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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디어의 조선족 재현 방식 및 그 의미 구조

Title
한국 미디어의 조선족 재현 방식 및 그 의미 구조
Other Titles
Discourse and semantic structure of Korean media on "Chosunjok" ways : Focusing on TV documentary narrative analysis
Authors
zhang, ying
Issue Date
2014
Department/Major
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훈순
Abstract
This study focuses on "Chosunjok"(ethnic Koreans living in China), an ethnic group classified as a minority in Korea and China, and looks into which image the Korean media represents them as well as which ways of representation is being used through narrative analysis. Here, some programs of Korean terrestial broadcast channels such as (KBS), (KBS) and (MBC) that deal with the subject ‘compatriot’ have been studied and looked into their ways of representation. Rather than simply observing the way Chosunjoks are reproduced, each documentary’s story and discourse has been analysed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such representation. Based on this observation, this study considers the basis on which the way of representing Chosunjoks becomes otherized. First, in the aspect of story analysis, which is an integration analysis, each text develops the story in the format of four steps of composition(introduction-development-turn-conclusion). This structure expresses the image of Chosunjok through a story that standardizes their image, and delivers their diverse problems ranging from doubt of identity, otherization and the problems of the Chinese Chosunjok community to viewers. Regarding Chosunjoks, they are representedas people who have to give up the ‘Korean dream’, their problems are synchronically downscaled to the private range and remediations or resolutions are suggested within this scale only. In paradigmatic analysis, binominal opposition structural factors such as ‘compatriot/emigrant, Korean/Chinese, Korean language/Chinese language, tolerance/ discrimination, developed country/developing country’ were used and analysed to find out whether such meanings and values were included. Using the values of these binominal oppositions, the main characters’ semantic range is specified as stranger, labor worker with so-called ‘3D’occupations as well as negative object with problems. While representing these meanings, it was found that separate representation and misrepresentation were used, and contents and values of the ‘compatriot argument’ that were widely accomodated by the Korean people were incorporated. Also, based on the financial gap between native Koreans and Chosunjoks, the Korean way of looking at Chosunjok resembles that of Orientalism adopted by the Western countries towards the Orient, which results in discriminating standards or such perception towards Chosunjoks. Secondly, in the aspect of discourse analysis, contents about Chosunjoks’ exotic ambience or image of minority is delivered through statement expression and image expression. The sender’s statement expression and image expression delivers contents by direct discourse, and uses mis-en-scene camera techniques and background music to grant persuasion to the sender’s argument and indirectly deliver contents to viewers. Based on this way of representation of Chosunjoks, a method of discrimination was found, which can be labeled as ‘projecting a deterritorialized identity’, ‘representation of an exotic person trying to obtain financial profit’, ‘labeling as an inferior being or a person expecting help from native Koreans’, ‘oppressing as labors working in '3D' fields and dreaming of the ‘Korean dream’, and ‘objectificating as a person from developing country with many problems’. That is, Chosunjoks are separated as foreigners or victims of ‘Korean immigration’, or objects of charity or persons that