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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에 대한 교사 인식 연구

Title
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에 대한 교사 인식 연구
Other Titles
Teacher`s perception of personality education through subjects curriculum
Authors
이나연
Issue Date
2017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교육과정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황규호
Abstract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confirm teachers' perceptions of character education through subject matter education in order to develop an action plan for character education through subject matter education and to provide suggestions based on them. Although the importance and practice of character education have been discussed from the First National Curriculum to the present, social expectations has yet to be met thus far. This study aims to observe character education that was mainly provided as moral education in the past from a broader perspective. Desirable character education is considered to develop four main elements of character (morality, cognitive ability, emotionality, and sociality) equally. This study considered that there was an urgent need to develop an action plan for practicing character education systematically and continuously through subject matter education, which is a core educational activity in school education. Thus, this study aimed to lay the foundation for developing the action plan by studying how teachers as a curriculum implementer perceive character education through subject matter education. This study mainly focused on analyzing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teachers' perceptions. A total of 350 teachers consisting of 163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187 middle and high school teach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how about teachers' perceptions' of general character education in school education? Second, how about teachers' perceptions of the contribution of subjects to character education? Third, how about teachers' perceptions of the existence of character education in the subjects they took charge of? Fourth, what are development agenda of character education through subject matter education perceived by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teachers? The study results of th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they perceived that character education was provided most frequently at home and 'school counseling and guidance time' made the greatest contribution to character education in school. Second, the teachers understood the meaning of character education as ‘leading to changes in thoughts of students and growth of character by serious subject learning' in general and perceived that subject matter was important as a means of character education. The teachers perceived that physical education (PE) moral education Korean language social studies art music technology and home economics others science English and mathematics contributed to character education, in that order. 'School atmosphere paying little attention to character education' was pointed out as a factor making character education through subject matter education difficult. Third, the teachers perceived that the content related to character education accounted for 'not less than 25% less than 50%' and 'not less than 50% less than 75%' of the content in subjects they took charge of in general. In addition, they perceived that all the content of moral education was related to character education. They also perceived that the content related to character education accounted for 'not less than 1% less than 25%' of the content in mathematics/technology and home economics/information. On the other hand, with regard to the question asking the relation between main components of character and subjects, social studies, moral education/Korean language/art/music/others, and technology and home economics/information/science/English/mathematics were most closely related to 'sociality', 'emotionality', and 'cognitive ability', respectively. PE focused on 'cognitive ability', 'emotionality', and 'sociality' at the same rate. Cooperative learning, discussion and debate learning, and role playing were found as a teaching and learning method for effective character education. Furthermore, observation, interview, peer assessment, and self-assessment were found as an effective method to assess characters. Fourth, the teachers expressed their opinions on the connection to factors outside the school affecting teaching method, system support, and character. With regard to teaching methods, the opinion on teaching methods that interests and efforts of teachers themselves are required was expressed because success of character education depended on teaching methods such as treating students rather than curriculum content. With regard to system support, they expressed their opinions that it was necessary to share various methods for character education and excellent cases and to ensure sufficient time for character education.