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271 Download: 0

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지도 교사의 교수지향 탐색

Title
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지도 교사의 교수지향 탐색
Other Titles
High School Science Club Teachers’ Orientations to Guiding Science Clubs
Authors
윤소영
Issue Date
2015
Department/Major
대학원 과학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성원
Abstract
과학 동아리 활동은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목표 중 하나인 창의 인재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김사훈, 2014). 또한 과학 동아리 활동은 정규 수업에서는 이루어지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인식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되며 그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강철형, 조규성, 2005; 심규철, 김희수, 이희복, 류해일, 2005). 이러한 과학 동아리의 효과적인 운영에서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교사의 열정과 전문성은 과학 동아리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 때문이다(최영선, 이병욱, 2011; 최원호, 우규환, 박현주, 2004; 권현진, 류창열, 2002).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과학 동아리 운영에서 지도 교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오랜 과학 동아리 경험과 열정을 가지고 동일 과학 동아리를 3년 이상 지도해온 고등학교 교사 3인을 선정하여, 각각의 교사의 과학 동아리 교수지향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절차는 먼저 참여 교사의 동아리 관련 정보들을 바탕으로 교사의 과학 동아리 교수지향을 확인할 수 있는 심층 면담 질문을 제작하여 1차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그 후 1차 심층 면담 결과를 분석하여 추가 질문을 제작하여 2차 심층 면담을 실시했다. 2차 심층 면담 과정에서는 추가 질문 후 카드분류과제를 이용하여 교사의 과학 동아리 교수지향을 확인하였다. 두 번에 걸친 심층 면담 자료들을 바탕으로 각 교사의 과학 동아리 교수지향들을 추출하고 이 교수지향들 사이의 관계를 찾아 도식화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참여 교사들의 과학 동아리 교수지향은 3~5 가지의 교수지향들로 이루어져있었다. 이 교수지향들은 교사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심 교수지향과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을 미치는 주변 교수지향으로 분류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교수지향들은 복잡한 구조로 서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참여 교사 3인의 개별 심층 면담에서 드러난 과학 동아리 교수지향에는 ‘작은 과학자 되어보기’, ‘ 학생 주도’, ‘다양한 교실 밖 경험’, ‘다양한 대인 관계의 체험’, ‘학생 자율’, ‘즐거움’의 중심 교수지향이 있었고, 주변 교수지향으로는 ‘통섭’, ‘재미있는 과학’, ‘생활 속의 과학’, ‘어울림’, ‘성취감’의 교수지향이 있었다. 교사 내부의 교수지향들의 관계를 살피며 한 교사가 상충되는 교수지향이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 두 교수지향이 교사의 내부에서 충돌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며 동아리 지도에 관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교사 간의 교수지향 구조를 비교하면서 같은 교수지향이라 하더라도 교사가 그 교수지향을 이루는 개념들에 대해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교수지향으로 인한 목표와 전략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연구 참여 교사들의 과학 동아리 지도 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렇게 과학 동아리 활동에서 지도 교사를 이해하는 일은 과학 동아리 교사교육과 더불어 과학 동아리 교육과정, 평가, 프로그램 개발이 현장에 더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This study investigated high school science club teachers’ orientations to guiding science clubs and relations among their orientations. After choosing three high school teachers who have guided same science club more than three years, interviews and card-sorting task was given to those teachers. Data from the interviews and card-sorting task was collated to find out what orientation those teacher have and how the orientation structured. In conclusion, participants’ orientations to guiding science clubs consisted three to five orientations and their orientations could be classified into central and peripheral orientation. Central orientations to guiding science clubs abstracted from data were ‘Being a Semi-scientist’, ‘Student-led’, ‘Various Experience outside the Classroom, ‘Experiencing Various Type of Personal Relations’, ‘Student Autonomy’ and ‘Enjoyment’. Peripheral orientations to guiding science clubs abstracted from data were ‘Consilience’, ‘Science is Fun’, ‘Science in Daily Life’, ‘Society’ and ‘Sense of Accomplishment’. Each participants’ orientations were constructed in complex way. One of participants had five orientations and two of those orientations were mutually exclusive. But there was no conflict between those two orientation inside the participant. Two participants had same orientation, ‘Being a Semi-scientist, but their goals from the orientation was different because of their difference on defining ‘Being a semi-scientist’. In other case, one of participants had same orientation in science classroom situation and science club situation, but the ways they worked was different in each situation.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과학교육학과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