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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자녀를 위한 한국어 그림일기 쓰기 학습에 관한 연구

Title
재미동포 자녀를 위한 한국어 그림일기 쓰기 학습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How Korean-America Children Learn to write Picture Diaries
Authors
정정원
Issue Date
2014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영규
Abstract
Communication skills do not refer only to listening and speaking. Reading and writing are also part of communication skills, too. Korean-America children have the ability to express and understand basic Korean in case they express themselves in Korean at home. On the other hand, their ability to write is insufficient level because of their circumstances of not using Korean at a local school and of using only verbal-centered communication at home. Some of them even feel no need to write in Korean at all and have an aversion to writing in Korean. In these surroundings and perceptions, frequency of both spoken and written korean language cannot help but to decrease. This constant linguistic imbalance make them feel more and more difficult to communicate in Korean. Understanding this environmental peculiarity of Korean-America children continual Korean education is required. This research was done over 8 Korean-America children living in California under participant and observation. Basic survey was carried out on participants’ parents beforehand and in-depth interview was done with research participants and their parents. Participant observation, in-depth interview, descriptive survey and a total of 82 picture diaries were used as main methods of collecting data. The period of collecting data was from September 9th to November 1st 2011. And 4 of the participants visited Korea during their summer vacation, so some research data were supplemented from July 1st to August 20th 2012. On-the-spot report was made based on these data. This study is meaningful. It shows that Korean-America children experience the class of picture diary in Korean as a process of learning Korean. And it is remarkable that their aversion to writing in Korean decreased and they became interested in it. Consequently, they became clearly aware of need to learn Korean and have confidence in it, too.;의사소통 능력이란 단지 듣기와 말하기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글을 읽고 쓰는 것 역시 의사소통의 한 방법이다. 가정에서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재미동포 자녀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기초적인 한국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현지 학교생활에서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과 가정에서 부모님과의 언어소통위주의 교육으로 한국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은 발달된 반면 쓰기가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 재미동포 자녀들 중 몇몇은 한국어 쓰기의 필요성조차도 느끼고 있지 않으며, 한국어 쓰기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이러한 환경과 인식 속에서 재미동포 자녀들은 음성언어와 문자언어 모두 사용빈도가 감소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계속되는 언어 불균형적 현상이 나타게 되면서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재미동포 자녀들의 환경 특수성을 인식할 때 한국어 교육의 지속적인 필요성이 요구된다. 이 연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고 있는 재미동포 자녀 아동들 중 8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그림일기 쓰기 수업을 진행하면서 참여관찰 하였다. 연구 참여자의 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연구 참여자와, 연구 참여자의 부모를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하였다. 참여관찰과 심층면담 그리고 서술형 질문지와 총 82부의 그림일기를 주된 자료 수집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1년 9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그리고 연구 참여자들 중 4명이 여름방학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여 2012년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연구 자료를 보충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2013년 연구 자료를 정리하여 작성하였다. 또한 2013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면서 이중 언어의 노출되어있는 아들의 육아를 경험하고 있다. 나의 현재 경험이 연구정리의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연구는 재미동포 자녀들이 한국어 그림일기 쓰기 수업을 경험하는 것에 의의를 둔 질적 연구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으로 이 연구를 통해 한국어 쓰기에 대한 거부감이 감소하고 흥미를 느끼게 되며 한국어의 필요성을 분명하게 의식하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는 변화가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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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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