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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가 성인기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itle
청소년기에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가 성인기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arenting Attitude upon their children's Job Satisfaction : The Mediating Effects of career maturity
Authors
최원정
Issue Date
201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수영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under the assumption that job satisfaction is related with parenting attitude, to find out which factor of parenting attitude decide their children’s job satisfaction and suggest specific plans that effectively support children’s adequate task accomplishment in their teenage career development stage in respect of parenting attitude. First, we figured out what effect the parenting attitudes father and mother have over the job satisfaction of their adulthood child respectively, then assumed that career maturity is the mediating variable both variables above. Test has been done about the effect of the parenting attitude, perceived through mediation model, on adulthood child’s job satisfaction setting career maturity as mediation. Research in 2007 about parenting attitude and career maturity and in 2014 about job satisfaction, with the total respondent number of 897 of working people except missing value, from Korean Education & Employment Panel research data was used for analysis. The result of this study is of the below: first, by tes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parenting attitude and child’s job satisfaction, it turned out that the positive parenting attitude of mother have direct effect on the child’s job satisfaction. Monitoring of mother's positive parenting attitude had significant effect on child's job satisfaction while affection and rational explanation had little effect. Second, researc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s parenting attitude and the child's job satisfaction asserts that father's positive parenting attitude has no direct influence on child's job satisfaction. Third, research of the relationship with parenting attitude, career maturity and job satisfaction turned out career maturity cannot mediate parenting attitude and job satisfaction. Lastly, a multi-group analysis of how man and woman are different in the full path of the model view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dvised parenting attitude and child's job satisfaction was made. The result did not present any difference throughout all of the paths. The gender of the child does not affect job satisfaction and career maturity in respect of the form of parenting attitude. This research is significant in that it incorporates the use of panel data to analyze data from parenting attitude of teenagers, career maturity, and job satisfaction of adults who have started their career, to conduct a longitudinal research. Examining the previous researches, there were no researches conducted on the correlation between job satisfaction of adults after they have settled on a career, and parenting attitude of teenagers. Although there are experimental researches on the influence parenting attitude implemented on career choice, these kind of researches receives criticism for the possibility of the research being distorted as the researches were conducted by asking an adult’s memory of his or her youth/childhood, only focusing the perspective at the current state. However, this research incorporates parenthood at the perspective of those receiving it, and job satisfaction of those who have actually began developing a career, which will provide no opening for distorted conclusions, and can be assessed as an objective and logical research. However, other variables such as self-elasticity, self-ambition, and job value can be applied to process further research on the factors that mediate parenting attitude and job satisfaction.;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 중 어떤 요인들에 의해 자녀의 직업만족도가 결정되는지를 확인하여, 청소년들의 진로발달 단계에서 부모 양육태도와 관련하여 자녀들이 자신들의 적절한 과업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데 있다. 먼저 부와 모의 양육태도가 각각 성인기 자녀의 직업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매개모형을 통하여 지각된 부모 양육태도가 진로성숙도를 매개로 하여 성인기 자녀의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고용패널 조사에서 수집된 종단 자료 중, 2007년도에 조사된 부모 양육태도 및 진로성숙도 자료와, 2014년도에 조사된 직업만족도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총 응답자수는 2007년도에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 중 2014년도에 직업 생활을 하고 있는 897명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직업만족도 간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자녀의 직업만족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의 긍정적 양육태도 중 애정과 합리적 설명은 영향이 없는 반면, 모의 감독이 자녀의 직업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부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직업만족도 간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부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자녀의 직업만족도에 직접적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 양육태도, 진로성숙도, 직업만족도 간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진로성숙도는 부모 양육태도가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진로성숙도를 매개로 하여 부와 모의 바람직한 양육태도와 자녀의 직업만족도 간의 관계를 본 모형 내 전체 경로에 있어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다집단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어떤 경로에서도 차이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 부모 양육태도 형태에 따른 직업만족도 및 진로성숙도에는 자녀의 성별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패널 데이터를 이용하여 청소년기에 조사된 부모 양육태도 및 진로성숙도 자료와 실제적으로 직업 생활을 시작한 성인기에 조사된 직업만족도 데이터를 분석하여 종단 조사를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전의 선행 연구들을 살펴보면, 직업을 선택하고 직업 생활을 시작한 이후의 직업만족도를 부모의 양육태도와 연결하여 조사한 연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자녀의 직업선택에 영향을 주는 부모의 양육태도에 대한 경험적 연구들이 발표되기는 하였으나, 이러한 연구들의 대부분은 성인이 된 대상자들에게 아동기, 청소년기 경험에 대한 기억을 묻는 방식으로 수행되었으며, 이는 자녀의 현재 지각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결과에 따른 회상 내용의 왜곡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비난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양육태도는 양육을 받는 시점에서의 평가 결과를 이용하고, 직업만족도는 직업 생활을 하는 시점에서 평가하기 때문에 이러한 왜곡이 개입될 여지가 없는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연구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진로성숙도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직업만족도 사이를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아탄력성, 자아포부, 직업가치 등 다른 변수를 사용하여 부모 양육태도와 직업만족도 간의 매개 효과로 작용하는 요인들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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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상담심리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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