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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발표불안의 관계에서 부정적 자기개념의 매개효과 검증

Title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발표불안의 관계에서 부정적 자기개념의 매개효과 검증
Other Titles
The Relation between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Speech Anxiety : The Mediating Effect of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Authors
김응주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현정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on the relation between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speech anxiety. The following are the research questions for this study : First, are there a difference in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and speech anxiety of university and graduate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gender and level of education? Second, are there any correlation between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and speech anxiety? Third, are there any relationship between each variables? Fourth, is there the mediating effect of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on the relation between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speech anxiety? To perform this research a questionnaire was analyzed among 314 university and graduate school students in Seoul, Gyeonggi, Gangwon, and Daegu province. They completed the following questionnaires: the Multidemensional Perfectionism Scale, the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Scale, the Speech Anxiety Scale. Of 320 copies of questionnaire, 314(male 135, female 179) valid ones excluding questionnaire that response is being omitted or unfaithfully responded ones were selected and statistically analyzed. Data of the study was analyzed on frequency analysis,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wo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by using SPSS Statistics 20.0. The results found in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were higher on men than women. Especially conditional acceptance, which is sub factors of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was the only factor that shows difference of gender. Secondly, the correlation between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and speech anxiety as follows: There ar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all variables. Especially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and speech anxiety showed comparatively high positive correlation. Also, conditional acceptance was appeared relatively high positive correlation with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Thirdly,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showed significant effect to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and speech anxiety. Specifically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was explained about 42.7%, and speech anxiety was explained about 15.7% by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Especially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was strongly explained about 50.0% by conditional acceptance, which is sub factors of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Moreover, speech anxiety was explained about 36.3% by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Fourthly, when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had an effect on speech anxiety,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fully mediated these two variables. In addition, when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was added to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the ability of explanation increased about 20.4%. This study identified that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have difference by gender. In addition, this study confirmed a psychological principle, it was significant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factors affecting speech anxiety was elaborated. In this study,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had fully mediating effect between the relationship of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speech anxiety. Therefore when university and graduate school students who have speech anxiety are counseled or educated, it can provide important suggestions that would help students' that have negative concept of social self cope with their speech anxiety.;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타인의 평가를 통하여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은 학업 중에 있거나 사회초년생으로써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경우 학교 수업, 취직을 위한 면접, 또는 직장 업무 등 다양한 장면에서 타인의 평가에 따라 자신의 능력이 결정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타인과 사회가 자신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매우 민감하게 의식하고 있다. 한편, 최근 개인의 학업적 능력과 직업적 역량을 평가하기 위하여 강조되고 있는 것은 발표 능력이다. 발표는 학생들의 창의적 의사소통 능력을 확인하거나 신장시킬 수 있으나, 필기시험과는 달리 청중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인이 자신에게 높은 수준의 평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믿는 개인일수록 발표 상황을 부담스럽고 불안한 상황으로 인식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발표불안을 포함한 사회불안의 원인을 개인의 인지적 측면에서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자기의 정신적 표상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중 사회불안의 형성 및 유지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진 변인은 자기에 대한 믿음, 즉 자기개념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불안을 예측하는 강력한 변인인 자기개념이 발표불안에 대해서도 유의한 예측 요인일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타인이나 사회가 자신에게 부여하였다고 믿는 기대에 완벽하게 부합하려 하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가 발표불안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정적 자기개념이 매개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부정적 자기개념, 발표불안의 상관계수를 확인하였다. 둘째, 각 변인들 간의 영향을 보다 더 명료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발표불안,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부정적 자기개념, 부정적 자기개념과 발표불안의 영향을 단순회귀분석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셋째,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발표불안의 관계에서 부정적 자기개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연구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서울, 경기, 강원, 대구 소재의 20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척도, 부정적 자기개념 척도, 발표불안 척도를 사용하여 3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최종학력에 따른 주요 변인들 간의 차이를 검토한 결과,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부정적 자기개념은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특히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의 하위 요인 중 조건적 수용만이 성별 간 차이를 보였다. 반면 성별과 발표불안, 최종학력과 주요 변인들은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부정적 자기개념, 발표불안 간의 상관계수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부정적 자기개념, 부정적 자기개념과 발표불안은 .6 이상의 비교적 높은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특히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의 하위 요인 중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하여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인 조건적 수용은 부정적 자기개념과 .7 이상의 비교적 높은 정적 상관을 보여 기존의 연구 결과를 지지하였다. 셋째,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는 발표불안과 부정적 자기개념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는 발표불안의 약 15.7%, 부정적 자기개념의 약 42.7%를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의 하위 유형 중 조건적 수용은 부정적 자기개념의 변화량 중 50.0%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부정적 자기개념을 예측하는 강력한 변인임이 확인되었다. 또한 부정적 자기개념이 발표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발표불안 총 변화량의 약 36.3%가 부정적 자기개념에 의해 설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발표불안의 관계에서 부정적 자기개념은 두 변인 사이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에 부정적 자기개념이 추가되었을 때 설명력은 약 20.4% 증가하였고,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간의 관계가 유의수준을 완전하게 상실하였다. 즉 사회부과적 완벽주의가 발표불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 자기개념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의 각 하위 요인과 발표불안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부정적 자기개념이 완전 매개 역할을 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발표불안 간의 관계에서 부정적 자기개념이 완전 매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사회불안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개인 내적·인지적 변인이 강조되고 있는 최근 연구의 흐름을 뒷받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따라서 발표불안을 호소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의 상담 시 무엇보다 그들이 자신을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파악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의 두 하위 유형이 서로 다른 수준으로 발표불안과 부정적 자기개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성향으로 심리적 부적응을 겪고 있는 내담자와의 상담에서 그들이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하여 완벽을 추구하는 것인지, 타인이 자신에게 높은 기준을 세웠다고 믿기 때문에 완벽을 추구하는 것인지를 파악하여 개입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시사하였다. 이러한 점에서 본 연구는 발표불안이나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를 호소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위한 상담 및 개입전략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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