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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Title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Other Titles
A perception of teachers for school financial education vitalization
Authors
양설희
Issue Date
2015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교육과정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황규호
Abstract
In 2011,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FSS), with the help of the Korea Institute of Curriculum and Evaluation (KICE) developed the 'school financial education standards' and has distributed it to each school to continuously promote to reflect it on the curriculum, but there has been a limit of unreality. Therefore, in March 2014, the Ministry of Education (MOE), the FSS and the Korea Found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nd Creativity (KOFAC) signed 'the agreement on the vitalization of educational contribution and cooperation of financial education,' 'and declared their aggressive plan to support financial education to schools systematically and continuously in conjunction with free semester system and caring classroom.' The majorities are in empathy about the importance and need for financial education; others cause controversy about whether the financial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at schools, whether the financial education is effective, or how the financial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Studies are lacking on the solution to address those problems in the education field. Four research questions were set in the present study based on these critical mind: first, what is the perception of teachers about the need and purpose of financial education; second, what is the perception of teachers for the content of financial education; third, what is the perception of teachers how to link school to financial education; fourth, what is the perception of financial education teachers for the expertise of teachers? First, teachers are broadly sympathetic for the need for financial education, but showed difference, depending on their educational stages, of opinion about the proper introduction method. While primary school teachers tend to consider it appropriate to 'divide the social studies class,' middle school teachers preferred to use 'free semester system and caring classroom.' These results indicate that not all teachers prefer new curriculum for the financial education in school, so it would be appropriate to look for the method to kink with the school through the link with the existing school curriculum. Second, teachers were aware that the existing social studies lacked finance-related factors compared to the financial education of the FSS textbooks. In this regard, it should be reviewed and discussed to add the area that teachers deemed necessary to the social studies curriculum. However, it is prerequisite to check the relative importance whether the need of the financial education is due to the awareness that it is important in real life, in order to prevent the reckless expansion of the curriculum. Third, the teacher believed it more appropriate to adjust the total hours of social studies class rather than to adjust some areas, in order to secure class hours for financial education. Interestingly, primary school teachers tended to believe that 'social studies lessons should be reduced gradually,' while middle school teachers showed the opposite trend that 'total social studies hours should be increased to secure the lessons for financial education.' Therefore, the introduction of a differentiated policy seems to be required to reflect these differences in their opinions. Fourth, according to the survey, teachers were sympathetic to the need for financial education-related training and showed a positive stance to willingly give lessons themselves. However, middle school social studies teachers had a tendency to think that increasing the number of teachers including external lecturers was more efficient. Hiring after-school teachers or special activity teachers would be a way in the earlier stage like the opinions of teachers, but other long-term methods should be sought including the training or education of the teachers. ; 지난 2011년, 금융감독원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함께 「초·중·고 금융교육표준안」을 개발하여 각 학교에 배포하고 학교 교육과정 반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나 현실적이지 않다는 한계가 있어왔다. 그래서 2014년 3월, 교육부와 금융감독원,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교육기부 활성화 및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금융교육이 자유학기제와 돌봄교실 등과 연계하여 학교 현장에 체계적, 지속적으로 지원될 것”이라는 적극적인 추진계획을 밝혔다. 금융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다수 공감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금융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 금융교육의 효과성 문제, 금융교육의 내용과 전달방법에 대한 문제 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교육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첫째, 금융교육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은 어떠한가? 둘째, 금융교육의 내용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은 어떠한가? 셋째, 금융교육의 학교 연계방안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은 어떠한가? 넷째, 금융교육 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은 어떠한가? 라는 네 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크게 네 가지 영역, 총 19문항으로 구성된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조사’를 위한 설문지를 개발하였으며, 초등학교 5개교 담임교사와 중학교 18개교의 사회과 교사를 대상으로 배부하고 회수된 설문지 중 180부를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이용한 빈도 분석과 학교급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Chi-square)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들은 금융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폭넓게 공감하고 있지만 적절한 도입 방법에 대해서는 학교급에 따른 의견의 차이를 보였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사회과 수업시간 분할'이 적절하다는 경향이 큰 반면, 중학교 교사의 경우 '자유학기제 및 돌봄교실'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교사들은 금융교육의 학교 교육과정 연계방안으로 무조건적인 교과 신설의 방법을 선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므로 기존 교과와의 연결고리 점검을 통한 연계방법을 탐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학교급에 따른 의견 차이를 고려한 차별화 된 제도의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교사들은 금융감독원 교과서의 금융교육 내용에 비해 기존의 사회과 내 금융 관련 요소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일부 영역에 대해서는 더 강조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내용이 현 교육과정에서는 깊게 다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교사들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영역에 대해 사회과 교육과정에 추가될 수 있는지 검토하고 논의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것은 교과의 무조건적 신설이나 보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교과의 방만한 확대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실생활에서 중요하다는 인식 때문은 아닌지, 상대적 중요성을 점검하는 것이 선행되어야만 한다. 셋째, 교사들은 금융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시수를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부 영역을 조정하기 보다는 사회과 전체적인 시수를 조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사회과 전체적으로 조금씩 줄여야 한다'는 경향이 컸던 반면, 중학교 교사의 경우 '사회과 전체시수를 늘여 필요한 시수를 확보한다'라는 의견이 가장 많아 정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이러한 의견 차이를 반영한 정책의 도입이 필요할 것이다. 넷째, 조사 결과 교사들은 금융교육 관련 연수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있었고 직접 지도하려는 의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중학교 사회과 교사의 경우 외부강사 지원 등의 교원 증가 방안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을 보였다. 교사들의 의견처럼 초기 단계에서는 방과후 교사나 특별활동 교사를 활용하는 것이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교사 연수, 교육 등을 통한 장기적인 방법도 꾸준히 탐색되어야만 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앞으로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교사들의 의견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배경변인에 대해 더 구체적인 논의로 이루어진 후속 연구의 필요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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