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과서의 역사지도 효과성에 대한 고찰

Abstract

정부의 스마트교육 정책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이 시범사업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조만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디지털교과서는 기존의서책형 교과서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디지털기기의 기능을 활용하여 교육에 사용하고자 한 기존 취지에 맞지 않는 실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디지털 교과서 연구에서 각 과목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각 과목의특성에 맞는 내용적인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이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본 연구에서는 역사과 디지털교과서의 내용적 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디지털교과서를 설곟였다. 콘텐츠 선정에 있어서 시각자료이자 해석자료인 역사지도를 선정하여 역사지도를 활용한 디지털교과서를 설계하였다. 먼저, 서책형 역사부도 속에서 역사지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역사지도가 디지털교과서에서 구현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렇게 분석한 효과를 토대로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역사지도를 구현하여 교수-학습방안을 세워 보고자 한다.;Govermental Smart Education policy is full swing. class using digital textbooks is underway at school. But, disigial textbooks can not escape the current form of the traditional type paper textbooks. Utilizing the capabilities of a digital instrument is a situation that does not meet the original purpose was to use education. In the disital textbook research to date, the need for developing content for each course of nature has emerged. Therefore, The need for more development of content for each course of nature is occurred. It recognizes these problems and the need. this study designed a digital textbook content around whatever history and development of digital textbooks. Selected historical map content and ever more disital textbooks was designed using historical maps. First, The historical maps looked at the effects that can be achieved when implemented in a digital textbooks. Next, implementing the historical maps using digital equipment and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built investig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