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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부모애착과 걱정의 관계에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

Title
청소년의 부모애착과 걱정의 관계에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
Other Titles
Verification of Experiential Avoidance Mediation Effect between Parents Attachment and Adolescent Worry
Authors
이은혜
Issue Date
2015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유성경
Abstract
범 불안장애는 불안장애의 하위유형으로 DSM-Ⅲ-R에서 과도하고 지속적인 걱정으로 정의한 이후 DSM-5(APA,2013)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많은 연구자들은 범 불안장애와 만성적인 걱정에 관한 연구를 지속하여 왔다. 걱정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경험하는 보편적인 현상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친 경우에는 심각한 정서적 불편감을 경험하게 된다. 걱정은 임상·비 임상·성인뿐만 아니라 아동과 청소년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청소년의 25%가 과도하고 통제 불가능한 걱정을 보고하였으며, 걱정 수준이 높은 성인들은 청소년 후기부터 과도한 걱정이 나타났다고 보고하므로 청소년기의 걱정을 포함한 불안증상은 성인의 불안 장애 발달을 유의미하게 예측해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청소년의 걱정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최근, 부모와의 애착이 청소년의 심리적 적응과 안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불안과 우울과 같은 내재적 문제행동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발표되면서 부모애착과 청소년의 적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집단을 대상으로 부모애착과 걱정간의 관계에서 경험회피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부모애착과 걱정간의 관계에 있어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를 가정하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소재 2개 중학교의 1, 2, 3학년에 재학 중인 남, 여 학생 411명의 청소년이며 부모애착, 걱정, 경험회피에 관한 설문지를 배부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청소년의 부모애착은 Armsden과 Greenberg, Burke와 Mitchell(1990)이 수정한 부모 및 또래 애착 검사 개정본(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Revised, IPPA-R)으로 측정하였으며, 걱정은 Meyer등(1990)이 개발한 펜실베니아 걱정증상 질문지(Penn State Worry Questionnarie: PSWQ)를 사용하였다. 또한, 경험회피는 Hayes 등(2004)이 개발한 수용 및 행동 질문지(Acceptance and Action Questionnaire, AAQ)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른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구조모형에서 잠재변인들 간의 경로를 살펴본 결과, 부모애착, 걱정, 경험 회피를 인과관계로 설정한 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부모애착은 경험회피와 유의미한 부적 관계가 나타났으며, 걱정과 경험회피는 유의미한 정적 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른 집단 간 애착의 평균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잠재평균 분석을 실시한 결과, 각 요인에 대한 남녀 간의 잠재평균 차이를 확인하였다. 셋째, 남녀 집단 간 차이를 검토하기 위해 집단 간 비교를 실시한 결과, 모형의 모든 경로계수는 남녀 집단에 따라 서로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넷째, 매개효과 검증을 시행한 결과, 남녀 집단 에서 경험회피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으며, 부 애착 모형과 모 애착 모형 전체 집단에서 경험회피가 애착과 걱정 사이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청소년의 부모애착과 걱정간의 관계에서 경험회피를 매개변인으로 설정한 구조가 적합하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부모 애착과 걱정간의 관계에서 경험회피가 매개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였다. 불안정애착을 형성한 내담자가 경험회피를 호소할 때, 내담자가 경험회피 상황을 스스로 자각 하도록 하고 언제 어느 정도로 나타나는지 알아차리도록 하여, 경험회피의 역기능적 전략을 수정하도록 하고 걱정의 기능적인 측면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면 내담자가 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Parents Attachment and worry, experiential avoidance and to examine what kind of role experiential avoidance ha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uvenile Parents Attachment and worry. For this aim of the study, this study assumed mediating effects of experiential avoid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ttachment and worry and confirmed the result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subjects were 411 from middle-schools located in Gyeonggi-do. IPPA-R(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Revised), AAQ(Acceptance & Action Questionnaire) and PSWQ(Penn State Worry Questionnarie) were used to measure adolescent's Parents Attachment, experiential avoidance and worry. The summary of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below. First, the higher the parents’attachment, the lower the Adolescent’worry. Secondly, the higher the experiential avoidance, the higher the worry. Thirdly, Parents Attachment of juvenile was the main variable of predicting worries. finally, the effect that maladaptive Parents Attachment influenced on worries shows difference according to experiential avoidance. In conclusion, based on this research, worries grow smaller as adaptive Parents Attachment of juvenile gets stronger. This study shows how Parents Attachment progresses to reach concerns confirming the role of experiential avoidance on worries, which implies the importance of dealing experiential avoidance with people under consultation who have many wor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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