yearn for the Korean life. Through this projection, the image of Chosunjoks is stereotyped, which generates consensus amongst Koreans. This art of expression is a form of internalized exclusive unity nationalism and racial rank, which reproduces the same ideology as that of white supremacy. In this way, the ‘compatriot discourse’ which emphasizes discriminative ethnic and racial form is being reproduced. Eventually, discrimination towards Chosunjoks is found in social regards, values and code in documentaries. Ultiately, the contents of documentaries about Chosunjoks are defined by the Korean view and values, in which Chosunjoks’ comments and arguments are standardized by dominant media discourse, rather than Chosunjoks being represented as having their own perspectives. Also in Korean mainstream media, the representation of Chosunjoks’ image is dominated by existing perceptions, which results in delivering the same existing representation as well as using and reproducing the meaning of the discriminated minority.;본 연구는 한국이나 중국에서의 소수자로 분류된 조선족에 주목하여, 한국 미디어에서 조선족을 어떤 방식으로 이미지를 재현과 그 재현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서사분석(narrative analysis)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동포”의 소재를 다루는 한국의 지상파 주류 채널 3개, KBS<파노라마>, KBS<다큐멘터리 3일>, MBC을 연구 대상으로 그 재현 방식을 살펴보았다. 조선족을 재현 하는 방식 보다 정확하게 그 재현 특징을 파악을 하기 위한, 각 다큐멘터리의 이야기분석과 담화분석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조선족의 재현 방식이 그들을 타자화 하는 근거를 고찰해보았다. 첫째, 통합체 분석인 이야기 분석으로 각 텍스트 기승전결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러한 이야기 구조에, 조선족의 이미지와 이미지를 정형화를 하는 이야기로 표현하고 있는데 조선족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정체성의 문제점, 타자의 문제점, 그리고 중국 조선족 사회의 문제점)들을 시청자에게 전달되고 있었다. 또한 조선족의 문제점들에 대한 “코리안 드림”을 포기해야 하는 인물로 재현하고 있는데, 그들의 문제점들을 공시적인 차원에서 사적인 문제로 축소시켜 극복할 방안이나 해결책을 제시했다. 계열체 분석은 조선족 인물들의 이항대립구조 동포/이(異) 민족, 한국/중국, 한국어/중국어, 포용/차별, 선진국/후진국 등 가치들이 내포되어 있음을 분석했다. 이러한 이항대립의 가치를 통해서 조선족을 외국인의 인물, '3D 업종'에 종사하는 노동자, 문제가 많은 부정적인 대상 등으로 주인공의 의미적인 범위를 정했다. 이러한 의미를 재현 하는데, 분리 재현(separate representation)과 오도된 재현(misrepresentation)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수용하고 있는 “동포 담론”의 내용 및 그 가치 응시 했다. 그리고 경제적인 차이로 인해, 한국은 서구들은 동양을 보는 오리엔탈리즘(orientalism)을 그대로 사용하여, 조선족을 차별하는 척도이나 인식으로 할 수 있게끔 만들어냈다. 둘째, 담화분석으로, 다큐멘터리에서 언술표현방식과 영상표현방식으로 조선족들의 이국적인 분위기나 소수자 의미의 내용을 전달하고 있었다. 이처럼 발신자의 언술표현방식과 영상표현방식은 시청자에게 직적화법으로 내용을 전달하고 있고, 미장센 카메라의 기법 그리고 배경 음악을 사용하여 발신자의 말에 설득력을 부여하여 간접적으로 그 내용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조선족을 재현하는 방식에서 그들을 차별화하는 수단을 찾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탈영토화된 정체성을 투영하기”, 혹은 “경제적인 이익을 획득하려는 이국적 인물을 재현하기”, “열등하거나 한국인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존재로 하기”, “‘코리안 드림’을 꿈을 꾸고 있는 '3D 업종'에 종사하는 노동자로 억제하기”, “많은 문제를 소요하는 후진국 인물로 대상화하기” 등으로 규정하고 있었다. 즉, 조선족을 외국인의 위치에 분리 하거나 ‘한국행’의 비해자의, 시혜의 대상, 한국에 동경하는 대상 등으로 했다. 그럼으로, 조선족의 이미지를 고정하여, 그들을 한국인과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드는 경향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표현방식은 한국인들을 내면화하고 있는 배타적인 단일민족주의와 한국인이 내면화를 하고 있는 서열적인 인종관로 백인 우월주의의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고 있었다. 이처럼 차별적인 민족적 인족적인 형태를 강조하는 “동포의 담론”을 생산하고 있다. 결국 조선족에 대한 차별은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사회적인 시선이나 가치관, 및 코드 등을 발견했다. 결국, 조선족은 한국인의 가치관에 의해서 그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규정하는데, 조선족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외치고 있다기보다는 지배적인 미디어 담론에 의해서 발언과 발언을 정형화 시켜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 주류 미디어에서도 조선족의 이미지를 지배적인 시각으로 인해, 그 동안 소수자의 재현 방식과 동일했고, 소수자의 차별화된 의미를 그 대로 사용하여 의미를 재생산하고 있는 결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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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언론홍보영상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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