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First, teachers' perception of personality is biased toward ‘emotionality' and 'sociality'. This suggests that in order for the four elements to develop evenly, it is necessary to find ways to explore how the main elements of personality relate to the subject matter and how it contributes to overall development. Second, teachers pointed out the lack of data as a reason for the lack of proper education of personality through curriculum education. However, this study confirms that teachers actually receive various training materials and program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re is a need to improve the accessibility of data and that teachers need the ability to reconstruct the necessary data directly. In addition, in order for the personality education to be effective, it is important that the personality of the teacher and the attitude toward life are checked first. An institutional plan should be prepared to complement and reinforce this.;본 연구의 목적은 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의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에 대한 교사 인식을 확인하고, 그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은 그동안 꾸준하게 강조되어 왔으나 많은 연구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없음이 지적되고 있다. 또한 이제까지의 인성교육은 주로 도덕교육의 일환으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과 이벤트성 인성교육 프로그램만으로는 현재 인성교육에 대한 요구와 필요를 충족할 수 없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교 현장에서 인성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은 인성교육을 대하는 접근의 한계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성교육을 좀 더 넓은 관점에서 규정하고자 하며 도덕성, 인지능력, 감성, 사회성 등의 네 가지 요소를 인성의 주요 요소로서 검토하였다. 또한 학교 교육의 본질적 목적은 인격 도야라는 점을 보았을 때 학교 교육의 주요 활동 시간인 교과교육시간에 인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에 주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4가지 인성 주요 요소가 고루 발달되는 것이 바람직한 인성교육이라 보고 학교교육의 핵심적인 교육활동인 교과교육을 통하여 인성을 함양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교사 인식을 조사하였으며, 교육과정 실현자인 교사가 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인식을 분석함으로써 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교육의 전반적인 인성교육에 대한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둘째, 교과의 인성교육 기여도에 대한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셋째, 담당교과를 통한 인성교육 실제에 대한 교사의 인식은 어떠한가? 넷째, 초․중․고 교사가 생각하는 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의 발전과제는 무엇인가? 본 연구에서는 초․중․고 교사의 인식을 주요 분석의 대상으로 삼았고, 초등학교 교사 163명, 중․고등학교 교사 187명으로 총 350명의 교사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문제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성의 주요 요소와 인성발달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하는 점에 대해서 교사들은 사회성, 도덕성, 감성, 인지능력 순으로 관련이 있다고 인식하였다. 인성교육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곳은 ‘가정’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육 유형 중 ‘상담 및 생활지도 시간’이 인성교육에 가장 기여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모든 교과 시간’은 다른 시간에 비해 기여도가 낮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교사들은 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의 의미를 대체로 ‘충실한 교과학습을 통해 학생의 생각의 변화와 사람 됨됨이의 성장을 가져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인성교육의 방법으로서 교과교육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교사들은 체육, 도덕, 국어, 사회과, 미술, 음악, 기술․가정/정보, 기타, 과학과, 영어, 수학 순으로 인성교육에 기여한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교과를 통한 인성교육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는 ‘인성교육을 우선순위로 생각하지 않는 학교 분위기’를 가장 많이 지적하였다. 셋째, 교과 내용 중 인성교육에 해당하는 내용이 얼마나 있는가에 대해 도덕의 경우 ‘교과의 내용 전부가 인성교육과 관련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수학과 기술․가정/정보의 경우 ‘1%이상-25%미만’의 내용이 인성교육과 관련되어 있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외의 교과의 교사들은 대체로 담당교과의 내용 중 인성교육과 관련된 내용은 ‘25%이상 - 75%미만’ 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인식하였다. 한편, 인성의 주요 구성요소와 교과의 관련성을 묻는 질문에 사회과는 ‘사회성’이 가장 관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도덕, 국어, 미술 음악, 기타의 경우는 ‘감성’, 기술․가정/정보, 과학과, 영어 수학의 경우는 ‘인지능력’과 가장 관련성이 높다고 인식하였으며, 체육의 경우 ‘인지능력’, ‘감성’, ‘사회성’ 모두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성교육에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으로는 협동학습, 토의․토론학습, 역할놀이 등으로 조사되었고, 인성을 효과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는 관찰법, 면담법, 동료평가, 자기평가 등으로 조사되었다. 넷째, 발전 과제에 대해서 교사들은 교육방법과 제도적 지원, 인성에 영향을 끼치는 학교 밖 요인과 연계하는 것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였다. 먼저 교육방법에 대해서는 교과 내용보다는 학생을 대하는 방법 등 교육 방식에 따라 인성교육의 성패가 결정되니 교사 스스로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있었고, 제도적 지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성교육 방법 및 우수 사례에 대한 공유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인성교육을 위한 시간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한편 가정과 반드시 연계가 되어야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다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주목했던 것은 첫째, 인성에 대한 교사의 인식이 ‘감성’, ‘사회성’의 측면에 편향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네 가지 요소가 고루 발달되기 위해서 인성의 주요 요소가 담당 교과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교과교육이 전인 발달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둘째, 교사들은 교과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의 실천이 잘 이뤄지지 않는 원인으로 자료의 부족을 꼽았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연수 자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자료의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과 교사들이 필요한 자료를 직접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인성교육이 효과적으로 실천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인성과 삶에 대한 태도가 먼저 점검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조사되었다. 이를 보완․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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