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82 Download: 0

자폐아동 어머니의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Title
자폐아동 어머니의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Other Titles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on Promotion of Self-Efficacy of Mothers with Autism Children
Authors
유경옥
Issue Date
2015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미술치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한경아
Abstract
This study aims at understanding deeply through case study and examining the effect of group art therapy on promotion of self-efficacy of mothers with autism children. The subjects of the study was four mothers with autism children, who have received an education and treatment from S Welfare Center in Seoul. The period of the study was from December, 2014 to March, 2015. Total 12 sessions of art therapy performed once a week for 2 hrs at S Welfare Center. The program was divided into the period (1~3 session) of introduction for forming trust, the period (4~8 session) of exploration and expression for opening minds and expressing emotion, and the period(9~12 session) of termination for promoting self-efficacy. In order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program, research tools include pre and post tests for Self-Efficacy Scale and Kinetic Family Drawing. Self-Efficacy Scale which consisted of total 24 items modified by Cha, Jung-Eun (1997) was applied and performed a t-verification process using statistical package SPSS 21.0. In addition, group art works, language expressions and literature analysis of each session and in-depth individual interviews have looked at what impact the efficacy of autistic children mothers. Through the method, self-efficacy of mothers with autism children was observed and was presented as a graph.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group art therapy improved the scores on the Self-Efficacy Scale of mothers with autism children. Second, group art therapy enhanced positive effect on qualitative analysis of Kinetic Family Drawing. Third, self-efficacy of mothers with autism children has been reinforced by phases. This effect led them to have a strong mind to be self-motivated by themselves and try to move on for the next step. Fourth, changes in the families of mothers with autism children were also observed in a positive way after group art therapy changed the behavior related to self-efficacy of mothers with autism children. As mentioned above, group art therapy brought the change of the behavior related to self-efficacy of mothers with autism children. Therefore, group art therapy can be used in effective intervention strategies which help mothers with autism children to restore confidence for living daily lives and to find solutions to the various situations and social tasks actively and positively and nurturing autism children.; 본 연구는 자폐아동 어머니를 위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의 적용 사례 연구를 통하여 자폐아동 어머니를 이해하고,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살펴보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연구를 위해 자폐장애 진단을 받은 지 3~6년 이내의 자폐아동의 어머니 4인을 대상으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2014년 12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주 1회 120분씩 12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 검사와 동적 가족화의 사전·사후 검사를 비교하였으며 통계패키지인 SPSS 21.0을 사용하여 t-검증 처리를 하였다. 이와 함께 매회기 작품과 언어표현, 심층 인터뷰, 자기보고를 비교분석해 집단미술치료가 자폐아동 어머니의 자기효능감 증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았다. 자폐아 어머니의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사례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었다. 첫째, 자기효능감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집단미술치료가 자폐아동 어머니의 자기효능감 증진에 효과가 있었다. 분석 결과 개인과 집단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하위영역별로는 자기조절 효능감, 자신감은 증진되었으나 과제 난이도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동적 가족화 사전·사후 검사를 통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자폐아동 어머니의 자기효능감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사전 검사에서 가족들은 앉아 있거나, 누워있거나 하는 낮은 활동차원과 저조한 상호작용수준으로 표현되었다. 그림특성차원에서는 가족은 표정이 없거나 가족구성원이 생략되었으며 또한 뒷모습이 그려졌다. 위치·거리·장벽차원에서는 각자의 방에서 상호소통이 없이 자신의 일만을 하는 가족으로 표현되기도 하였다. 사후 검사에서는 자기조절 효능감과 자신감, 과제난이도가 향상되어 활동차원과 그림특성차원 향상되어 가족은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고 이를 위해 상호작용수준과 협력수준이 활발해졌다. 또한 인물의 크기는 150~200% 이상 커졌으며, 밝은 표정의 전신상으로 표현되었고 가족 구성원은 생략되지 않았다. 그리고 위치·거리·장벽차원에서는 인물끼리의 거리는 가까워졌고 방이나 선으로 구획되지 않았다. 셋째, 집단에서 참여자들 간의 지지와 집단의 역동이 자기효능감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초기단계에서는 ‘나만 이렇다’는 힘든 정서와 사회에서의 소외감과 고립감을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참여자들 간의 비슷한 문제로 인식하면서 참여자와 상호간의 공감과 신뢰감으로 응집력이 형성하기 시작하였다. 중기단계에서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내면에 쌓아 두었던 부정적 감정을 함께 나누고 공감과 지지를 하면서 감정의 정화(Catharsis)를 느낀 한편 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느꼈다. 종결 단계에서는 참여자 집단 응집력이 더욱 견고해지고 자신감 고취로 자기효능감이 증진되었다. 참여자 대부분은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거나 새로운 직업에 도전을 시작하였고 향상된 자신감으로 자신보다 더 힘든 장애가족을 돕고 싶어 하였으며 다른 참여자들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희망과 삶의 의욕이 강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넷째, 연구자 개인들의 변화를 통한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머니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되었고,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에 대해서 성찰을 하게 되자 표정도 밝아졌다. 어머니가 자녀들을 칭찬해 주고, 사랑을 표현하자 자녀 또한 어머니에게 반응을 하였고 비장애자녀는 장애형제를 잘 돌봐주었다. 남편과 시부모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시작하자 남편과 시부모님이 자신을 이해하기 시작하였고 서로의 대화가 증가 하며 참여자를 더욱 도와주는 가족으로 변화하였다. 이처럼 집단미술치료는 자폐아동 어머니의 자기효능감 증진의 변화뿐만 아니라 참여자 가족까지 긍정적인 관계로 발전시켰다는 의의가 있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교육대학원 > 미술치료교육전공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