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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음악활동 경험과 국악 선호도의 관계

Title
초등학생의 음악활동 경험과 국악 선호도의 관계
Other Titles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preferences and the musical experience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uthors
주형윤
Issue Date
201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안현정
Abstract
This paper investigates the musical activities of elementary students and study the possible influence of the musical experiences on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preferences. In order to address this research question, the analysis has been established based on a survey particularly focusing on individual student’s musical experiences and preferences on selected piece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The sample groups for the survey are the students of 4th, 5th and 6th grades from two elementary schools, ‘A’ and ‘B’, one from Seongnam city of Gyeonggido and the other from Busan metropolitan city, respectively. Out of 548 students who filled the survey questionaires, the survey results from 542 students were admissible for the analysis while the rest with 6 students were incomplete or impertinent for the analysi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based on this survey are as follows: First, the categories of musical experiences the survey covered were threefold : in-school music classes, in-school extracurricular musical activities, and private musical activities outside the school. Types of activities in the in-school music classes that most of students experienced in general were singing, listening, playing musical instruments but musical composition was not common. The types of genre that students most frequently experience were children songs, western classical music and Korean traditional music. Students frequently experience musical instruments and music listening with nonformal educations. The types of genre are western classical music in case of musical instruments and popular music in case of music listening. Second, the preferences of students on Korean traditional music were quantitatively assessed based on Likert scale. There were 11 Korean traditional music pieces that covers various types of genres and musical instruments. The average preference score was 3.62 which reflect that the preference of students was somewhere between “average” or “good”. Among 11 musics, Prince of Cheju was the most popular one with least standard deviations, while Pansori Heungbuga was the least preferred with large standard deviations. Besides Prince of Cheju, there are five additional musics that scored a scale of 5 most frequently, namely, Samulnori, new Aoigisori, Hangari, Chulgang, Hamgyungdo poongusori. And there are other five musics that scored a scale of 3 most frequently, namely, Gunak, Jajinhanip woojodoogu, Haegeum sanjo, Pyunsoodaeyub, Hungbuga. This results imply that students mostly felt comfortable with Korean tradional music. Lastly, the paper investigated whether the musical experiences have influenced the preferences with various categorizations of Korean traditional musics. The statistical analysis on this relationship showed that the musical experiences have positively influenced the preferences of five musics, Heungbuga, New Aoigisori, Hangari, Hamgyungdo poongusori and Prince of Cheju,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s. Although music hobby was not necessarily affect the preferences, the musical experiences seem to be an important factor that influences the preferences on Korean traditional music. This paper has attempted to have novel assessments on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preferences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o empirically analyze their relationships with musical experiences of students. This study will hopefully provide a guidance to the music education for the elementary schools with a particular focus on Korean traditional music.;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음악활동 경험과 국악 선호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에 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음악활동 경험과 국악 선호도 그리고 음악활동 경험과 국악 선호도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문제를 설정하였고 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A’초등학교와 부산광역시 소재의 ‘B’초등학교의 4,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총 548명의 설문지 중 불성실한 응답자 6명의 자료를 제외한 542명의 설문지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음악활동 경험은 형식 교육인 학교에서의 음악수업시간과 비형식 교육의 음악활동으로 분류하여 실시하였다. 음악수업시간의 음악활동 경험은 노래 부르기, 음악 감상하기, 악기 연주하기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에 비하여 음악 만들기 활동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업을 통해 배우는 음악의 종류는 동요, 국악, 서양 고전음악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비형식 교육의 음악활동은 학교의 동아리 및 음악부서 활동, 방과 후 음악수업, 학원 및 개인 레슨, 취미활동이었으며 학원 및 개인레슨의 비중이 활동 중에서 가장 높았다. 활동 종류로는 악기 배우기와 음악 감상하기 활동이 가장 많았고, 악기 배우기는 서양 고전음악을, 음악 감상하기는 대중가요를 가장 많이 연주하고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학생의 국악 선호도는 전통 기악곡, 전통 성악곡, 창작곡에 대한 5점 리커드 척도로 조사하였다. 전체 11곡에 대한 선호도 평균은 ‘보통이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제주의 왕자>는 가장 선호도가 높으면서 표준편차는 가장 적은 곡으로, 판소리 <흥부가> 중 ‘비단타령’은 선호도가 가장 낮으면서 표준편차가 가장 큰 곡이었다. 특히 사물놀이 <영남 농악 가락> 중 ‘길군악’, <신 아외기 소리>, <항아리>, <출강>, <함경도 풍구소리>, <제주의 왕자>의 여섯 곡은 ‘매우 좋다’를 선택한 학생 수가 가장 많았고, <평조회상> 중 ‘군악’, <자진한잎> 중 ‘우조두거’, <해금 산조> 중 ‘자진모리’, 여창가곡 <편수대엽>, <흥부가> 중 ‘비단타령’의 다섯 곡은 ‘보통이다’를 선택한 학생 수가 가장 많았다. 성별에 따라 여학생은 <함경도 풍구소리>와 <제주의 왕자>를 남학생보다 선호하였으며 남학생은 <흥부가> ‘비단타령’을 여학생보다 유의미하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에 따라서는 4학년이 다른 학년보다 선호도 평균이 가장 높았고 6학년의 선호도 평균이 가장 낮았다. 셋째, 초등학생의 음악활동 경험기간과 국악 선호도의 관계에서는 각 곡에 대한 성별, 학년에 따른 선호도의 관계 분석과 감상곡의 장르, 연주형태 및 음악적 요소에 따라 선호도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흥부가> ‘비단타령’, <신 아외기소리>, <항아리>, <함경도 풍구소리>와 <제주의 왕자> 다섯 곡에 대하여 음악활동 경험기간과 선호도의 관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가사가 있어 이해가 쉽고 따라 부르기 좋은 성악곡과 창작곡에 대하여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에 비하여 판소리 <흥부가> 중 ‘비단타령’은 가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호도 평균이 다른 곡들에 비하여 가장 낮았는데, 음악경험기간에 따라 장기간 음악경험이 있는 학생들의 선호도 평균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선호도 평균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국악곡에 대한 초등학생의 선호도는 악기의 종류와 편성 및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특히 창작곡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전통적인 국악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악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생의 흥미가 고려된 악곡의 선정은 중요하다. 본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수업의 개선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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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음악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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