화된 역할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노년기 부부 쌍의 정신적 웰빙을 증진시키는 구체적 기제를 확인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빚짐정서의 역할도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 1에서는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정신적 웰빙을 직접적으로 예측하는 관계를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가 조절할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노인에게서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빚짐정서가 구별되는 정서인지부터 확인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서울, 경기,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65세-75세 노인 191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선, 요인분석을 통해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빚짐정서가 서로 구별되는지 확인한 결과, 두 정서는 충분히 구별되는 정서로 확인되었다. 이어서 노인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 및 빚짐정서와, 배우자를 향한 기타 긍정정서 및 부정정서, 그리고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탐색하였다. 그 결과,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는 대부분의 긍정정서들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낸 반면, 부정정서들과는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와 달리,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는 대부분의 부정정서들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낸 반면, 대부분의 긍정정서들과는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즉,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빚짐정서가 서로 다른 정서가(emotional valence)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는 감사표현, 결혼만족,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 정신적 웰빙과 정적 상관을 나타낸 반면,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는 결혼만족,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흥미롭게도,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빚짐정서가 성별에 따라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남성노인에게서,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빚짐정서가 서로 정적 상관을 보이고,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미안함이 정적 상관을 나타낸 반면, 여성노인에게서는 이들의 상관이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여성노인에게서는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와 정신적 웰빙이 부적 상관을 보인 반면, 남성노인에게서는 둘 간의 상관이 유의하지 않았다. 남성노인의 경우,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와 감사표현이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고, 여성노인에게서는 이들의 상관이 유의하지 않았다. 다음은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빚짐정서가 정신적 웰빙을 예측하는지 확인하고자,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통하여 배우자를 향한 감사 및 빚짐정서와 정신적 웰빙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는 정신적 웰빙을 정적으로 예측한 반면,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는 정신적 웰빙을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이어서 배우자를 향한 감사 및 빚짐정서와 정신적 웰빙의 관계가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배우자를 향한 감사 및 빚짐정서와 정신적 웰빙의 관계가 성별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정신적 웰빙의 관계에서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의 조절효과가 나타나는지 확인하고자, 잠재상호작용(latent interaction)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정신적 웰빙의 관계에서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의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빚짐정서의 특징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나타난다는 선행연구 결과를 근거로, 성별에 따라 잠재상호작용 모형의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상호작용 효과의 남성 및 여성 집단 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남성 집단에서는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빚짐정서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한 반면, 여성 집단에서는 유의수준 5%를 이용하여 검정하였을 때, 상호작용 효과가 거의 유의(marginally significant)하였다. 남성의 경우,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가 낮을 때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정신적 웰빙의 정적 관계가 더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는 빚짐정서가 높을 때에만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정신적 웰빙의 정적관계가 유의하였다. 연구 2는 노년기 부부 쌍에서,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노년기 부부의 정신적 웰빙으로 향하는 구체적 기제를 확인하고, 이 기제가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탐색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 경기,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75세 노년기 부부 747쌍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먼저, 노년기 부부 쌍 데이터에서도 배우자를 향한 감사 및 빚짐정서가 구별되는지를 재검증하고자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부부 쌍 데이터에서도 배우자를 향한 감사 및 빚짐정서가 서로 구별되는 정서임이 재확인되었다. 다음은 노년기 부부 간의 상호작용 내에서,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어떤 기제로 자신과 상대의 정신적 웰빙에 이르게 되는지를 확인하고자, 자기-상대방 상호의존 모형(APIM)으로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아내와 남편 둘 다,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는 자신의 감사표현을 매개하거나, 자신의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을 매개하여 자신의 정신적 웰빙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남편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는 자신의 감사표현과 자신의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을 차례로 매개하여 자신의 정신적 웰빙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남편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는 자신의 감사표현과 아내의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을 차례로 매개하여 아내의 정신적 웰빙에도 영향을 미쳤다. 여성노인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는 자신과 상대의 정신적 웰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노인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부부의 정신적 웰빙에 이르는 구체적 기제에서, 아내 또는 남편의 빚짐정서 수준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아내와 남편 각각,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 상·하위 30%에 해당되는 집단을 추출한 뒤,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부부의 정신적 웰빙에 이르는 구체적 기제는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 수준에 의해서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 고·저 집단 간에 다음과 같은 경로차이들이 확인되었다. 첫째,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자신의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으로 가는 경로에서,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 고집단이 저집단에 비해 더 큰 정적효과를 나타내었다. 둘째,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남편의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으로 가는 경로에서,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 저집단에서는 유의수준 5%를 이용하여 검정했을 때 거의 유의한 정적효과가 나타난 것에 비해, 고집단에서는 정적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표현이 아내의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으로 향하는 경로에 있어서는,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 저 집단에서는 정적효과가 나타난 반면, 고집단에서는 부적효과가 나타났다. 넷째,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표현이 상대의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으로 향하는 경로에 있어서도,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 저집단에서는 정적효과가 나타난 반면, 고집단에서는 부적효과가 나타났다. 다섯째, 남편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남편의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으로 향하는 경로에 있어서,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 저집단에서는 정적효과가 나타난 반면, 고집단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여섯째, 남편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아내의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으로 향하는 경로에서,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 저 집단에서는 정적효과가 나타난 반면, 고집단에서는 부적효과가 나타났다. 일곱째, 남편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표현이 아내의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으로 향하는 경로에서,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 고집단이 저집단에 비해 더 큰 정적효과를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남편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표현이 남편의 정신적 웰빙으로 향하는 경로에서,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 고집단이 저집단에 비해 더 큰 정적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노인의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와 빚짐정서가 구별되는 정서임을 경험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또한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노년기 부부 두 사람의 정신적 웰빙에 기여하는 구체적 기제를 확인하였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부부 두 사람의 정신적 웰빙으로 향하는 과정을, 배우자를 향한 감사표현과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이 매개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는 배우자를 향한 감사표현과 지각된 파트너 반응성을 촉진하는 것이 노인의 정신적 웰빙을 증진시키기 위한 개입의 초점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감사정서와 웰빙의 관계를 빚짐정서가 조절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경험적,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특히 노년기 부부 쌍에서, 배우자를 향한 감사정서가 정신적 웰빙으로 향하는 심리적 기제가,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의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한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노년기 부부의 정신적 웰빙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아내의 배우자를 향한 빚짐정서의 수준을 고려한 개입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내와 남편 모두에게, 감사정서를 유발하는 개입을 실시하는 것과 동시에, 아내에게는 특별히, 감사정서를 상대에게 분명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연습시킬 필요가 있다. 