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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자유학기제의 과학교과 운영 형태 및 수업 방법 분석

Title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과학교과 운영 형태 및 수업 방법 분석
Other Titles
In Free Learning Semester Science of Curriculum form and Class methods analysis
Authors
장다예
Issue Date
2015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생물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여성희
Abstract
학교 교육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성찰에서 시작된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에게 입시와 경쟁에서 벗어나 학교 안에서 적성과 재능,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자유학기제는 전면 시행을 1년 앞두고 있지만 과학교과에서 자유학기제의 운영에 대한 연구와 준비는 아직 미흡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유학기제에서 과학 교과가 자유학기제의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각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교육활동들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여 앞으로 자유학기제에서 과학과의 개선 방향과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에 있다. 연구방법은 2013년에 자유학기제를 시행한 1차 연구학교의 운영보고서 42개를 대상으로 과학교과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분석틀은 교육부(2013)의 자유학기제 편성·운영 방안을 기초로 분석틀을 만들어 과학교과와 관련된 공통과정과 자율과정의 운영 형태와 교과 편성, 교수·학습 방법, 평가 등에 대하여 빈도와 실행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유학기제 과학 교과 운영 방식에서 일부 학교(33.3%)가 공통과정에서만 과학교과를 운영하고 있었고, 대부분의 학교(66.7%)는 공통과정과 자율과정에서 과학교과를 동시에 운영하였다. 자율과정을 운영한 경우, 과학 교과 수업은 동아리활동프로그램을 가장 선호하였고(28.6%), 그 다음으로 학생선택프로그램(11.9%), 진로탐색프로그램(7.1%)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들 프로그램을 혼용하여 수업(19.1%)을 구성한 경우도 있었다. 둘째, 공통과정에서 과학 교과의 학습 목표를 분석한 결과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진로 탐색, 미래 핵심역량 개발을 중점으로 제시하고 있었다. 또한 공통과정에서 과학교과 수업은 대부분(82%) 주당 3단위로 운영되었으며, 단원별 핵심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교과 내용을 재구성 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공통과정에서 과학 교수·학습 방법은 자유학기제 수업의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변화가 시도되었는데, 과학 교과의 차별성 측면에서는 실험·실습의 활용 빈도(51.85%)가 높았고, 학습 효과의 증진 측면에서는 블록타임제를 연계한 교과 융합·연계 수업의 활용 빈도(38,46%)가 높게 나타났다. 평가 방법은 형성평가와 수행평가이었고 형성평가는 지필평가를 선호하였고, 수행평가에서는 보고서 평가, 포트폴리오 평가, 관찰 평가를 주로 사용하였다. 그러므로 자유학기제에서 공통과정의 과학교과 운영은 수업 시수의 변화는 없었으나 기존 수업과에 비해 학습목표, 교육과정 재구성, 교수․학습 방법, 평가 등 여러 측면에서 자유학기제의 운영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자율과정에서 과학교과와 관련된 프로그램의 학습목표는 활동에 따라 주안점이 달랐다. 동아리 활동은 기본 교과 보다는 핵심 역량 개발과 학생의 흥미와 관심 등 정의적 영역(35.9%), 과학 진로 탐색(30.7%), STS 함양(20.5%)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그리고 학생선택프로그램은 핵심역량과 과학의 정의적 영역(40.7%), 기본 교과 내용 확장(25.9%), STS 함양(22.2%), 과학관련 진로를 탐색(11.1%) 순으로 구성되었다. 진로탐색프로그램은 자율과정에서 운영 사례가 소수였고, 진로 의식이나 진로 역량을 단일 목표로 운영하기도 하고, 자아탐색, 진로 의식, 진로 역량을 혼합하여 운영하기도 하였다. 교육 과정 재구성 측면에서 학생 선택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인식하지 못하고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으므로 이들 프로그램의 특성과 활동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활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자율과정에서 수업방식은 대부분 실험수업(50.0%)을 선호하였으며, 참여와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자유학기제에서 강조하고 있는 과학 교과의 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이 적용되고 있었다. 또한 자율과정의 평가에 대한 것은 자세히 나타나 있지 않지만 정성적인 평가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The free semester system, inspired by a reflection on current issues facing institutional Education today, offers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develop their talent and interest, and allow them to pursue happiness while moving away from focus on test results. The policy will launch in earnest in one year but preparations or related studies have a long way to g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whether science education under such a policy is implemented properly and to verify how the policy is implemented overall to present directions for improving science education under the free semester system. The 42 reports by schools that participated in the 2013 project for the free semester system were analyzed with a focus on science classes. The analysis framework was based on the operation guideline for the system provid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2013) to apply for an analysis of the operation, composition, instruction methods and evaluation in terms of frequency and practices.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67% of the schools were running simultaneously the common course and the autonomous course for science, while 33% of schools only applied to the common course. Most schools (71.43%) ran a science course for their autonomous course, while the fewest number of schools had a science-related career exploration program. Autonomous programs that allow students to identify their talent and dream would have to be further developed. Second, the study goals in the common course science subject were the link with the curriculum, career exploration and developing future core abilities. The science classes in the common course had a re-composed curriculum based on core achievement criteria for each chapter, with the focus on student participation and activities. In terms of instruction methods, experiments and practice were frequently used (51.85%), as was the convergence and comprehensive linked classes (58.97%). This shows that they are in line with the purpose of the free semester policy. 82% of schools had 3 units per week in the common course and no changes were found in the number of sessions. Evaluation was done on formation including written tests and practice including reports, portfolios and observations. Third, an analysis of the free semester program shows that career exploration programs focus on self discovery, career development and self-led career development. The goal of science education in optional programs was first, the expansion of the basic curriculum; second, the exploration of career-related careers. Club activities were mostly a mix of elements for student's interest and self-led learning. When optional programs and club activities were simultaneously operated, the definitive field of science or a link with the textbook were the focus, while club activities linked the textbook and career. However, overall there was no clear definition on the optional programs or the club activities. For the autonomous programs, experiments were preferred, consisting of participation. This shows a good use of methods that reflect the traits of science education but this also blocked opportunities for future skill development through various experiences and convergence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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