아울러, 아내가 상황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지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입에도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또한 남편에게는 아내를 향하여 감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도록 개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노년기 부부 두 사람의 정신적 웰빙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While the elderly population is rapidly increasing, the indices of the mental health or the well-being of the elderly in our country are problematic. Most previous researches have reached a consensus that quality of social relationship is critical when it comes to the well-being of the elderly. This study focuses on the emotion of gratitude widely known as improving the quality of social relationship and promoting the well-being. In add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ltimately contribute to the maximization of the mental well-being of the elderly through examining the role of emotion of indebtedness commonly accompanying the emotion of gratitude. The role of emotion of gratitude has been studied through many researches, while the role of emotion of Indebtedness has not been fully examined. When it comes to the present Korean elderly generation which has lived with the culture of Confucianism and Buddhism tha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repaying the debt after receiving help from someone,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the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are accompanied at the same time.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 state of perceived burdensomeness which is very similar to the emotion of Indebtedness negatively affects the well-being of the elderly,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 effect of emotion of gratitude on the well-being of the elderly might change according to the magnitude of the emotion of Indebtedness. However, the moderating effects of emotion of Indebtedness have only been mentioned as possibilities and the effects have not been confirmed empirically. The results of researches on relationship between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have been inconsistent. Even in Korea, there has not been a consensus on whether the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are different. Therefore, this study has explored the role of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in the marital relationship, considering that the marital relationship is crucial for the mental well-being in the elder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the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can be distinguished from each other and confirm the distinguished roles of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on the mental well-being for the elderly. Furthermor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mechanism that the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promotes mental well-being and explore the role of emotion of indebtedness in this mechanism in elderly couple. The purpose of Study 1 was to examine the possibility for emotion of Indebtedness moderating relationship that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directly predicts the mental well-being. A confirmation, on whether the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can be distinguished, was required. Specificall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data of 191 people who were aged from 65 to 75 residing in Seoul, Gyeonggi and Daegu areas. Firstly, it has been confirmed that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are surely distinguishable using factor analysis. Afterwards, the correlations were examined between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other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and other major variables. As a result, the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most positive emotions while there were no correlation between the emotion of gratitude and the most negative emotions. On the other hand, the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the most negative emotions while there were no correlation between the emotion of indebtedness and the most positive emotions. In other words,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had different emotional valence. In addition, the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expressing gratitude, marital satisfaction,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and mental well-being. Whereas the emotion of indebtedness has no correlation with marital satisfaction and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Moreover, it was confirmed that the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possess different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gender. The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and the emotion of gratitude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feeling sorry in the group of elderly men. However, these correlations were not significant in the group of elderly women. Furthermore, the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and mental well-being were negatively correlated in the group of elderly women, but not elderly men.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emotion of indebtedness and expressing gratitude toward the spouse in the group of elderly men, but not elderly women. Next,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was conducted in order to verify the fact that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predict mental well-being. As a result, the emotion of gratitude positively predicted the mental well-being while the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negatively predicted the mental well-being. Afterwards, a multi-group analysis was conducted in order to determine whether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well-being and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changes depending on the gender. As a result, it was conclud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mental well-being and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does not vary according to gender. Finally, analysis of the latent interaction model was conducted in order to confirm relationship between mental well-being and emotion of gratitude differ according to the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As a result, it was concluded that there were no moderation effects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 of gratitude and mental well-being. However, multi-group analysis of latent interaction model was conducted according to the previous studies which showed that the characteristics of emotion of indebtedness vary depending on the gender. As a result, the differences of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the male and female group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the male group, the interaction effect of the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were significant whereas the interaction effect for the female group were almost marginally significant when the significance level was tested at 5%. For men, it was found that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and mental well-being was stronger when the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was low. However, as for women,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and mental well-being was only significant on cases where the emotion of indebtedness was high. Study 2 was conducted in order to confirm the specific mechanism that emotion of gratitude affects mental well-being for married elderly couple and check whether this mechanism varies depending on the magnitude of emotion of indebtedness of wives and husbands toward the spouse. For this study, data from 747 couples who were aged from 65 to 75 living in Seoul, Gyeonggi and Daegu regions were used. First of all, the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in order to examine whether the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can be distinguished in the data of the elderly couple as well. As a result, it was reaffirmed that the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were distinguishable even in the data of elderly couple. Next, an analysis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conducted using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APIM) in order to verify the mechanism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affects positive mental well-being of themselves and their partners of the married elderly couple. As a result, in both husbands and wives, the emotions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affected the mental well-being by mediating the expression of gratitude or the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In addition, husbands’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and husbands’mental well-being were mediated by husbands’ expression of gratitude and husbands’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And husbands’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and wives’mental well-being were mediated by husbands’ expression of gratitude and wives’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Furthermore, wives’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directly contributed to mental well-being of wives and husbands. Lastly, the examination was conducted to determine if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specific mechanism that wives’ and husbands’ emotions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affect the mental well-being of the couple according to wives’ and husbands’ levels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For this examination, a multi-group analysis was conducted from the groups in high/low 30% in the variable of emotion of indebtedness of husbands and wives toward the spouse. As a result, it was revealed that the specific mechanism that the emotions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affect the mental well-being of the couple only vary according to the level of the wives’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but not to the level of the husbands'. First of all, the emotion of gratitude of wives positively predicted wives’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more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high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than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low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Secondly, emotion of gratitude of wives marginally positively predicted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of husbands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low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but the emotion of gratitude of wives positively predicted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of husbands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high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when tested using a significance level of 5%. Thirdly, the expressing gratitude of wives positively predicted the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of wives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low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but negatively predicted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high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Fourth, the expressing gratitude of wives positively predicted the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of husbands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low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but negatively predicted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high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Fifth, the emotion of gratitude of husbands positively predicted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of husbands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low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but did not predict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high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Sixth, the emotion of gratitude of husbands positively predicted the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of wives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low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but negatively predicted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high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Seventh, expressing gratitude of husbands positively predicted wives’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more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high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than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low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Finally, expressing gratitude of husbands predicted the husbands’ well-being more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high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than in the group with wives who have low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that emotions of gratitude and indebtedness from the elderly couple has been distinguished. Also, more significance can be found in the fact that the mechanism that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affects mental well-being for the elderly. Moreover, the mediating role of expressing gratitude and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were found between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and mental well-being of the couple. This means that promoting expressing gratitude and perceived partner responsiveness can be the main focus of the intervention for improving mental well-being of the elderly. In addition, significance can be found in the fact that this study empirically demonstrates the emotion of indebtedness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 of gratitude and mental well-being. Especially, the fact that the mechanism that emotion of gratitude affects mental well-being differs depending on the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of wives was a very important discover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intervention to promote mental well-being for elderly couple should be carried out considering the magnitude of wives’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 spouse. An intervention that induce the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is needed for the couple. Also, wives with having high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ir husbands need to practice expressing gratitude toward the spouse clearly. Moreover, there has to be a focus for wives with high level of emotion of indebtedness toward their husbands to perceive the situation as it is without distorting the situation. Also, intervention that focuses on the husbands actively expressing emotion of gratitude toward the spouse would help maximizing the mental well-being of the elderly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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